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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마시기 좋은 맛집 베스트 60곳
“갈 땐 가더라도 맥주 한잔쯤은 괜찮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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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justjokim 여기 생맥 온도 완전 미쳤음.. 서울에서 먹은 생맥중 제일 쉬원했음..그리고 안주로 완벽한 내 스타일 독일 콜드햄 ‘찬모듬소세지’ 양도 많이 나...
여기 생맥 온도 완전 미쳤음.. 서울에서 먹은 생맥중 제일 쉬원했음..그리고 안주로 완벽한 내 스타일 독일 콜드햄 ‘찬모듬소세지’ 양도 많이 나오고 맥주랑 잘 어울렸다. 용산역에 2차로 가기 좋은 “소세지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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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꽈자 주변에 은근 고시원이 많은데 무언가 힐링을 주는 호프집 같은 느낌이네요.튀김 맛집이라 집만 가까우면 많이 갔을 것 같아요. 튀김에 맥주 마시기 ...
주변에 은근 고시원이 많은데 무언가 힐링을 주는 호프집 같은 느낌이네요.튀김 맛집이라 집만 가까우면 많이 갔을 것 같아요. 튀김에 맥주 마시기 딱 좋은 곳! 튀김이 확실히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이며, 그냥 봐도 분식/호프집에서 나오기엔 퀄리티 있는 튀김이긴 한데, 그렇다고 일식 코스에서 나올 법한 고급 튀김은 아니에요.신기한 튀김 많습니다. 근처 오시면 꼭 튀김 드시고 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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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꼬치 7종세트-츠쿠네가 굉장히 맛있음. 예전에 먹은 츠쿠네는 그냥 햄벅스테이크 맛인데 이건 약간 더 식감이 살아있고 닭의 풍미가 살아있다.유자 ...
꼬치 7종세트-츠쿠네가 굉장히 맛있음. 예전에 먹은 츠쿠네는 그냥 햄벅스테이크 맛인데 이건 약간 더 식감이 살아있고 닭의 풍미가 살아있다.유자 맥주는 정말 향기가 좋고 달지 않다! 오리온맥주도 굿.. 전반적으로 맛있고 분위기도 일본풍이 물씬풍기는 곳이었다 다만 웨이팅을 하게된다면 1시간은 걸릴것같아서...오픈전에 가야만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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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 샘플러는 기본제공 4잔+자유롭게 4잔 선택이 가능한데, 한잔당 100미리 정도로 가볍게 즐기기 좋다. 바이젠, 에일, 페일에일, 스타우트 네종류...
샘플러는 기본제공 4잔+자유롭게 4잔 선택이 가능한데, 한잔당 100미리 정도로 가볍게 즐기기 좋다. 바이젠, 에일, 페일에일, 스타우트 네종류로 시켰는데 바이젠과 유자에일이 괜찮았다. 피넛버터가 젤 ....별루... 더운날 상콤달콤한 맥주가 땡긴다면 유자에일쓰~ 근데 한잔은 좀 질리니 샘플러 시킬때 마시는 것을 추천! 요즘 맥주집만 들어가면 시키는 트러플 후라이는 누구나 다 아는 트러플+감튀의 꿀맛조합이지만 타르타르소스를 찍어먹으니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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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찬 오로지 하이트만 판매하는 전주 가맥집. 아마 전주가 가맥의 도시가 된 것은 다른 어느 도시에서도 맛보기 힘든 수준의 <황태포>를 파는 전일갑오라...
오로지 하이트만 판매하는 전주 가맥집. 아마 전주가 가맥의 도시가 된 것은 다른 어느 도시에서도 맛보기 힘든 수준의 <황태포>를 파는 전일갑오라는 가게의 기여도가 결코 작지 않을 것 같다. 거기에 하나를 더한다면 전주의 가맥집은 <지역술>인 하이트 진로의 주류만 취급하면서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스토리 텔링으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싶다. 황태는 과자 수준을 넘어선 바삭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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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Z 맥주덕후들의 천국! 정말 다양한 맥주 라인업에 이것저것 시음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맥주 라인업이 훨씬 더 많고 안주도 더 낫다. 특히 감자튀김!...
맥주덕후들의 천국! 정말 다양한 맥주 라인업에 이것저것 시음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맥주 라인업이 훨씬 더 많고 안주도 더 낫다. 특히 감자튀김!! 두 모금(100ml)정도만 따라도 쉽게 2, 3천원이 넘어버리니 주의해야한다. 그래도 독특한 플레이버의 희귀 생맥주들이 많아서 비싼값은 톡톡히 하는 느낌.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분위기도 힙하고 여러모로 참 맘에 드는 곳! 3번정도 방문했지만 앞으로도 종종 방문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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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 안에서 먹었지만 테라스자리에서 먹어도 너무나 좋을 듯 양재천거리가 내려다보여서 녹음을 보고 있자면 기분이 싱그러워져요. 간단하게 맥주한잔하기에도...
안에서 먹었지만 테라스자리에서 먹어도 너무나 좋을 듯 양재천거리가 내려다보여서 녹음을 보고 있자면 기분이 싱그러워져요. 간단하게 맥주한잔하기에도 좋고, 안주가 1/2 프라이드도 있고 피자도 있어 다양해 좋은데 심지어 맛도 있어요. 프라이드치킨 소스에 찍어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기본으로 맥주에 주는 작은 프레첼도 조금 남았다 싶으면 자동으로 교체해주시는 세심함까지 레스토랑에서 물잔비면 채워주는 그런 느낌이라 깜짝 ! 플레티넘페일에일 진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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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되디 깔끔하고 고기 질 좋고 닭 실하고 잡다한 수식어는 필요 없는 좋은 치킨집 교대역 14번 출구에서 조금 걸으면 도착하는 작은 치킨집으로, 외관이나...
깔끔하고 고기 질 좋고 닭 실하고 잡다한 수식어는 필요 없는 좋은 치킨집 교대역 14번 출구에서 조금 걸으면 도착하는 작은 치킨집으로, 외관이나 내부는 발랄하고 팡팡 튀는 느낌이다. 보통 이런 분위기의 치킨집들은 대개 비싸고 맛없었기에 살짝 불안했는데.... 기우였다. 가격은 제법 비싼 편이긴 했으나 맛있는 치킨이었음.일단 비주얼에서 깨끗한 기름에 잘 튀겨낸 느낌이 온다. 살짝 짭짤한 정도의 염지와 촉촉하게 익은 살점. 아니나다를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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