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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주] 이주의 홀릭 리뷰
“한 주간 가장 사랑받은 리뷰만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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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yeon.Y 잠봉뵈르, 루벤 샌드위치 우와 오랜만에 찐감탄사 나오는 맛..!! 솔직히 샌드위치에 대한 기대에는 정도가 정해져있는데 그걸 넘을 정도로 맛있었다...
잠봉뵈르, 루벤 샌드위치 우와 오랜만에 찐감탄사 나오는 맛..!! 솔직히 샌드위치에 대한 기대에는 정도가 정해져있는데 그걸 넘을 정도로 맛있었다. 둘 다 아주 만족 일단 저 두가지를 주문했다면 무조건 잠봉뵈르 먼저 맛보길 추천. 왜냐면 잠봉은 오직 바게트, 버터, 잠봉으로만 맛을 내기 때문에 루벤을 먹고 먹으면 심심하게 느껴지거나 맛을 음미하기 어렵다. 잠봉은 버터가 들어있지만 매우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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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OOW 가성비 좋은 스시야로 뜨는 곳이라 듣고서, 마침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방문했습니다. 업장 위치는 예전에 스시냥이 있던 자리네요. 디너 오마카세를...
가성비 좋은 스시야로 뜨는 곳이라 듣고서, 마침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방문했습니다. 업장 위치는 예전에 스시냥이 있던 자리네요. 디너 오마카세를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가지 요리는 왼쪽부터 단맛, 짠맛, 신맛을 염두하시고 만든 요리라고 하시네요. 개인적으로 짠맛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가지 안에 생선이 들어가서 감칠맛도 좋고 세 가지 요리 중 밸런스가 제일 좋았습니다. 사시미는 전반적으로 무난했습니다. 그래도 제일 맛있게 먹은 건 삼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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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ㅐ 영등포시장역에 위치한 스시야 "나카지마 고에몽". 대관찬스 덕분에 방문한 곳이에옹!! 스시 샤리의 간이 강한 편이어서 술과 함께 먹기 너무너무 ...
영등포시장역에 위치한 스시야 "나카지마 고에몽". 대관찬스 덕분에 방문한 곳이에옹!! 스시 샤리의 간이 강한 편이어서 술과 함께 먹기 너무너무 좋았다!! 스시와 술을 좋아한다면 여기는 강추 : D '디너 오마카세'. 스시 중 베스트는 독도새우!! 이 귀한 것을.. 머리도 튀겨서 새우깡 만들어 주신 것도 넘 맛있었어요ㅎㅎ 시마아지, 주도로, 장어 모두 굳굳!! 스시도 맛있었지만 그 외에 다른 요리들도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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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미식회장 콩국수는 딱 봐도 너무 진하게 생겼다. 고명은 없다. 진하고 곱게 갈려서 부드럽기도 하다. 테이블에 소금이 따로 비치되어 있지 않아서 의외였는데...
콩국수는 딱 봐도 너무 진하게 생겼다. 고명은 없다. 진하고 곱게 갈려서 부드럽기도 하다. 테이블에 소금이 따로 비치되어 있지 않아서 의외였는데 먹어보니 소금은 필요 치 않았다. 국물은 굉장히 진하고 고소하다. 농도가 높지만 걸쭉함과는 조금 다른 느낌. 너무 곱게 갈려서 부드러웠다. 콩 향은 조금 약한 편이긴 하다. 면발은 굉장히 쫄깃하다. 식감까지도 상당히 훌륭한 국수이다. 먹다보면 고명이 없는 이유를 알 것 같다. 고명은 이 맛에 방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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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3대가 이어갈만한 가치가 있는 삼계탕 교대/서초 인근에 있는 삼계탕 맛집. 새로운 삼계탕집을 찾던 중에 내 레이더망에 들어온 게 여기였다. 복날...
3대가 이어갈만한 가치가 있는 삼계탕 교대/서초 인근에 있는 삼계탕 맛집. 새로운 삼계탕집을 찾던 중에 내 레이더망에 들어온 게 여기였다. 복날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일까, 주말에 사람들이 한가득했다. 이름 '3대삼계장인'처럼 정말 이집은 3대에 걸쳐 그 맛을 이어내려오고 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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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콩 20200705 ◇ 크림치즈 케이크, 초코바나나 케이크 *. 유치해보일 법한 메뉴도 장인이 만들면 다르구나..를 느꼈어요 특히 초코바나나 케이크...
20200705 ◇ 크림치즈 케이크, 초코바나나 케이크 *. 유치해보일 법한 메뉴도 장인이 만들면 다르구나..를 느꼈어요 특히 초코바나나 케이크가.. *. 일본식 쇼트케이크는 별로 제 취향이 아니었던 경험이 더 많은데 보드라우면서도 탄탄한 매력이 있는 이곳의 케이크는 취향을 뛰어 넘는 맛이에요 초코바나나케이크에 들어가는 초코, 바나나 모두 공장..에서 나온 듯한 맛이 아니었고 그렇다고 너무 natural해서 디저트와 붕 뜨는 느낌도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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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 드디어 궁금하던 키즈나를 다녀왔어요. 최근 다녀왔던 스시집들 중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곳! 깔끔함의 정석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분위기부터 셰프...
드디어 궁금하던 키즈나를 다녀왔어요. 최근 다녀왔던 스시집들 중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곳! 깔끔함의 정석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분위기부터 셰프님도, 스시도 모두 깔끔하고 정갈함의 궤를 같이해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그 중간을 잘 지키기가 쉽지 않은데 이 곳은 딱 이를 잘 지킨 곳이었어요. 일단 첫점부터 만족. 스시 크기며 간이며 입에 넣고 혀에 닿자마자 나도 모르게 친구들에게 맛있어~~~~~!!’라는 눈빛 시그널을 보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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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 사색에 잠기기 좋은 카페. 스웨덴 삶의 방식에서 영감을 얻은 카페다. 나무 타는 냄새, 평상, 영감을 주는 글귀, 조용한 공간 등이 인상적이다....
사색에 잠기기 좋은 카페. 스웨덴 삶의 방식에서 영감을 얻은 카페다. 나무 타는 냄새, 평상, 영감을 주는 글귀, 조용한 공간 등이 인상적이다. 뷰클랜드는 스웨덴의 로스터라에서 이름을 따온 것 같은데, 커피 맛은 나쁘지 않은 정도다. 산미가 약간 있는데 조금 밍밍하다. 대신 스웨덴 스윗라떼는 적당히 달콤한 라떼인데 끝 맛이 기분나쁜 단맛이 아니라 마시기 좋았다. 공간이 너무 취향에 맞아서 편히 시간을 보내다 가기 좋았다. 중간중간 나무를 태워 향을 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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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동 어느 음식이든 특이한 향이 나서 정말로 시베리아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나중에야, 한국에 와서야 그 향신료가 “딜”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
어느 음식이든 특이한 향이 나서 정말로 시베리아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나중에야, 한국에 와서야 그 향신료가 “딜”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딜 향은 뭐랄까 마늘처럼 강하지도 않고, 고수처럼 안티가 많은 향도 아닌데 좀 특이해요. 어떻게 보면 산뜻한 허브같기도 한데 모든 음식에 이게 들어가면 그 땐 이야기가 달라지죠. 근데 코 막고 음식을 먹으면 전혀 못 느낄 정도로 향의 깊이가 얕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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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 더이상 말해뭐해 입 아픈 곳이지만 여전히 묵묵히 열심히 하고 있던 카페 파이프, 개인이 운영하는 까페가 이 정도의 베이커리와 음료를 계속해서 내...
더이상 말해뭐해 입 아픈 곳이지만 여전히 묵묵히 열심히 하고 있던 카페 파이프, 개인이 운영하는 까페가 이 정도의 베이커리와 음료를 계속해서 내보일 수 있는 점에서 원주가 아니어도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자주 바뀌는 메뉴로 인해 매번 최상의 맛을 기대하는 게 가능하지 않을 수 있지만 적어도 주의깊게 선별한 좋은 재료를 사용해 성의껏 낸다는 점에서 의심의 여지가 없다 물론 맛 또한 좋다 원주에 간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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