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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식 인기 맛집 TOP 100
“한국인이라면 자꾸 생각 나는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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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 회는 비릿함 하나 없이 아주 좋았어요, 회만 먹어도 맛있지만, 한국인이라 저런 채소무침이랑 해서 김에 싸먹으니 어찌나~~ 맛있던지, 계속 들어가...
회는 비릿함 하나 없이 아주 좋았어요, 회만 먹어도 맛있지만, 한국인이라 저런 채소무침이랑 해서 김에 싸먹으니 어찌나~~ 맛있던지,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탕은 당연히 매운탕처럼 벌건 국물의 탕이 나올줄 알았는데, 이게 뭐지..? 그런데 막상 먹어보니 오히려 매운탕보다 국물을 먹기에는 훨씬 좋더라구요. 채소 들어있는 뽀얀 국물은 고소 담백하니 자극적이지 않아도 중독성이 있어요. 왜 다들 미영이네미영이네 하는지 알 것 같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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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먹음 먹어본 닭갈비 중 제일 맛있다. 초벌해서 나오는 잘 숙성된 닭갈비를 타지 않게 잘 굽굽. 그냥 먹어도 맛있고, 양파절임과 먹어도 맛있고, 쌈 ...
먹어본 닭갈비 중 제일 맛있다. 초벌해서 나오는 잘 숙성된 닭갈비를 타지 않게 잘 굽굽. 그냥 먹어도 맛있고, 양파절임과 먹어도 맛있고, 쌈 싸 먹어도 맛있는데... 개인적으로 막국수에 얹어먹을 때 제일 맛있어서 눈 띠용 했습니다. 메밀막국수 면이 얇고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이.. 곁들일 찬으로 열무김치, 무생채, 무절임이 나오는데 무절임에 향신료 향이 너무 좋아 이것도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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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오징어회는 야채를 깔고 그 위에 포뜬 오징어회와 날치알을 가장자리를 따라 둥글게 예쁘게 깔아뒀다. 중앙에 초양념과 오징어 다리부분이 함께 봉곳 ...
오징어회는 야채를 깔고 그 위에 포뜬 오징어회와 날치알을 가장자리를 따라 둥글게 예쁘게 깔아뒀다. 중앙에 초양념과 오징어 다리부분이 함께 봉곳 솟아 올려져 있다. 소주 따라놓고 야채와 오징어포를 입에 털어넣었다. 신세계임. 미끌미끌한 느낌은 없고, 꼬득거리는 식감은 줄었고 쫀득쫄깃한 식감이 생겼다. 평소 먹던 오징어회와 관자 사이랄까. 짝꿍은 오징어회를 별로 안좋아한다고 했는데 게눈감추듯 오징어회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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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깻잎이랑 상추를 정말 넉넉하게 주셨는데 쫀득한 참돔이랑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참돔은 살짝 뜨거운 물에 데쳐서 소나무 껍질처럼 보이는데 그래서...
깻잎이랑 상추를 정말 넉넉하게 주셨는데 쫀득한 참돔이랑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참돔은 살짝 뜨거운 물에 데쳐서 소나무 껍질처럼 보이는데 그래서 마츠카와 타이라고 부르더라고요. 회도 맛있었지만 초고추장도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원래 회 맛이 묻히지 않더라고요. 제주까지 와서 인생 참돔회를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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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ng 여긴 진짜 맛있다. 밑반찬도 고기와의 궁합을 위해 고민한 흔적이 느껴지고, 진짜 고기에 자신있어야 한다는 “콜키지 프리”도 당당하게 시행하고 있...
여긴 진짜 맛있다. 밑반찬도 고기와의 궁합을 위해 고민한 흔적이 느껴지고, 진짜 고기에 자신있어야 한다는 “콜키지 프리”도 당당하게 시행하고 있는 곳이다. 고기는 상당히 두툼하고, 이걸 굽는 불의 화력은 매우 뜨겁다. 그만큼 고기의 육즙과 식감이 가득한 상태에서 맛을 볼 수 있는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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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 따뜻한 밥 위에 양념갈비 얹어서 먹기 양념갈비가 딱 한 입 사이즈로 맛있는 부위만 손질해서 나오는 것이 가장 좋다. 양념이 잘 배어 있어서 양념...
따뜻한 밥 위에 양념갈비 얹어서 먹기 양념갈비가 딱 한 입 사이즈로 맛있는 부위만 손질해서 나오는 것이 가장 좋다. 양념이 잘 배어 있어서 양념장 없이도 맛있는 한우 양념갈비였다. 굽는 것도 금방 구워져서 좋다. 따뜻한 밥 한 공기 시켜서 한 술 크게 뜨고 그 위에 양념 한우 갈비 얹어서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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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롱 이나경 사장님... 부대찌개짱 하세요..그냥 비주얼만 그럴듯한 곳인줄 알았는데 찐맛집이 맞습니다 일단 소세지가 맛있고.. 고기도 많이 들어갔는데...
이나경 사장님... 부대찌개짱 하세요..그냥 비주얼만 그럴듯한 곳인줄 알았는데 찐맛집이 맞습니다 일단 소세지가 맛있고.. 고기도 많이 들어갔는데 국물이 느끼하지 않아요 깊은 맛이면서 파가 많이 들어가서 깔끔한 국물맛.. 마늘 다데기도 넣어줘서 얼큰해요 국물이 맛있어서 연신 퍼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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