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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홀릭 최다 가고싶다! 베스트 30곳
“홀릭이 가장 가고싶어 한 곳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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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맛집연구소 2021년 마지막 점심을 회현식당에서 먹어서 행복했어요. 솔직한 후기가 넘쳐나는 망플에서 '별로'가 하나도 없단 것만으로도 기대할 수 밖에 없었...
2021년 마지막 점심을 회현식당에서 먹어서 행복했어요. 솔직한 후기가 넘쳐나는 망플에서 '별로'가 하나도 없단 것만으로도 기대할 수 밖에 없었어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더 감동이었어요. 흰쌀밥도 맛있고 제가 좋아하는 전복이 내장 발려 밥 위에 올라가 있는데 버터향이 삭 나면서 전복 식감이 다 느껴졌어요. 회는 쫀득하고 고로케는 뜨겁고 바삭하고 생선찜요린 비린내 하나 없이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반찬인데 물리는 느낌 하나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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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금은 젤라또만 판매하세요! 2가지맛을 시켜도 서비스로 한가지맛을 추가로 조금 얹어주세요 ㅎㅎ 신기한 맛이 많았는데 재료 소진으로 몇가지 안남은...
지금은 젤라또만 판매하세요! 2가지맛을 시켜도 서비스로 한가지맛을 추가로 조금 얹어주세요 ㅎㅎ 신기한 맛이 많았는데 재료 소진으로 몇가지 안남은 상황 ㅠㅠ 바질소르베와 라즈베리 애플민트 어쩌고, 서비스로는 홍차맛! 특별했던건 바질소르베. 바질향이 생각보다 엄청 강해요. 살짝 청포도 케일주스 마시는 느낌...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다른맛들이 특이한게 많아서 궁금해요. 먹어보고 싶은 맛을 적어두면 테스트해보고 메뉴로 내놓으시기도 하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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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케쉔 여기 제 최애 일식가정식집. 드레싱부터 디저트까지 사장님 손으로 안 만드는게 없는 정성 왕 일식가정식집. 오픈했을 때부터 너무 좋아서 작년 한해...
여기 제 최애 일식가정식집. 드레싱부터 디저트까지 사장님 손으로 안 만드는게 없는 정성 왕 일식가정식집. 오픈했을 때부터 너무 좋아서 작년 한해만해도 네댓번은 간 듯. 키마카레도 존맛인데 역시 클래식은 함박스테이크와 치킨스테이크. 첫 방문후 후기에 '진정한 데미그라스소스를 맛볼수있는 곳'이라고 남긴 기억이 있는데, 여전히 건재합니다. 그리고 커피젤리 말해 모해. 직접 끓인 커피로 만든 커피젤리... 엄지따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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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율 즉흥적으로 메뉴를 주문했다. Carpaccio di Manzo 얇게 저민 살치살에 레몬쥬스, 루꼴라, 파르미지아노 치즈를 곁들인 카르파치오다. ...
즉흥적으로 메뉴를 주문했다. Carpaccio di Manzo 얇게 저민 살치살에 레몬쥬스, 루꼴라, 파르미지아노 치즈를 곁들인 카르파치오다. 살치살 육회에 레몬산미, 루꼴라 특유의 고소한맛과 파르미지아노 치즈가 조화가 정말 좋다. 파스타 메뉴가 임펙트가 강한 재료가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임팩트만큼은 카르파치오가 최고였다. Tarfuto : 블랙트러플 페스토에 크림소스를 곁들인 메지 파케리 파스타다. 풍성한 트러플향이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만나 부드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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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키미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고 런치라고 해서 크게 부족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지금까지 가본 스시야 중에서 가장 친절하고 설명이 자세했다. 코스 구성도 ...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고 런치라고 해서 크게 부족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지금까지 가본 스시야 중에서 가장 친절하고 설명이 자세했다. 코스 구성도 아주 만족스러웠다. 방문했을 때가 겨울이 아니라서 퀄리티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여러모로 연구한 흔적이 있는 초밥이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가장 맛있었던건, 우니에 아귀간을 더한 초밥. 원래 우니 좋아하는데, 이렇게 먹으니 녹진한 것이 더더더 맛있다! 청어에 부추 짓이긴 것을 올린 것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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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음식을 정복하겠어 케밥 샐러드 볶음밥 등등 네명이서 나눠먹었는데 역시 케밥은 양고기!! 치킨도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이었다. 양도 매우 푸짐하고 가성비가 ...
케밥 샐러드 볶음밥 등등 네명이서 나눠먹었는데 역시 케밥은 양고기!! 치킨도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이었다. 양도 매우 푸짐하고 가성비가 젛은집이다 가게내부는 작고 배달이나 포장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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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꾸러기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식전빵과 구운야채부터 플레이팅도 예쁘고 맛도 좋고 뭐하나 빠지지 않는 식사였다. 특히 메인메뉴 3개중 제일 맛있고 인상에 남...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식전빵과 구운야채부터 플레이팅도 예쁘고 맛도 좋고 뭐하나 빠지지 않는 식사였다. 특히 메인메뉴 3개중 제일 맛있고 인상에 남았던 메뉴는 깐넬로니였는데 깐넬로니 라는 메뉴를 처음 먹어봐서 처음 비쥬얼을 보고는 통대파 인줄 알고 당황했지만ㅎㅎㅎ 먹어보니 파스타면이어서 더 당황하고ㅎㅎ 파스타면 안에 새우가 많이 느껴지는소가 가득 들어있었는데 새우 식감도 탱글탱글하니 좋고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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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ku 외관은 분명 한국인데 들어가면 외국 같은 느낌이다. 먼저 마르게리따와 (이름 기억 안 나는) 고기 들어간 것 주문. 도우가 폭신하면서도 바삭하고...
외관은 분명 한국인데 들어가면 외국 같은 느낌이다. 먼저 마르게리따와 (이름 기억 안 나는) 고기 들어간 것 주문. 도우가 폭신하면서도 바삭하고 맛있음. 사실 토마토소스만 발려있는 기본을 먹고 싶었는데 쇼케이스에 없어서 못 샀었다. 다 먹고 가게를 나서려는데 그 기본 메뉴가 막 구워져서 진열된 것! 안 살 수 없어서 포장 주문. 못 참고 골목길에 서서 둘이 진짜 감탄하면서 먹었다. 여러분 이 집에 가면 토핑 없는 기본 포카치아 꼭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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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예약 피터지는 ...우오보 파스타바 맛집 모여있는 성수 쪽이 아니라 굉장히 낯선... 곳에 있다. 매장 자체는 쾌적함. 처음에 나온 스파게티!!...
예약 피터지는 ...우오보 파스타바 맛집 모여있는 성수 쪽이 아니라 굉장히 낯선... 곳에 있다. 매장 자체는 쾌적함. 처음에 나온 스파게티!! ㅋㅋㅋ 익숙한 맛에서 맛있음이 극대화된 맛이다. 토마토스파게티는 급식에도 나오고 흔한 음식이라 맛없다는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올려주신 치즈랑 너무너무 잘어울리고 양이 적어서 더 맛있게느껴졌던 걸까 흡입했다 레드와인이랑도 찰떡 ☆ 트러플 파스타는 언제까지 갈아주시지 할정도로 잔뜩 갈아주셔서 행복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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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ing Consultant 한남오거리 근처 뒷골목에 자리한 스테이크 전문점. 고기뿐만 아니라 해산물을 독특하게 승화시킨 스몰 플레이트들이 많아 메뉴 선택에서부터 기대를 불...
한남오거리 근처 뒷골목에 자리한 스테이크 전문점. 고기뿐만 아니라 해산물을 독특하게 승화시킨 스몰 플레이트들이 많아 메뉴 선택에서부터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메인은 드라이에이징 엘본과 토마호크를 주문했는데, 개인적인 입맛에는 좀 더 기름진 토마호크가 더 맛있다. 스테이크하우스 치고 특이하게 소스를 일절 제공하지 않는데 그렇다고 스테이크에 소스를 뿌리는 것도 아니라서 엘본은 살짝 자극이 부족한 느낌으로 먹었다. 대신 토마호크를 먹을 땐 씨겨자를 요청해 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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