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53 클릭 |
대관령 맛집 베스트 7곳
“대관령 여행에 맛집이 빠질 순 없지”
{{::top_list_info.title}} 목록
-
고하다 여기는 용평에 오면 무조건 들렀다 가야만 하는 필수코스. 왠지 강원도 하면 한우 가격이 저렴해야 할 것 같은데 가격은 강남 수준이지만 고기 퀄리...
여기는 용평에 오면 무조건 들렀다 가야만 하는 필수코스. 왠지 강원도 하면 한우 가격이 저렴해야 할 것 같은데 가격은 강남 수준이지만 고기 퀄리티는 훌륭하고 반찬이 미쳤다. 게다가 서울 고기집에서 맛보기 힘든 강된장으로 푹 끓여낸 찌개와 속이 꽉찬 생태로 보글보글 끓인 생태찌개는 무조건 드세요. 주말 예약은 필수고 찌개류는 끓이는 시간이 걸려서 고기 주문 시 같이 해야함.
더보기용평회관더보기 > -
파도 이 근방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곳. 주변이 대부분 고깃집이라 비싸서 사람이 더 몰리는 것 같기도 하다. 거리두리를 철...
이 근방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곳. 주변이 대부분 고깃집이라 비싸서 사람이 더 몰리는 것 같기도 하다. 거리두리를 철저히 지키는 식당이어서 공간이 꽤 넓음에도 금세 웨이팅이 생겼다. 옹칼만과 감자전을 시켰다. 감자전은 약간 바삭하면서도 쫄깃해서 맛있었다. 가격도 저렴하니 하나 시키면 좋을 것 같다. 옹칼만도 옹심이, 메밀칼국수, 만두 다 괜찮았고 양도 적지 않다. 칼국수면은 메밀 특유의 약간 거친 맛이 느껴져 좋았다.
더보기대관령감자옹심이더보기 > -
샐리 허영만화백이 방문해서 오징어불고기, 황태불고기,더덕구이 중에 오징어불고기가 맛있어서...라고 리뷰를 남겼다. 그래서 오징어불고기 당근 주문하고 ...
허영만화백이 방문해서 오징어불고기, 황태불고기,더덕구이 중에 오징어불고기가 맛있어서...라고 리뷰를 남겼다. 그래서 오징어불고기 당근 주문하고 이웃동네 명품인 황태구이도 함께 주문.결과적으로 두개 주문해서 함께 구위먹기 잘했다! 서울 맛과는 다르게 간도 심심하면서 달지 않고 너무 맵지도 않고 밑반찬과 흰밥에 먹으니 정말 맛있다.
더보기동양식당더보기 > -
혀니이 횡계 고향이야기! 오삼불고기와 곤드레밥 먹으러 갔어요. 어릴 때부터 스키장 올 때면 들렀던, 오래된 식당입니다. 오삼불고기와 곤드레밥 정식 먹었...
횡계 고향이야기! 오삼불고기와 곤드레밥 먹으러 갔어요. 어릴 때부터 스키장 올 때면 들렀던, 오래된 식당입니다. 오삼불고기와 곤드레밥 정식 먹었어요. 이름도 모르겠는 수 가지의 나물과 밑반찬이 등장합니다.오삼불고기를 먼저 볶고 있다보면 돌솥밥이 나와요. 향긋한 곤드레밥은 날김에 싸서 간장에 찍어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오삼불고기는 적은 듯 아닌 듯한 양이고, 달달한 양념.
더보기고향이야기더보기 > -
가마니멍하니 아니 무슨 평창까지 가서 중식을 먹나 싶었는데 오픈대기줄을 보고 식겁. 소문만 들었는데 오픈 전부터 기다리는 사람들을 내 눈으로 보고 실감. 탕...
아니 무슨 평창까지 가서 중식을 먹나 싶었는데 오픈대기줄을 보고 식겁. 소문만 들었는데 오픈 전부터 기다리는 사람들을 내 눈으로 보고 실감. 탕수육 대, 만두, 짜장면, 볶음밥를 시켰는데 탕수육 큰거 시키길 잘했다. 다른 메뉴들은 어느 중식집에서 맛볼 수 있는 평범한 맛이었는데 탕수육이 기가 막힌 넘사벽. 고기가 튀김에 가까운데 바삭하면서 쫄깃하고 소스가 진짜 독특하다.
더보기진태원더보기 > -
콩이 딱히 배가 고프지 않지만 평창오면 유천막국수는 꼭 먹으라 해서 방문! 꿩만두찜은 포기 못해서 꿩만두와 비빔, 물 하나씩 시켰다 슴슴하니 증말 소...
딱히 배가 고프지 않지만 평창오면 유천막국수는 꼭 먹으라 해서 방문! 꿩만두찜은 포기 못해서 꿩만두와 비빔, 물 하나씩 시켰다 슴슴하니 증말 소주 땡기지만 운전해서 집가야하니 포기 ㅠㅠ
더보기유천막국수더보기 > -
류흥로그 한 겨울 동안 평창에서 건조한 명태로 만드는 정갈한 황태 요리 전문점 평창 한우처럼 또 하나의 평창의 고유 명사 같은 황태 황태를 안 먹고 올라...
한 겨울 동안 평창에서 건조한 명태로 만드는 정갈한 황태 요리 전문점 평창 한우처럼 또 하나의 평창의 고유 명사 같은 황태 황태를 안 먹고 올라오긴 섭섭할 것 같아 부지런히 아침식사로 먹으러 갔다. 황태구이는 위에 발라져 나오는 매콤 달콤한 소스가 확실히 별미였고 황태해장국은 이름처럼 해장하기 너무 좋은 맑은 국물이다 깨랑 살짝 뿌려져 나오는데 그래서 그런가 살짝 고소한 맛도 베여있다 황태와 함께 달걀, 두부, 팽이, 무가 썰려 있는데 무가 엄청 별미다
더보기황태회관더보기 >

{{::fb_user_name}}
-
{{::facebook_comment.from.name}}
{{::momentjs(facebook_comment.created_time).format('YYYY-MM-DD HH:mm: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