Umaten
4.7-
首尔市江南区新沙洞6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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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625-5833
地址 | 首尔市江南区新沙洞62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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电话号码 | 070-7625-5833 |
食物种类 | 日式咖喱 |
价格范围 | 10000〜20000韩币 |
营业时间 | Mon-Fri: 11:30 - 20:30 Sun: 12:00 - 20:00 |
休息时间 | Mon-Fri: 14:30 - 17:30 Sun:15:00 - 17:30 |
休息日 | Sat |
网站 | 前往餐厅主页 |
菜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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更新: 2017. 9. 1
Umaten的评论 (50)
评论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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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ghymn 评论数: 187 想去人数: 32
일요일 아점으로 모스버거나 버거플랜트에 가서 안 먹어본 메뉴를 먹을까 하다가 집에서 멀지 않은 우마텐이 토요일날 닫고, 일요일날은 영업하는게 기억나서 방문해 봄.
CGV압구정점에서 집으로 걸어오다가 우마텐을 처음 봤었는데, 요즘 텐동 유행바람을 타고 오픈한 짝퉁 텐동집일까 해서 방문은 안하고 있었는데, SNS에 올라오는 사진등은 별로일거 같은데, 높은 평점을 받고 있길래, 대기줄이 길까해서 30분 거리를 뛰어서 일요일 오픈시간인 12시, 10분전에 15분만에 도착하니, 다행히도 2팀만 대기중이었음.
가게가 점심시간 오픈하기 전에는 번호표를 미리 나눠주거나 이름을 적거나 하는게 없어서 기다리는데, 11시55분쯤 되니 대기하는 공간에는 손님이 다 찼고, 12시쯤 도착한 손님들은 처음에는 입장하지 못하고, 대기를 함. 좋았던건 오픈전에는 대기표를 안 받았어서 입장순서가 뒤섞일까 했는데, 가게가 열리고, 오신 순서대로 입장해 달라고 안내를 하고, 주문도 순서대로 받고, 조리 시작도 순서대로 되는건 좋았음.
먼저 자리에 앉고 나면, 따뜻한 물은 자리에 앉은 모두에게 제공되고 미소시루는 제일 처음 텐동을 제공받을 손님들에게만 먼저 제공되고, 나머지 손님들은 다음 텐동이 조리되어 제공되기 좀 전에 또 제공받는 방식이었음.
한숨을 돌리고, 가게 내부를 둘러보니, 합정동 이치젠처럼 천장이 높거나 좀 더 여유로운 공간이거나, 서울대 텐동요츠야처럼 조리하는 곳이 한쪽에 위치한 게 아니다 보니, 기름냄새가 좀 나고, 다 먹고 나온후에도 옷에 기름냄새가 베어서 한동안 옷에서 기름냄새가 남.
닷찌는 부분적으로 약간 끈끈하기도 하고, 가게 전체적으로도 가게주인분의 분위기나 약간은 무뚝뚝한 손님을 응대하는 태도나 살짝 아쉽게 보이는 청결함등도 이치젠같은 일본쪽이라기보다는 살짝 한국쪽에 가까워서 아쉬움.
미소시루는 맛을 보니 특별히 말할거 없는 평범한 맛이었음. 혹시나 우려했던대로 숙대 작은도쿄같은 짝퉁텐동집이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텐동이 드디어 나왔는데, 손님에게 나오기 바로 전에 일본을 대표하는 시소잎을 채 썬것과 레몬즙도 아주 살짝 뿌리는 것 같은.. 시소잎과 레몬즙을 왜 텐동에 넣는지는 의문..
비쥬얼은 사진등에서 봤던대로 인상적이진 않았음. 텐동같은걸 주문할 땐 싱거운게 싫어서 타레를 좀 많이 뿌려달라고 했고, 먼저 밥을 맛을 보니 의외로 밥은 적당히 윤기있고, 적당히 고슬고슬하게 괜찮았고, 타레맛도 적당히 달짝짭짤했음. 새우튀김도 숙대쪽 작은도쿄처럼 간이 전혀 안된거 같은 밍밍함이나 합정 이치젠처럼 밑간이 세지도 않았음.(이치젠은 안 가본지 좀 되서, 예전에만 밑간이 좀 셌던건지, 지금은 다른지는 모름) 오징어나 다른 야채들도 연근이 좀 두툼하다던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느타리버섯등도 있다던지, 비쥬얼적으로나 전체적인 느낌등은 좀 아쉬우나 맛은 서울대 텐동요츠야보단 못하지만 나쁘지 않았음.
전체적으로 타레가 괜찮은, 좀 아쉬운 비쥬얼의 텐동이나, 갑자기 집 근처에서 텐동이 먹고 싶다거나 하면 들릴수도 있겠지만, 기름냄새가 베는 것 등, 좀 참았다가 텐동요츠야에 갈 듯.. 그래도, 강남쪽에선 대안이 될 수도.. -
모찌모구모구 评论数: 151 想去人数: 38
저 혼밥했어요!! >_< 저녁시간 오픈 30분 전에 도착해서 1빠로 착석! 웨이팅 팀만 다 들어왔는데 만석 ㅇㅅㅇ 월요일인데..! 그리고 주문을 받고 재료들을 튀기기 때문에 나오는데도 20분 걸렸어요.
우마텐동+온센타마고
새우가 두 개 들어있어서 하나를 파삭! 베어물었어요. 안에 새우가 거의 생새우급으로 몰랑몰랑했어요. 튀김옷은 조금 더 튀기면 탈 것 같은 연한 갈색이구 얇고 파삭파삭했어요.
연근 튀김은 이번 명절 연근 튀김을 만든 저에게 깨달음을 주었어요. 이렇게 아삭하면서 튀김을 얇게 입히는게 연근튀김이구나...
모두가 극찬하시는 김튀김은 기대가 커서 그런지 그저 그랬어요. 김이 빳빳하게 튀겨져서 고소해진 정도? 고구마튀김으로 착각하고 맨 마지막에 먹으려고 남긴 가지튀김은 실망이 바로 오옹?!! 행복으로 바뀔 만큼 몰랑하고 촉촉하고 맛있었어요!!! (가지도 원래 좋아함)
제일 맛있었던 건 갑오징어 튀김~ 조각조각 잘려서 밥과 함께 먹기 좋았어요. 부드러우면서 쫄깃쫄깃><
튀김들을 다 먹어도 느끼하지 않았어요!! 튀김만 더 시켜 먹고 싶었음...ㅎㅎ
밥에는 향긋한? 상쾌한? 무엇인지 모를 향신료 같은 거로 간이 되어있어서 색달랐어요. 간이 살짝 밍밍한 듯했는데 계란 비벼서 튀김이랑 같이 먹으면 괜찮았어요.
차완무시 계란찜이 점심에 다 소진되어서 바질토마토 곁들였는데 3천원 주고 먹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았어요.
혼밥하기 좋고, 직원분도 무심한 듯 친절하고, 분위기도 아늑하지만 시간과 마음이 매우 여유로울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
개강을 1주 앞둔 나처럼... ㅠ... 또륵... -
맛.일 评论数: 1 想去人数: 0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 튀김이 너무 기름졌습니다.
2. 재료는 큼직한데... 재료 본연의 맛이 나지 않습니다.
3. 소스가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주지 못했습니다.
4. 밥은 일반 식당의 공깃밥 맛이었습니다.
솔직히... 동네 횟집 튀김이 더 맛있습니다... -
루디얌얌 评论数: 12 想去人数: 2
요즈음 유행한다는 텐동집이다. 다양한 튀김을 밥에 올린 일본식 덮밥이다. 생맥주를 부르는 메뉴다. 아나고튀김이 주인공이다. 단 다먹나면 죄책감이 느껴진다. 다음엔 조금 간단한 메뉴로 -
대치꿀꿀이 评论数: 80 想去人数: 27
평일저녁 8시쯤 혼자 방문했는데 거의 맨마지막 손님이었어요! 마지막에 손님들 다나가시고 저 혼자 먹고 있어서 마감하는데 민폐인것같아서 허겁지겁 먹었다는...
인생 두번째 텐동이었는데 처음먹었던 텐동맛이 기억안날정도로 너무 맛있었어요! 제일 기본메뉴인 우마텐동에다 온센다마고 추가해서 먹었어요
온센다마고 추가 꼭하세요! 반숙을 튀긴느낌인데 겉바속촉..ㅠㅠ 처음먹어봤는데 신세계에요
우마텐동에는 새우2개 김 고추 연근 버섯 가지 오징어.. 이정도 나온것 같아요! 새우튀김은 당연히 맛있을수밖에 없구 심지어 연근은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괜찮았어요! 가지도 한입베어물면 즙이 쫙나오면서 쵹쵹해요 다른곳에서 처음 텐동먹었을때는 바삭바삭한만큼 기름져서 조금 먹다가 느끼해서 다 못먹었었는데 여기는 바삭한데 느끼하지는 않구 계속 들어갔어요!
다찌에서 먹으면서 기름에 튀기는거 구경하는것도 재밌어요! 평일 마감시간대라그런지 저말고도 혼밥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외롭지않게 먹을수 있었답니다:) 직원분들도 설거지하시면서 저한테 어차피 마감하는데 시간꽤 걸리니까 눈치보지 말고 편하게 드시라고 해주셨어요ㅠㅠ너무친절하세요 다음에또 혼밥하려구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