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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주] 이주의 홀릭 리뷰
“이 주의 주목할 만한 리뷰만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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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창 미몰레트에서 스틸턴까지 다양한 치즈를 맛 볼 수 있는 식당. 1. 미몰레트를 올리브와 함께 맥주 안주로 낸다. 프랑스 북서부 치즈지만 벨기에, ...
미몰레트에서 스틸턴까지 다양한 치즈를 맛 볼 수 있는 식당. 1. 미몰레트를 올리브와 함께 맥주 안주로 낸다. 프랑스 북서부 치즈지만 벨기에, 네덜란드에서도 만드는 경성치즈. 주황색의 칸탈롭처럼 생겼다. 단단하고 풍미가 강한데 파르미지아노보다는 다소 풍미가 약했다. 2. 버터발라 살짝 구운 빵과 나온 프로마쥬 블랑. 코티지치즈 같은 생치즈인데 여기에 호두와 말린 자두조각을 넣어 섞고 빵위에 스프레드처럼 발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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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U (까먹을까봐) 먹으면서 쓰는 생생리뷰! <<아뮤즈뷔시>> 홍합, 게살, 사과, 라임으로 이뤄진 입맛을 돋우는 상큼한 맛이 나는 아뮤즈뷔시에 왼쪽...
(까먹을까봐) 먹으면서 쓰는 생생리뷰! <<아뮤즈뷔시>> 홍합, 게살, 사과, 라임으로 이뤄진 입맛을 돋우는 상큼한 맛이 나는 아뮤즈뷔시에 왼쪽은 슈였는데 슈는 파마산소스로 만들어서 그런지 짠맛이 느껴졌다. <<호박수프>> 내가 만들면 이렇게 안 나오는데 여기 호박수프는 왜 이렇게 맛있지… 생각하면서 먹은 호박수프. 크루통에 새우가 들어가있는데 수프의 짭쪼름한 맛과 새우의 식감이 잘 어우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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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뜨리빠(돼지기름에 구운 소곱창 들어간 타코) 4800원.. 진짜 짱맛. 곱이 꽉 찬 소곱창 곱창은 아니고 얇디 얇은 곱창이 잘게 다져 들어가져있...
뜨리빠(돼지기름에 구운 소곱창 들어간 타코) 4800원.. 진짜 짱맛. 곱이 꽉 찬 소곱창 곱창은 아니고 얇디 얇은 곱창이 잘게 다져 들어가져있다. 근데 이 곱창… 굉장히 바삭하게 구워져서 엄청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 고수와의 조합이 참 좋다. 타코 정말 맛있다. 오소리감투를 좋아해서 오소리감투 들어간 타코도 먹었는데 약간 시고 상큼한 맛 소스가 들어있어서 신선했다. 오소리감투 식감 좋다. 개인적으로는 뜨리빠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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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in B “어른을 위한 소세지빵” <‘우스블랑’의 소세지페스츄리> #우스블랑 동경제과학교를 졸업하고 ‘르알래스카’를 총괄했던 셰프님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어른을 위한 소세지빵” <‘우스블랑’의 소세지페스츄리> #우스블랑 동경제과학교를 졸업하고 ‘르알래스카’를 총괄했던 셰프님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셰프님은 자신의 가게를 차리면서 어릴적부터 본인의 별명이었던 “백곰”의 프랑스어 ‘우스블랑’으로 이름을 지었고, 아내 분이 손수 그린 백곰 캐릭터로 가게를 채웠다. 개업한 지 2년여 만인 2013년에 처음 블루리본을 받았고 이후 올해까지 한해도 빠짐없이 리본을 달았다. 이 집은 최대 장점 중 하나는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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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매 마라샹궈를 원래 좋아하긴 하는데 이 집 가니까 더 좋아짐 모든 재료를 이렇게 잘 살려서 볶은 마라샹궈라니! 한 번 맛보면 만점을 안 줄 수 없다...
마라샹궈를 원래 좋아하긴 하는데 이 집 가니까 더 좋아짐 모든 재료를 이렇게 잘 살려서 볶은 마라샹궈라니! 한 번 맛보면 만점을 안 줄 수 없다 들어가니 그릇을 두 개 꺼내주신다 하나는 냉장재료 담는 그릇, 하나는 냉동 재료 담는 그릇 두개를 따로 담았기 때문에 볶을때도 시간을 각각 계산해 넣으시는듯하다 지니어스..... 둘이서 재료 이것저것 꽤 골라넣은 것 같은데 무게를 달아보니 이만오천원이다 저렴하다 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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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카스 별점 4.5/5 ♨밥 없이는 살아도 빵 없이는 못 살아 42편♨ <꼭 먹어봐야 할 브런치 맛집!> 부제: 흥분해서 말 많을 예정 대학생분들...
카스 별점 4.5/5 ♨밥 없이는 살아도 빵 없이는 못 살아 42편♨ <꼭 먹어봐야 할 브런치 맛집!> 부제: 흥분해서 말 많을 예정 대학생분들 방학이라 그런지 평일 11시 반에 방문했는데도 웨이팅이 앞에 4팀 있었습니다 ㅠㅠ 그때가 한창 피크였는지 저희 입장하고부터는 꽤 수월하게 입장했어요. 소금빵은 11시 50분쯤 품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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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디 —두 강물이 만나는 곳에 핫도그가 있으니….— 두물머리를 걷다보면 유독 북적거린다 싶은 곳이 있다. 바로 연핫도그다. 명성에 맞게 줄이 꽤 길고...
—두 강물이 만나는 곳에 핫도그가 있으니….— 두물머리를 걷다보면 유독 북적거린다 싶은 곳이 있다. 바로 연핫도그다. 명성에 맞게 줄이 꽤 길고, 핫도그를 먹는 뷰도 참으로 좋다. 풍경을 보며 커피한잔이 아니라 풍경을 보며 핫도그 와그작이라니.. 신박하다. 기본맛과 매운맛 하나씩 주문. 실로 뚱뚱하도다..! 보통 소스를 많이 뿌리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이 집의 특별함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해주시는대로 받았다. 핫도그 도우가 겹겹이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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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 한국식 성게알밥. 앙장구밥 전문점. 일본식으로는 우니라고 불리지만 이곳은 완전 한국식 성게알밥을 판매하는 곳이다. 그래서 본 리뷰에선 우니라 표...
한국식 성게알밥. 앙장구밥 전문점. 일본식으로는 우니라고 불리지만 이곳은 완전 한국식 성게알밥을 판매하는 곳이다. 그래서 본 리뷰에선 우니라 표현 안 하고 성게알이라 부르겠다. (사실 성게알이 아닌 성게정소이나.. 뭐 정소도 따지고 보면 씨앗이고 알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ㅎㅎ) 겨울이 제철인 말똥성게와 여름이 제철인 보라성게는 맛과 향이 살짝 다른데 우리나라 해안에선 둘 다 많이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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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 코로나로 마치 죽은 도시가 되어버린 듯했던 이태원의 주말 점심 풍경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의발길을 잡는 바 겸 카페가 보여 들어섰는데, 우연히...
코로나로 마치 죽은 도시가 되어버린 듯했던 이태원의 주말 점심 풍경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의발길을 잡는 바 겸 카페가 보여 들어섰는데, 우연히 들른 곳 치고는 넘나 만족스러웠던 곳 외부에는 바테이블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들어서면 각종 화려한 조명과 술병이 보임 혹시 커피 판매안하시나...? 소심해지는 찰나에 사장님께서 "저희 커피도합니다 ^^" 하셔서 매장을 찬찬히 둘러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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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냐룽 양대창먹으러 갔다가 소곱창에 놀란 곳...!! 정자역쪽에서 꽤 유명한 양대창집이라고 해서 기념일 겸 다녀왔습니다ㅎㅎ 일단 기본찬들도 정갈하구요....
양대창먹으러 갔다가 소곱창에 놀란 곳...!! 정자역쪽에서 꽤 유명한 양대창집이라고 해서 기념일 겸 다녀왔습니다ㅎㅎ 일단 기본찬들도 정갈하구요.. 양을 함께 버무린 샐러드도 참 인상깊었습니다! 양대창은 쫄깃 그자체... 훌륭한 맛일것을 예상했고, 예상 그대로 훌륭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웠던 것은 오히려 소곱창이었어요...!! 곱도 왕창이고, 굽기가 환상이어서 통통한 육질과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는 인생소곱창이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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