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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맛집 베스트 30곳
“쫄깃쫄깃 오징어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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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in B 포뜬 오징어회 무미에 가까운 맛, 미끌거리는 식감과 질겅거리는 치감. 이 집의 오징어회는 신박한 방법으로 식재료의 단점을 보완한다. 그건 오징어...
포뜬 오징어회 무미에 가까운 맛, 미끌거리는 식감과 질겅거리는 치감. 이 집의 오징어회는 신박한 방법으로 식재료의 단점을 보완한다. 그건 오징어를 아주 얇게 포를 뜨는 것이다. 이렇게 손질된 오징어는 관자회처럼 쫄깃하게 씹힌 뒤 부드럽게 바스라진다. 여기에 쏟아부은 날치알로 식감을 더하고, 초장, 청양고추와 깻잎으로 오징어의 미약한 맛에 힘을 보탠다. 이곳을 맛짱조개라 쓰고 오징어회 맛집이라 부르는 이유를 알만한 시그니쳐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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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 처음 나온 특제소스에 마요네즈를 부탁하면 조금 더 부드럽고 고소해진 소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갑오징어도 유명한데 갑오징어는 전동식 절구? 같은...
처음 나온 특제소스에 마요네즈를 부탁하면 조금 더 부드럽고 고소해진 소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갑오징어도 유명한데 갑오징어는 전동식 절구? 같은 기계에 한 번 두들겨 패기 때문에 부드러운 맛을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전국적으로 전주 가맥집 컨셉의 주점들이 많이 생겼고 또 황태포를 맛있게 구워 판매하는 곳들도 많아졌지만 그래도 원조는 못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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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금 든든하게 한식 먹고 싶을 때 가는 곳인데 무려 1인분도 된다는 엄청난 특장점이 있다. 제육볶음+버섯+오징어의 조합이 정말 기막히게 맛있다. 개인...
든든하게 한식 먹고 싶을 때 가는 곳인데 무려 1인분도 된다는 엄청난 특장점이 있다. 제육볶음+버섯+오징어의 조합이 정말 기막히게 맛있다. 개인적으로 원래 오징어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사장님이 데친 오징어에 무슨 짓을 하신건지 엄청 부드럽고 오징어 특유의 냄새가 안 나서 갈 때마다 밥 1.5그릇 먹고온다. 메인메뉴인 제육 말고 밑반찬들도 아주 훌륭하다. 구성도 괜찮고 나물도 잘 무치셔서 엄마밥 먹고플 때 가면 딱좋다.
더보기녹원쌈밥더보기 > -
Colin B 이 식당도 예전에 종종 방문하며 좋아했던 곳인데, 오랜만인데도, 어쩌면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참 좋았다. 오징어는 회, 찜, 물회, 무침 네가지로...
이 식당도 예전에 종종 방문하며 좋아했던 곳인데, 오랜만인데도, 어쩌면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참 좋았다. 오징어는 회, 찜, 물회, 무침 네가지로 가능한데 개인적으로는 찜을 제일 좋아한다. 통통튀는 식감으로 한번 즐기고, 입안에 고소하게 퍼지는 내장 향으로 또 한번 즐기고. 갑오징어를 시키면 회와 찜 두가지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생선 회는 추천을 받아 도미를 먹었는데, 회도 쫀득하니 맛있고, 구운 대가리는 숨어있는 고소한 살을 발라먹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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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했다존댓말했다 좌석이 몇개없고 테이블회전도 극악이라 일단 자리 잡게되면 미역국이랑 물은 치우고 반반이랑 소주 주문 오징어회가 먼저 나오는데 같이 나오는 야채랑...
좌석이 몇개없고 테이블회전도 극악이라 일단 자리 잡게되면 미역국이랑 물은 치우고 반반이랑 소주 주문 오징어회가 먼저 나오는데 같이 나오는 야채랑 초장찍어 먹으면 우리가 아는 그냥 오징어맛이지만 찜먹기전에 입가심으로 좋음ㅎㅎ 찜은 내가 좋아하는 내장까지 통으로 쪄서 나오는데 와사비랑 초장 째끔 묻혀서 먹으면 끝남.. 아무것도 안찍어먹어도 맛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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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n 기대만큼 훌륭했던 노포. 제철이라며 강추해주신 꽃게찜은 알이 꽉꽉찬 고소한 맛에 술을 부르는 메뉴였고, 갑오징어는 역시 오징어 중 갑다운 풍미와...
기대만큼 훌륭했던 노포. 제철이라며 강추해주신 꽃게찜은 알이 꽉꽉찬 고소한 맛에 술을 부르는 메뉴였고, 갑오징어는 역시 오징어 중 갑다운 풍미와 식감이 일품이다ㅋㅋㅋ전국 산지의 신선한 해산물을 옛정취가 살아있는 서촌 골목에서 즐길수 있다니 행복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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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도나쓰 삼척에 아바이마을이 있더라구요~ 모둠순대에 오징어순대가 같이 나오는데 오징어 살도 두툼하니 맛있었어요. 홍게라면에는 홍게가 세마리나 들어가요. ...
삼척에 아바이마을이 있더라구요~ 모둠순대에 오징어순대가 같이 나오는데 오징어 살도 두툼하니 맛있었어요. 홍게라면에는 홍게가 세마리나 들어가요. 홍게는 보통 국물을 내기 위한거라 게딱지 안에 살은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다리에 살이 어느 정도 있고 국물이 시원해서 좋았어요. 다리 밑에 주차를 하면 바로 보이는 가게는 본점이고, 바로 뒷쪽에 가족이 운영하는 분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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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Y 인생 첫 대방어, 매우 만족. - 이제서야 방어를 먹어봤다. 첫 방어를 맛있는 곳에서 제대로 잘 먹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7시쯤 갔을 ...
인생 첫 대방어, 매우 만족. - 이제서야 방어를 먹어봤다. 첫 방어를 맛있는 곳에서 제대로 잘 먹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7시쯤 갔을 때 웨이팅은 없었고 2층으로 자리를 안내받았다. 코로나 시국이라 웨이팅이 없었던 것 같다. 자리에 앉으니 곁들이 안주로 두부김치, 꽁치, 계란후라이, 미역국, 백김치를 주셨다. 횟집을 거의 안 가봐서 잘 나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다 내가 좋아하는 거라 행복했다. 곁들이 안주 덕분에 방어가 나오기 전부터 행복해졌다. 방어는 여러 부위가 나왔는데 다 맛있었다..! 그리고 왼쪽에서 두 번째 줄에 있는 분홍색 투성이 방어는 생긴 게 엄청 기름져 보여서 먹기 좀 꺼려졌는데 막상 먹어보니 매우 맛있었다. 오동통하고 부드러우면서 찰지고 기름진 맛이 방어구나를 알게 되었다. 좋은 하루 마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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