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공원 맛집 베스트 2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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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창공원역 인근 유명 빵집인 우스블랑. 언제 가도 사람이 많고 또 빵도 많다. 이 많은 빵들을 맛있게 구워내서 어떤걸 골라도 맛있는걸 보면 정말...

  효창공원역 인근 유명 빵집인 우스블랑. 언제 가도 사람이 많고 또 빵도 많다. 이 많은 빵들을 맛있게 구워내서 어떤걸 골라도 맛있는걸 보면 정말 맛집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 주력 메뉴가 있기야 하겠지만 다들 다른 메뉴를 골고루 고르시는 것 같고 뭘 골라도 실패가 없다는 것. 엄청난 강점이다. 믿고 먹는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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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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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가 이렇게 맛있어도 되낭..;; ㅋㅋㅋ 체중 조절하려고 샐러드집에 왔는데 너무 맛있어버려서 난감했다. 대학가 답게 가격은 아주아주 착했다....

  샐러드가 이렇게 맛있어도 되낭..;; ㅋㅋㅋ 체중 조절하려고 샐러드집에 왔는데 너무 맛있어버려서 난감했다. 대학가 답게 가격은 아주아주 착했다.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은 착하고 재료도 아주아주 실하고 완전 짱짱이다. 호밀빵도 고소하니 좋았다! 숙대생이 부러웠다… 샐러드집으로 여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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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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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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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x9999999999 맛있어요!! 제가 고기는 다 잘먹고 맛있다고 하는데, 여기는 진짜 맛있어요. 고기는 다 구워주시고 기본 야채가 버섯이랑...

  너무x9999999999 맛있어요!! 제가 고기는 다 잘먹고 맛있다고 하는데, 여기는 진짜 맛있어요. 고기는 다 구워주시고 기본 야채가 버섯이랑 아스파라거스가 나와요. 찍어먹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소금, 두 번째는 와사비+명이나물, 세 번째는 속젓. 개인적으로 소금이 제일 맛있었어요. 고기도 좋고 잘 구워주셔서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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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도고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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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한 오늘 효창동으로 찾아와서 점심 한 끼 먹자고 해서 어딜 가서 무엇을 먹을까 하다 창성옥에서 해장국 한 그릇+후라이 대접 해 드렸습니다. ...

  쌀쌀한 오늘 효창동으로 찾아와서 점심 한 끼 먹자고 해서 어딜 가서 무엇을 먹을까 하다 창성옥에서 해장국 한 그릇+후라이 대접 해 드렸습니다. 요즘같이 추울 때 한 그릇 하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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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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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짜하면 사이공마켓, 사이공마켓하면 분짜! 분짜는..역시 맛있었습니다. 고기도 불맛 살짝 나면서 달달하고 양도 많아요! 그리고 소스가 넘 맛있어...

  분짜하면 사이공마켓, 사이공마켓하면 분짜! 분짜는..역시 맛있었습니다. 고기도 불맛 살짝 나면서 달달하고 양도 많아요! 그리고 소스가 넘 맛있어요..ㅠㅠ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것도 이 소스에 찍어 먹으면 다 맛있게 느껴질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 쌀국수도 맛있어요.현지느낌이 가득해요. 고수도 듬뿍 넣어주시고 쌀국수 특유의 향도 강하달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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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공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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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장국 하나만 팔고 있어서 인원을 말씀드렸더니 바로 내주셨어요. 커다란 소뼈와 탱탱한 선지가 듬뿍 들어있는 처음 보는 해장국이었어요. 국물에서는...

  해장국 하나만 팔고 있어서 인원을 말씀드렸더니 바로 내주셨어요. 커다란 소뼈와 탱탱한 선지가 듬뿍 들어있는 처음 보는 해장국이었어요. 국물에서는 된장 맛이 살짝 났는데 덕분에 선지 비린 맛이 전혀 없었네요. 소뼈에는 고기가 꽤 실했고 부드럽게 발라졌어요. 처음 먹어보는 스타일의 해장국인데 제 취향에 잘 맞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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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점된 식당입니다

• 고추간짜장과 매운 탕슉을 시키면서 '이거 너무 매우면 어쩌나...'했는데 기우였음. 그냥 먹는데 살짝 더 더운 정도의 맛. 고추간짜장은 잘게 썰...

  고추간짜장과 매운 탕슉을 시키면서 '이거 너무 매우면 어쩌나...'했는데 기우였음. 그냥 먹는데 살짝 더 더운 정도의 맛. 고추간짜장은 잘게 썰려 있는 재료가 퍼먹기 좋았고, 탕슉은 달콤새콤+약간 매콤? 정도. 여유롭고 맛나게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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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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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후한 토리소바를 잘 만드는 곳" 하나모코시는 우리나라 토리소바의 기준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라멘은 아름답다. 콧테리급의 노리끼리하고 걸...

  "농후한 토리소바를 잘 만드는 곳" 하나모코시는 우리나라 토리소바의 기준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라멘은 아름답다. 콧테리급의 노리끼리하고 걸죽한 수프 살포시 올라간 수비드닭차슈, 죽순모양을 살린 멘마, 그리고 아지타마가 소담하다. 걸죽한 닭수프가 참 맛있다. 수프 자체에 진한 풍미와 맛의 농후함이 그득하다. 참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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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모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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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식당인데도 불구하고 택시기사님들보다 식사하러 온 일반손님이 더 많은 요상한 곳이다. 모두가 불고기백반을 먹는 곳이기도 하다. 백반 불고기가 ...

  기사식당인데도 불구하고 택시기사님들보다 식사하러 온 일반손님이 더 많은 요상한 곳이다. 모두가 불고기백반을 먹는 곳이기도 하다. 백반 불고기가 나오면 판 위에 양념과 함께 고기를 올리고 끓이다, 김치를 사이드쪽에 듬뿍 깔아서 먹는게 국룰이다. 절대 실패할 수 없는 맛이자, 누구나 다 먹어봤을 맛있을 맛이다. 불고기에 김치가 섞이며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한다. 흰 쌀밥이랑 극강의 미친조합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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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신기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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