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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디저트 맛집 베스트 20곳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모두 가로수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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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되디 초콜릿 가게답게, 초콜릿 진열만 깔끔하게 되어있을 뿐인데 그게 참 멋집니다.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한 만큼, 미리 말씀드린 10구의 봉봉을 쌉싸름...
초콜릿 가게답게, 초콜릿 진열만 깔끔하게 되어있을 뿐인데 그게 참 멋집니다.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한 만큼, 미리 말씀드린 10구의 봉봉을 쌉싸름한 맛 위주로 추천 받아 구매했어요. 마카롱쿠튀르와 마찬가지로 제가 직접 맛 본 건 아니구요! 선물 받은 여자친구의 입을 빌려 얘기하면.. 전부 아주 맛있었다고 하네요ㅎ 조금씩 아껴먹고 있는 듯 해요 가격대는 아주 저렴이 초콜릿샵보다는 살짝 비싸되, 드보브에땡땡같은 초프리미엄 초콜릿샵보다는 훨씬 착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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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개인적으론 플레인이랑 치즈가 맛있더라구요. 플레인은 다들 아는 맛이지만 그 아는 맛이 제일 무서운거 아시죠? 치즈는 플레인 위에 치즈 올라가있...
개인적으론 플레인이랑 치즈가 맛있더라구요. 플레인은 다들 아는 맛이지만 그 아는 맛이 제일 무서운거 아시죠? 치즈는 플레인 위에 치즈 올라가있는데 그 어마어마한 단짠이 폭발하는 맛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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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jun 오랜만에 진한 농도에 제대로 된 플랫화이트를 마셨다. 꽤 오래전에 홍대점에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여려 곳에서 매장을 오픈한 지 전혀 ...
오랜만에 진한 농도에 제대로 된 플랫화이트를 마셨다. 꽤 오래전에 홍대점에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여려 곳에서 매장을 오픈한 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반가운 마음에 찾아갔다. 인테리어는 고급스럽고, 매장 내부에 테이블과 좌석이 여유롭게 배치되어있다. 직원분도 굉장히 친절하셔서 주문하는 커피 메뉴에 대해서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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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커피처돌이 굉장히 특이한 공간 수십종류의 -메뉴판에 없는- 고가의 싱글오리진을 구비하고 계신다. 취향과 생각하는 가격대에 맞게 추천해주시는 사장님. 내공이...
굉장히 특이한 공간 수십종류의 -메뉴판에 없는- 고가의 싱글오리진을 구비하고 계신다. 취향과 생각하는 가격대에 맞게 추천해주시는 사장님. 내공이 굉장해 보이시는 분. 추천을 받아 코스타리카 엘 베네피시오 내추럴 게이샤 2018 COE 24위 원두 아이스 드립으로 마셨다.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가까운 거리라면 자주 방문했을 것 같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커피를 잔뜩 즐길 수 있는 곳. 관리를 도대체 어떻게 하시는지 신기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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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yeon.Y 밤에 가니까 분위기 더 좋은듯ㅠㅠ 약간 어둑어둑하면서 적당한 소음 애견반입 가능한 카페인지 옆테이블에 너무 귀여운 강아지 손님이 앉았다ㅠㅠㅠ 너...
밤에 가니까 분위기 더 좋은듯ㅠㅠ 약간 어둑어둑하면서 적당한 소음 애견반입 가능한 카페인지 옆테이블에 너무 귀여운 강아지 손님이 앉았다ㅠㅠㅠ 너무 얌전해서 신기했던 손님 말차아포카토는 무난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달지 않은 말차 소스? 커피 안먹는 사람에게 무난한 초이스인듯! 초코라떼도 생각보다 달지 않고 무난하다! 티라미수는 크림이 부드러웠고 시트 비중이 적은 편인듯하다. 모든 음료, 티라미수 무난히 맛있고 분위기 정말 좋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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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한줄평: 차와 다기 그리고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예약제 티룸 <맥파이앤타이거>는 중국 운남과 하동의 차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곳이다. 조선시대...
한줄평: 차와 다기 그리고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예약제 티룸 <맥파이앤타이거>는 중국 운남과 하동의 차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곳이다. 조선시대 민화 호작도의 주인공 까치와 호랑이에서 이름을 따왔다. 호작도는 새해에 주고받는 선물로, 길조를 상징하는 까치, 액운을 막는 호랑이 그림에는 한 해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그런 뜻을 담아 이름을 지은 맥파이앤 타이거는 오롯이 차와 다기 그리고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연남동과 신사에 티룸을 가지고 있는데, 조만간 연남티룸은 문을 닫는다고. 여기 신사티룸은 민감성 피부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 서울의 2층 공간에 자리잡고 있다. 차분해지는 음악과 티매니저 이외에는 다른 손님과 마주치기 어려운 일자 형태의 바테이블. 오롯이 차의 맛과 향을 음미하고 다기의 질감을 느끼고, 나의 생각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만들어지는 곳이다. 웰컴티로 하동쑥차 냉침을 내어줬는데, 달큰하면서도 고소한 쑥향이 올라와 참 기분이 좋아졌다. 헐레벌떡 이곳까지 뛰어왔던 내 정신이 차분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중국 운남 2014 포랑산 보이숙차를 주문했다. 보이찻잎을 물을 먹여 발효시킨 뒤 뭉쳐서 건조시킨게 보이숙차라고 한다. 100년 넘은 차나무에서 딴 잎으로 만들었고, 2014년 빈티지라는 의미. 보이차 특유의 맛이 세지 않고, 은은하게 느껴지는게 포인트다. 숲을 거니는 듯한 우디함과 쌀의 고소함, 비내음이 나는듯한 촉촉함이 느껴진다. 식도를 지나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차는 마치 가랑비에 숲이 젖어가듯 혈관을 타고 내 온몸에 스며드는 듯한 기분이다. 계절의 플레이트도 함께 주문했다. 우리밀옥수수스콘, 금귤정과, 유자팥양갱, 바닐라앙파이, 떡구움과자가 나왔다. 아직 가오픈중이라 확정은 못했지만 차랑 가장 잘 어울리는 작은 다과를 준비하려는것 같았다. 금귤정과가 다른 게 없어서 대체로 나왔는데, 이걸 제외하면 티맛을 많이 해치지 않고 고소했다. 다과류 대체로 티와 잘 어울리는 부드러우면서 양이 많지 않은 디저트라 좋았다. 참고로 다과는 종류에 따라 만든 분이 다르고, 그분들이 만드는걸 가져와서 판매하는 형태. 방문 당시 가오픈중이라 예약 후 방문 가능했다. 너무 좋은 티룸이라 1시간30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다. 카페인이 많은 커피보다 요즘엔 차가 더 끌리는건, 노동자의 음료인 커피가 주는 각성효과보다 아시아의 차가 주는 성찰의 시간이 더 필요해서일지도 모르겠다. instagram @yeh_rang #먹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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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디저트 13.0~14.0 얼그레이 6.0 바슈랭, 크렘브륄레 등 4가지의 디저트를 맛봤다. 이정도 가격대의 디저트를 먹어보기는 커녕 있다는 것도...
디저트 13.0~14.0 얼그레이 6.0 바슈랭, 크렘브륄레 등 4가지의 디저트를 맛봤다. 이정도 가격대의 디저트를 먹어보기는 커녕 있다는 것도 몰랐다. 친구가 여길 데려갈 때만 해도 반신반의했는데 먹고나서의 생각. "디저트만으로도 코스요리가 가능하구나." 그리고 "상큼하고 진하고 고소하고... 다양한 맛을 이렇게 부담 없이 낼수도 있구나."를 깨달았다. 초코가 메인이라고 해서 달지 않았고 머랭도 깔끔한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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즌짱 토마토, 소금, 호지차, 코코아 ! ! 아이스크림을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여기는 존맛탱이라 너무 행복했어요. 저는 맛있능 걸 먹으면 행복해...
토마토, 소금, 호지차, 코코아 ! ! 아이스크림을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여기는 존맛탱이라 너무 행복했어요. 저는 맛있능 걸 먹으면 행복해지는 단순한 사람인데, 여기 아이스크림은 제 행복 지수를 매우 높여주었답니다 ㅠ ㅠ 최고 토마토 맛은 정말 토마토를 먹는 느낌이었어요. 설탕 절임? 꿀 절임? 한 그 토마토를 얼려 먹는 느낌에 과육도 씹혀서 좋았어요. 색다른 맛인데 맛있는 색다른 맛 ㅠ 소금은 이 날 제 최애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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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동 Coffee writer 커피 좀 잘 쓰.. 잘 쑤시네요 몇모금 남지 않아서 슬펐던 적 오랜만입니다 아이스플랫화이트 :) 감질나요 산미 별로 없...
Coffee writer 커피 좀 잘 쓰.. 잘 쑤시네요 몇모금 남지 않아서 슬펐던 적 오랜만입니다 아이스플랫화이트 :) 감질나요 산미 별로 없고 그렇다고 아주 꼬소-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양 끝중 어디에 가깝냐고 하면 꼬소한 편. 아주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은데 왠지 모르게 계속 손이갔고 금세 사라졌어요. 지식의 한계로 인해 엄청 맛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어 답답합니다. 마음같아서는 이유가 100가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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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귤 뺑 스위스와 아메리카노! 빵 종류가 정말 많아요. 크로와상, 스콘, 커스타드 타르트 등등.. 카페가 정말 크게 되어 있는데, 1층에는 빵, 2층...
뺑 스위스와 아메리카노! 빵 종류가 정말 많아요. 크로와상, 스콘, 커스타드 타르트 등등.. 카페가 정말 크게 되어 있는데, 1층에는 빵, 2층에는 샌드위치가 있었어요. 그 위로 더 있는데 안 올라가봤어요ㅎ 뺑 스위스는 처음 보는거라 신기해서 주문했어요. 패스츄리 중간에 커스타드 크림과 초코칩이 같이 있어요! 그리 달지 않고 딱 알맞게 너무 맛있더라구요ㅎㅎ무엇보다 빵결과 쫀득파삭이 진짜 최고였어요! 패스츄리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너무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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