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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주] 이주의 홀릭 리뷰
“이 주의 주목할 만한 리뷰만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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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디 — 메밀에 고기 싸먹는게 이리 맛있을 일인가 — 급격히 날씨가 쌀쌀해져 이에 맞게 불고기와 같은 음식이 생각나는 날이었다(개연성 없음-그저 감정...
— 메밀에 고기 싸먹는게 이리 맛있을 일인가 — 급격히 날씨가 쌀쌀해져 이에 맞게 불고기와 같은 음식이 생각나는 날이었다(개연성 없음-그저 감정충실) 남양주에 위치한 이 곳은 이름에 걸맞게 한옥집으로 되어 있는데, 내부도 뭔가 나무 기둥이나 인테리어때문에 옛날 시골 백반집에서 밥을 먹는듯한 느낌이 든다. 대표메뉴는 돼지고기 메밀쌈이며, 소고기도 같이 주문 가능하다. 다만 음식이 나온 후 추가주문이 안되니 염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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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동미식가 중식 천재의 데뷔작. 맛이차이나는 최근 몇 년간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중식당이다. 신라호텔 출신 조승희 셰프가 독립한 업장이 바로 맛이차이나. ...
중식 천재의 데뷔작. 맛이차이나는 최근 몇 년간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중식당이다. 신라호텔 출신 조승희 셰프가 독립한 업장이 바로 맛이차이나. 이곳은 로컬에서 가장 호텔스러운 맛을 내는 곳으로 이름났다. 하지만 정작 조승희 셰프가 팔선에서 근무한 기간은 짧디짧다. 개업을 서른쯤에 했으니 셰프로서의 경력 자체도 짧은 것이다. 짧은 경력으로 팔선을 담아낸 조승희 셰프는 그야말로 천재다. 특히 이곳의 탕수육은 팔선 수준의 식감과 담백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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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 치킨라이스 처음 접해보는데 맛있었다. 닭육수로 지어 촉촉하고 은은하게 마늘맛과 향이 더해져서 맛이 확 살았다. 어쩐지 전기구이통닭 안에 들어있는...
치킨라이스 처음 접해보는데 맛있었다. 닭육수로 지어 촉촉하고 은은하게 마늘맛과 향이 더해져서 맛이 확 살았다. 어쩐지 전기구이통닭 안에 들어있는 찹쌀밥 먹는 느낌도 났다 위에 얹어진 닭고기는 굉장히 부드럽고 특제 생강소스를 살살 뿌려 먹으니 심심하지 않고 좋았다. 분명 심플한 것 같지만 계속 끌리는 맛이다. 같이 나오는 따끈한 닭국물과 함께하니 8천원에 몸보신한 느낌도 나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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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물장 <콜드브루 원액 특집> 자주 왔다갔다 하는 게 번거로워서, 대량으로 쟁여놓고 마시기 위해 원액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원액 나오는 시간...
<콜드브루 원액 특집> 자주 왔다갔다 하는 게 번거로워서, 대량으로 쟁여놓고 마시기 위해 원액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원액 나오는 시간] 11AM 오픈 시간에 한 번, 6PM 좀 지나서 한 번 나옵니다. 인당 2병까지 구매 가능. 수량이 많지 않은 관계로, 구매를 원하시면 시간 맞춰서 방문하세요! [마시는 방법] 1. 더치 커피 - 물:원액 5:1 2. 콜드브루 라떼 - 우유:원액 3:1 3. 바닐라 라떼 - 2에 바닐라 시럽 한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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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 1. 포 뭐 앱에서 세트로 예약해서 방문했다. 세트구매와 예약이 동시 되는 서비스 였는데 세트구매는 별로 예약은 만족. 대기들 하시더라. 2. ...
1. 포 뭐 앱에서 세트로 예약해서 방문했다. 세트구매와 예약이 동시 되는 서비스 였는데 세트구매는 별로 예약은 만족. 대기들 하시더라. 2. 5만 9천원에 티를 재료로 한 들어간 칵테일 2잔 거기에 들어간 티. 샤퀴테리 한접시 디저트 한접시. 차와 디저트는 만족. 칵테일과 샤퀴테리는 약간 아숩. 호지차를 이용한 호지티브 킹이란 칵테일인데 올드패션드의 변형. 호지차를 쓰는것 뿐 아니라 호지 잎으로 잔을 훈제 하시던데 호지범벅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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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GOOD㋛ 한줄평 : 미식 레벨이 +3 상승하였습니다. 운 좋게 식사권을 얻어서 주말 점심 산천코스(99.0)로 3개월 전쯤에 예약하고 갔다. 내 인생에서...
한줄평 : 미식 레벨이 +3 상승하였습니다. 운 좋게 식사권을 얻어서 주말 점심 산천코스(99.0)로 3개월 전쯤에 예약하고 갔다. 내 인생에서 가장 비싼 점심이었다. 그래서 여기 오는 것도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을 거란 슬픈 생각에 최대한 음식 하나하나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었다. (또 왔으면 좋겠당) <맞이요리> * 석류식혜와 부각 : 석류식혜는 상상한 맛과 거의 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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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 일요일 점심식사 같은 퀄러티 버거. 햄버거 프랜차이즈에 투자했다는 핑계(?)로 매주 한 끼 이상은 버거를 먹고 있다. 사실 버거를 좋아해서 매일...
일요일 점심식사 같은 퀄러티 버거. 햄버거 프랜차이즈에 투자했다는 핑계(?)로 매주 한 끼 이상은 버거를 먹고 있다. 사실 버거를 좋아해서 매일 먹어도 좋지만 같이 식사하는 회사 동료들에게 미안하여 햄버거 먹자는 얘기는 일주일에 한 번씩만 하고 있다. ㅎㅎ 회사 위치가 절묘하여 압구정, 가로수길부터 청담동 역삼동 선릉 논현동 삼성동의 버거집들에서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기에 자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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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보나 고속도로가 너무 막혀서.... 중간에 점심 먹으러 들린 양지말화로구이! 엄청 큰 맛집이었다...! 토요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한 10분정도 대...
고속도로가 너무 막혀서.... 중간에 점심 먹으러 들린 양지말화로구이! 엄청 큰 맛집이었다...! 토요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한 10분정도 대기하고 들어갔다 고추장삼겹살과 간장삼겹살의 두 종류가 있는데 고추장이 메인이라고 해서 그것만 먹었다! 그리고 탁월한 선택이었음.. 간장은 먹어보지 못했지만 고추장이 너무너무 맛있었거든! 사실 양념된고기는 보통 고기의 질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는데.. 여기는 고기 자체도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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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Z 좌석이 많고 오래 앉아있어도 편한 의자와 테이블 덕에 시간을 보내기 좋은 카페. 테이블도 넓고 의자 등받이도 튼튼해서 노트북 들고와서 작업하기 ...
좌석이 많고 오래 앉아있어도 편한 의자와 테이블 덕에 시간을 보내기 좋은 카페. 테이블도 넓고 의자 등받이도 튼튼해서 노트북 들고와서 작업하기 정말 딱이다. 정중앙에 T자형으로 놓여있는 거대한 커피 바가 독톡한 느낌을 낸다. 바 때문에 자리가 다소 다닥다닥 붙어있는 감이 있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맘에 드는 공간이다. 주문한 필터커피는 머신으로 내린 커피보다 살짝 연한 느낌이지만 핸드드립의 그 부드러운 맛과는 또 좀 차이가 있어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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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ghymn 주말이라 가족과 외식을 하고 싶어 어린가족인원이 좋아하는 탕수육을 먹으러 안 나가겠냐고 물으니 절대 안 나가려고 하고 나보단 훨씬 한국적인 입맛...
주말이라 가족과 외식을 하고 싶어 어린가족인원이 좋아하는 탕수육을 먹으러 안 나가겠냐고 물으니 절대 안 나가려고 하고 나보단 훨씬 한국적인 입맛인 가족인원은 매콤한 게 당기는지 아주 옛날부터 다녔지만 언젠가부터 가게엔 잘 안 가고 포장만 해와서 집에서 가끔 먹다 최근 몇 달 전엔가 오랜만에 들렀었던 뱃고동에 가고 싶다고 해서 향함. 걸어가고도 싶었지만 날이 급추워져 차를 갖고 가게 앞에 도착해 발레파킹을 한 뒤 지하 1층에 위치한 가게로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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