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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해장 맛집 베스트 10곳
“으아 속이 풀린다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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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malgo 수년간 중국일을 하면서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지만 이 집 정도면 현지 맛집에도 뒤지지 않는다. 게다가 오픈 된 주방은 위생상태가 아주 좋다. 그점...
수년간 중국일을 하면서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지만 이 집 정도면 현지 맛집에도 뒤지지 않는다. 게다가 오픈 된 주방은 위생상태가 아주 좋다. 그점은 본토가 못 따라 가는 장점. 모든 메뉴가 다 수준급이다. 재료의 취향대로 주문하면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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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왕 홍탕이랑 토마토탕 반반. 일단 여긴 진하다. 흔히 먹는 동네 마라탕집이랑 비교하면 훨씬 본토스럽다. 무엇보다 여기 토마토탕이 진해서 넘 좋았음....
홍탕이랑 토마토탕 반반. 일단 여긴 진하다. 흔히 먹는 동네 마라탕집이랑 비교하면 훨씬 본토스럽다. 무엇보다 여기 토마토탕이 진해서 넘 좋았음. 그래서 그런지 가게에 중국인들도 많이 보였다. 꼬치 가격이 막대기 한개 당 400원이어서 비싼편이지만 그만한 값어치가 되는 곳! 쫄깃한 식감 좋아시면 닭똥집이랑 깐양 먹구 개인적으로 그냥 소고기보단 야채랑 같이 있는 소고기가 더 맛남. 개인적으로 4인팟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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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관평야 진짜 일본 라멘같은 라멘집 우마에도. 대단히 특별하거나 장인의 맛을 내는 라멘이아닌! 일본현지 먹자골목에 안 유명한 흔한 라멘집 맛. 어느지역에...
진짜 일본 라멘같은 라멘집 우마에도. 대단히 특별하거나 장인의 맛을 내는 라멘이아닌! 일본현지 먹자골목에 안 유명한 흔한 라멘집 맛. 어느지역에나 아무동네나 있음직한 평범한 라멘집. 딱 그맛이다. 일본에서 평범하고 흔한 맛. 그래서 더 일본스러운 맛이었다. 챠슈는 별로다. 면이 맛있었고 국물맛이 꽤나 진하다. 생 마늘이 준비되어있어서 취향에따라 바로 으깨넣을수 있는 점이 좋았고 보냉주전자에 차가운 보리차가 꿀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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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에씨 맛있습니다! 일단 맛있어요! 전날 얼큰하게 술 드시고 일어난 일요일 낮에 깔끔하면서도 약간은 기름기 있는 국물로 해장하고 싶으시다면 완전 추천합...
맛있습니다! 일단 맛있어요! 전날 얼큰하게 술 드시고 일어난 일요일 낮에 깔끔하면서도 약간은 기름기 있는 국물로 해장하고 싶으시다면 완전 추천합니다. 제가 그래봐서 압니다. 국물이 쇼유, 시오 모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완탕은 직접 만드시는지 모르겠는데 향이 아주 좋았어요. 호로록 넘겨서 자근자근 씹으면 씹을수록 고기와 향료의 맛이 어우러져 배어나옵니다. 맛있다는 뜻입니다. 면은 중간굵기의 면이에요. 적당히 코시(꼬들)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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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sang 여기 집 앞이라 자주 오는데, 설렁탕 맛이야 여러 사람이 얘기한대로 기가 맥히지만 난 개인적으로 물냉 맛이 너무 좋았었음. 물냉은 여름에밖에 안...
여기 집 앞이라 자주 오는데, 설렁탕 맛이야 여러 사람이 얘기한대로 기가 맥히지만 난 개인적으로 물냉 맛이 너무 좋았었음. 물냉은 여름에밖에 안 하는데 작년 여름에 이 집 오면 물냉만 먹었던 기억이 남. 곧 여름 시작인데 이제 물냉먹으로 갑니다~~ 참고: 주차가 매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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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ly 비오는날 먹어서 그런지 꽤 맛있게 먹었던 돕감자탕!! 건대쪽에서 엄청 유명한 집이라던데 사람 많고 외국인들도 쫌 있더라구요 뼈찜도 있고 소갈비찜...
비오는날 먹어서 그런지 꽤 맛있게 먹었던 돕감자탕!! 건대쪽에서 엄청 유명한 집이라던데 사람 많고 외국인들도 쫌 있더라구요 뼈찜도 있고 소갈비찜도 있고 닭볶음탕도 있고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해요 기본반찬으로 샐러드줘서 좋아용 감자탕 소자 먹고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어줬어요ㅋㅋㅋ 소자는 양 별로 안많아서 두분이서 볶음밥까지 충분히 가능할듯 큰뼈 3개, 좀 작은뼈 하나 들어있었고 깻잎 당면 수제비 팽이버섯 등이 들어있어요 고기는 냄새없이 부드러운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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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여의도사람 디테일이 살아있는 가게입니다. 국물의 뜨거움정도와 면의 삶은 정도가 아주 밸런스 있었습니다. 또 얇게 채썬 고추 고명, 숙주나물의 아삭함 정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가게입니다. 국물의 뜨거움정도와 면의 삶은 정도가 아주 밸런스 있었습니다. 또 얇게 채썬 고추 고명, 숙주나물의 아삭함 정도, 아주 맵지도 않은 적당한 매콤함의 고추씨가 좋았습니다. 소스는 칠리,춘미장,매콤한 소스 세가지가 있는데 엄청 특이한 맛이아닌 대중적인 맛이어서 좋았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벽에 적혀있는데로 면에다가 숙주, 고추고명, 고기를 올리고 매콤소스랑, 춘미장소스 비율에 맞춰 넣어먹으면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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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오랜만에 내 사랑 봉자마라탕 재방문!! 탕고기가지볶음과 마라탕을 먹었습니다. 가지 여전히 겉바속촉에 채즙 좔좔 식감 미쳤구요 ㅠ 근데 소스가 좀...
오랜만에 내 사랑 봉자마라탕 재방문!! 탕고기가지볶음과 마라탕을 먹었습니다. 가지 여전히 겉바속촉에 채즙 좔좔 식감 미쳤구요 ㅠ 근데 소스가 좀 더 달게 바뀐건지 저번보단 살짝 맛있음이 덜했어요. 그래도 가지 식감은 진짜 맛있답니다 ㅎ 마라탕은 가격 실화인가요~~~ 고기 안 든 마라탕이었는데 현지 맛 그대로 완젼 얼얼하고 얼큰해서 행복했어요! 건두부, 청경채, 당면, 버섯 등등 토핑도 엄청 풍성해서 진짜 술안주로 (해장도)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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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원 고기가 많아요 웬만큼 먹는 사람도 곱배기는 힘들 정도에요. 김치도 맛있게 익었어요 빨리 나오고 서울에서 아랫지방식 국밥을 맛볼 수 있다는 게 장...
고기가 많아요 웬만큼 먹는 사람도 곱배기는 힘들 정도에요. 김치도 맛있게 익었어요 빨리 나오고 서울에서 아랫지방식 국밥을 맛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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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기서 고기 고기국수는 국물부터 먹어봐야 그 맛을 알 수 있다. 국물은 굉장히 찐하고 간이 조금 쌘 편이었다. 처음에는 흠칫했지만 맛에 적응이 금방 되어 맛...
고기국수는 국물부터 먹어봐야 그 맛을 알 수 있다. 국물은 굉장히 찐하고 간이 조금 쌘 편이었다. 처음에는 흠칫했지만 맛에 적응이 금방 되어 맛있게 후루룩 먹었다. 그리고 8,000원임에도 불구하고 야무지게 고기와 면들이 들어있다. 왜 끝이 안나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그리고 김치가 진짜…진국인데 직접 가서 꼭 드시라고 말씀드리고싶다 ㅎㅎㅎㅎ 아주 오랜만에 맛있는 고기국수를 먹게 되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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