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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맛집 베스트 10곳
“청계산 등산 후 즐기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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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이 여전히 사람 많고 여전히 맛있음. 이 집은 단품도 괜찮지만 그래도 모듬 보쌈세트가 가장 일반적인 메뉴임. 잘 삶아진 보쌈과 김치, 홍어무침이 잘...
여전히 사람 많고 여전히 맛있음. 이 집은 단품도 괜찮지만 그래도 모듬 보쌈세트가 가장 일반적인 메뉴임. 잘 삶아진 보쌈과 김치, 홍어무침이 잘 어울리고, 다소 뜬금없어 보이는 도토리해물파전은 두툼하고 바삭한 식감으로 맛있었고 마치 샤브샤브를 먹는 것 같은 칼국수와 죽까지 거의 완벽한 코스를 먹을 수 있는데 가성비까지 갖추었으니 항상 사람으로 넘쳐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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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장어구이가 찐으로 맛있는 곳! 장어는 처음부터 끝까지 직원 분이 다 구워주시니 굽는데 신경쓰지 않아도 되요. 처음에는 소금 찍어 먹으며 장어 본...
장어구이가 찐으로 맛있는 곳! 장어는 처음부터 끝까지 직원 분이 다 구워주시니 굽는데 신경쓰지 않아도 되요. 처음에는 소금 찍어 먹으며 장어 본연의 맛을 느끼고! 소금 찍어먹는게 좀 질릴 때쯤 깻잎이랑 명이나물에 장어를 풍천가 특제소스에 찍어서 싸먹으면 또 장어 무한 흡입 가능! 마무리는 꼭 벌떡탕으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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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FaDue ✔️곤드레나물밥 고소한 들기름 냄새가 솔솔 난다. 들기름에 잘 버무려진 곤드레밥은 그냥 먹어도 곤드레나물 자체의 맛이 잘 느껴지면서 고소한 들기...
✔️곤드레나물밥 고소한 들기름 냄새가 솔솔 난다. 들기름에 잘 버무려진 곤드레밥은 그냥 먹어도 곤드레나물 자체의 맛이 잘 느껴지면서 고소한 들기름까지 더해져 슴슴하면서도 담백했다. 함께 양념장이 나와 같이 먹으면 양념장의 감칠맛을 느낄 수도 있고 어느 반찬들과 먹어도 훌륭한 케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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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ang Lee(이수강) 오늘은 저녁식사를 하러 갔는데, 금요일 저녁이라 회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기했다가 자리에 앉아서, 양평해장국 특을 주문했다. 해장국의 양이 많...
오늘은 저녁식사를 하러 갔는데, 금요일 저녁이라 회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기했다가 자리에 앉아서, 양평해장국 특을 주문했다. 해장국의 양이 많아서, 밥은 조금 먹고 해장국 위주로 먹는데, 좋아하는 부위인 양이 많아서 실컷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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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구 줄서서 먹는 꼬소한 두부집. 이 집은 토요일 점심이면 30분 이상은 웨이팅을 해야 먹을 수 있는 식당인데,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두부가 고...
줄서서 먹는 꼬소한 두부집. 이 집은 토요일 점심이면 30분 이상은 웨이팅을 해야 먹을 수 있는 식당인데,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두부가 고소하고 정말 맛있다. 그런데 두부 말고 다른 것들도 훌륭하다. 특히 보쌈.. 고기가 정말 야들야들해서 맛있게 잘먹었다. 고소한 두부랑 먹으면 진짜 꿀맛.. 등산 보정 없이도 훌륭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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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운동 후에 마시는 커피가 맛이 없을 리가 없죠. 원터골입구를 지나서 청계산 등산을 시작하면 이 앞을 오갈 수밖에 없는데 DIY 네임택을 만들 수...
운동 후에 마시는 커피가 맛이 없을 리가 없죠. 원터골입구를 지나서 청계산 등산을 시작하면 이 앞을 오갈 수밖에 없는데 DIY 네임택을 만들 수도 있어서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산행 마치고 커피 땡겨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도토리 라떼를 먹었는데 둘 다 괜찮았어요. 커피 외에도 시그니처 메뉴도 다양하게 존재하고 코시국 이후에 많아진 젊은 등산객 취향을 저격하는 카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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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i - 유명한 플랜테리어 카페 ☕️ 그린소재 식물들 구경하기 좋고, 인테리어도 구경하기 좋음. 독특한 게 많았음. - 내부는 굉장히 넓고(엘리베이...
- 유명한 플랜테리어 카페 ☕️ 그린소재 식물들 구경하기 좋고, 인테리어도 구경하기 좋음. 독특한 게 많았음. - 내부는 굉장히 넓고(엘리베이터 타고 왔다갔다하기), 구경할 만한 것도 많음. - 혼자 가기 보단 여럿이 가기 좋은 카페. 노트북, 공부보다는 수다 떨기 좋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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즌짱 생선구이 맛집. 고등어, 삼치, 갈치, 연어, 코다리 등 다양한 생선 구이를 즐길 수 있다. 밥은 강황밥이라 노란색인데, 보기보다 양이 많다. ...
생선구이 맛집. 고등어, 삼치, 갈치, 연어, 코다리 등 다양한 생선 구이를 즐길 수 있다. 밥은 강황밥이라 노란색인데, 보기보다 양이 많다. 1인당 1정식이 기본이고 각자 다른 생선을 골라도 상관 없어서 고등어, 갈치, 삼치, 연어 네 가지 생선을 골랐다. 전체적으로 생선구이도 찌개도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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