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주] 이주의 홀릭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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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멍게 좋아하네, 밑반찬도 잘 먹네 해물돌솥 비빔밥(16000)과 통영멍게 비빔밥(12000) 주문! 성게 비빔밥이 5~9월에만 파는 유일...

  - 나 멍게 좋아하네, 밑반찬도 잘 먹네 해물돌솥 비빔밥(16000)과 통영멍게 비빔밥(12000) 주문! 성게 비빔밥이 5~9월에만 파는 유일한 계절 메뉴라 통영멍게로 바꿨는데 완전 대존맛! 사실 저에게 멍게란 좋아하기는커녕 먹을 수나 있는지 알 수 없는 재료였는데요. 쓴맛이나 비린 맛 1도 없이 멍게의 좋은 향과 맛만 모아놓은 듯 향긋하고 싱그러워 너무너무 맛있었어요ㅠㅠ 이게 너무 인상적이어서 해물돌솥은 비교적 무난하게 느껴질 정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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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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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오는 휴일 낮부터 양갈비에 맥주 마시기 해외 여행 온 듯한 기분을 내기 너무 좋은 곳. 내가 서울에 있는지 즈어기 해외 어딘가 펍에 있는지 ...

  비 오는 휴일 낮부터 양갈비에 맥주 마시기 해외 여행 온 듯한 기분을 내기 너무 좋은 곳. 내가 서울에 있는지 즈어기 해외 어딘가 펍에 있는지 알 수 없다. 가게 분위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손님들도 외국인이 더 많은 듯. 미트 플래터에 맥주 두 잔. 코젤을 시키려고 했는데 안 된다고 해서, 남아공 맥주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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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리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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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인생피자집 입니다. 하우스샐러드(9000): 엄청 특별한맛은 아니지만 상당히 감칠맛이 돋보이는 산뜻한 샐러드다. 입맛 돋우면서 피자에...

  개인적으로 인생피자집 입니다. 하우스샐러드(9000): 엄청 특별한맛은 아니지만 상당히 감칠맛이 돋보이는 산뜻한 샐러드다. 입맛 돋우면서 피자에 곁들여먹기 좋았다. 바실리코 부라타: 바질이 펼펴져있는 피자로, 이국적인 향이 나지만 너무부담스럽지 않았고 무엇보다 일단 맛있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릴것같진않다. 바질을 크게 좋아하지 않으시더라도 한번쯤 드셔보시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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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카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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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 우승자 최현선 바리스타님의 카페. 좁은 골목길에 있으니 차는 웬만하면 두고 오자. 테이크아웃으로는 일반 커피 메뉴도 판매하고...

  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 우승자 최현선 바리스타님의 카페. 좁은 골목길에 있으니 차는 웬만하면 두고 오자. 테이크아웃으로는 일반 커피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안쪽에 2인석이 운좋게 자리나서 냉큼 앉았다. 테이블이 까매서 사진이 멋지게 나왔다. 카페 콘 쥬케로 : 설탕을 넣은 잔에 내린 전통 이탈리안식의 에스프레소. 트리콜로레 : 삼색이란 뜻으로 카페 크레마, 그라니따 (에스프레소 샤베트), 비앙코 (우유 젤라또)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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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마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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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이 흘러 다시 방어 철이 돌아왔다. 작년에는 바다회수산에서 방어를 먹었는데 많이들 노량진을 가셔서 올해는 노량진 수산시장에 처음으로 방문했...

  일 년이 흘러 다시 방어 철이 돌아왔다. 작년에는 바다회수산에서 방어를 먹었는데 많이들 노량진을 가셔서 올해는 노량진 수산시장에 처음으로 방문했다. 형제 상회는 노령 잔 수산시장에 수많은 점포 중에 가장 유명한 곳이다. 회는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되고 인원수에 맞는 양과 회의 두께를 선택할 수 있다. 두 명이서 방문한지라 모둠 회 2인분 6만 원짜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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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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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방문입니다! 가족끼리 기념할 일이 있어 제 추천으로 방문했어요 ㅎㅎ 맛도 좋고 가격이 프렌치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은 곳인데다 양재천 앞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가족끼리 기념할 일이 있어 제 추천으로 방문했어요 ㅎㅎ 맛도 좋고 가격이 프렌치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은 곳인데다 양재천 앞이라 분위기도 좋아요 ㅎㅎ 이날 주문한 메뉴 모두 행복했습니다 ㅜㅜ 식전빵은 올리브페스토일까요 올리브와 바질을 갈은 것과 곁들이는데 제취향이에요!! 올리브와 바질덕후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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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뀌쏭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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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맵단짠고기의 노예인 내가 망고플레이트에서 항상 째려보던 그것 드디어 방문! 토요일 저녁에 방문했고 의외로 주차 가능해요! 첨에 갓는데 도저히 주...

  맵단짠고기의 노예인 내가 망고플레이트에서 항상 째려보던 그것 드디어 방문! 토요일 저녁에 방문했고 의외로 주차 가능해요! 첨에 갓는데 도저히 주차가 안될거같아서 한바퀴 더 돌면서 전화해봤는데 직원분께서 발렛 아저씨 불러주시더라구요. 그래서 편하게 입장-! 7시쯤 가니 딱 한자리 남아서 겟했어요. 음식을 보면 아저씨들디랑 가족단위가 많을 것 같았는데 웬걸 젊은이들이 80% 이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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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궁감자탕뼈숯불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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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레카츠 혼밥했어요!! 기대는 안 하고 갔는데 가격대비 양도 되게 많고 부들부들해서 만족하고 갔어요 ㅎㅎ 소스랑 밥도 맛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히레카츠 혼밥했어요!! 기대는 안 하고 갔는데 가격대비 양도 되게 많고 부들부들해서 만족하고 갔어요 ㅎㅎ 소스랑 밥도 맛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성비 되게 좋은 거 같아요 ㅎㅎ 테블릿 pc로 주문하는데 찬찬히 다 읽어보미 가게를 운영하시는 사장님 마인드가 굉장히 훌륭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더 안심하고 먹었습니당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요 !! #먹어서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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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삭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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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코타 샐러드, 로제 게살 파스타, 토마토 해산물 리조또, 마르게리따 부팔라 피자, 청포도 에이드 피쳐, 식전빵(허니버터?) 주중 저녁 에...

  #. 리코타 샐러드, 로제 게살 파스타, 토마토 해산물 리조또, 마르게리따 부팔라 피자, 청포도 에이드 피쳐, 식전빵(허니버터?) 주중 저녁 에프터로 갔던 곳인데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어서 나중에 팀원들과 한 번 오고 싶었음 보너스도 나왔겠다 삼실 출근하는 팀원들과 점심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미리 예약하길 정말 잘했음 다피타가 평이 괜찮은 가게라고 알곤 있었지만 평일 점심에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은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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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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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술술 부르는 곳. 마침 날이 갑자기 추워진 탓에 뜨끈뜨끈 몸을 지지고 싶었는데, 단순히 겉만 지져서는 만족이 안 될 것 같아 속을 채우기 ...

  술을 술술 부르는 곳. 마침 날이 갑자기 추워진 탓에 뜨끈뜨끈 몸을 지지고 싶었는데, 단순히 겉만 지져서는 만족이 안 될 것 같아 속을 채우기 위해 들른 곳. 겉으로 봤을 때는 그냥 동네 가족단위로 찾기 좋아보였는데 의외로 술꾼 플레이스가 될 법한 곳이었다. 웨이팅도 꽤 있는데 가게 바로 앞에 따숩게 마련해 놓은 공간, 그리고 불 들어오는 따수운 의자가 있어 편안히 기다리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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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전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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