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카페 베스트 2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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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초당옥수수로 만든 커피가 유명해요. 옥수수로 만든 커피? 처음엔 궁금해서 먹고, 다음엔 생각나서 방문 했습니다. 신기하게 커피에서 옥수수...

  이곳은 초당옥수수로 만든 커피가 유명해요. 옥수수로 만든 커피? 처음엔 궁금해서 먹고, 다음엔 생각나서 방문 했습니다. 신기하게 커피에서 옥수수 맛이나요! 달큰한 초당옥수수의 맛이 크림에서 퍼지면서, 커피랑 조화가 너무 좋습니다. 옥수수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꼭 방문해보세요! 커피맛의 신세계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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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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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두부젤라또 전혀 어울리지 않은 두 단어의 조합. 총 15가지 종류의 아이스크림(젤라또)이 있다. 이 집 간판 메뉴인 순두부젤라또는 진짜 순두부...

  순두부젤라또 전혀 어울리지 않은 두 단어의 조합. 총 15가지 종류의 아이스크림(젤라또)이 있다. 이 집 간판 메뉴인 순두부젤라또는 진짜 순두부 맛이 나는 것을 보고 신기해 했다. 내가 주문한 나폴리티라미수는 아주 달달한 티라미수의 맛이었고 특징 하나는 쫀득 쫀득한 식감이었다. 테라스는 넓고 아늑한 분위기였으며 정원 위로는 바다를 낀 산책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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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두부젤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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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다녀온 편집샵 카페. 특별한 커피가 먹고 싶어 안달이 난 상태라 시그니처 메뉴 ‘B크림커피’를 택했다. 에스프레소 위에 꾸덕한 크림이 올...

  우연히 다녀온 편집샵 카페. 특별한 커피가 먹고 싶어 안달이 난 상태라 시그니처 메뉴 ‘B크림커피’를 택했다. 에스프레소 위에 꾸덕한 크림이 올라간 아인슈페너와 비슷하지만 소보로 같은 견과류 가루가 올라가 고소한 풍미가 더해졌다. 벽 전체가 화이트로 칠해진 내부는 햇빛이 잘 들어 화사하고 1-2층 곳곳에 놓인 큼지막한 플랜테리어 장식들 덕분에 싱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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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사이드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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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 안 가본 테라로사... 드뎌 다녀왔습니다~~~ 결론은 대만족! 테라로사만으로도 강릉에 갈 이유가 충분하네요 ㅎ.ㅎ 공간도, 커피맛도, 빵맛...

  나만 안 가본 테라로사... 드뎌 다녀왔습니다~~~ 결론은 대만족! 테라로사만으로도 강릉에 갈 이유가 충분하네요 ㅎ.ㅎ 공간도, 커피맛도, 빵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매력적인 공간이 주는 감동이란...! 블렌딩 원두로 내린 기본 아메리카노와 퀸아망의 조합이 좋았어요! 핸드드립 커피가 기대되는 맛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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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로사커피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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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니처 메뉴인 카페밀 크림라떼를 시켰는데 브라운치즈가 들어가서 더 궁금했어요. 커피 위에 두툼하게 크림이 올라가고 시나몬슈가와 브라운치즈가 위...

  시그니처 메뉴인 카페밀 크림라떼를 시켰는데 브라운치즈가 들어가서 더 궁금했어요. 커피 위에 두툼하게 크림이 올라가고 시나몬슈가와 브라운치즈가 위를 장식하는데 재료 자체의 맛이 잘 느껴지더라구요. 브라운치즈는 은근한 꼬릿함이랑 짭조름함이 좋았어요. 시나몬이랑 크림이랑 단짠 느낌 잘 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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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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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말하지 않아도 유명한 핫플레이스죠. 흑임자커피로 유명한 툇마루는 지난 2년 동안 강릉여행 갈 때마다 입장을 시도했던 카페입니다. 어렵사리...

  여기는 말하지 않아도 유명한 핫플레이스죠. 흑임자커피로 유명한 툇마루는 지난 2년 동안 강릉여행 갈 때마다 입장을 시도했던 카페입니다. 어렵사리 입장해서 얻어낸 툇마루 커피는 대대대대만족이었어요. 에스프레소와 흑임자의 고소함, 우유의 부드러움이 한입에 넘어가니까 맛이 아주 기가 막히더라구요! 할 수만 있다면 재방문 하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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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툇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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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소쿠리…! 할머니의 맛을 이어서 한다 이랬던 것 같은데 그 이야기를 예쁜 동화책에 담아서 손님들에게 보여주는 과정이 너무 ...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소쿠리…! 할머니의 맛을 이어서 한다 이랬던 것 같은데 그 이야기를 예쁜 동화책에 담아서 손님들에게 보여주는 과정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카페! 마음이 편해지는 그런 아늑한 공간을 가지고 있어서 잠깐 커피 한잔에 아이스크림 한 스푼 먹으면서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 겉만 보고 포기하고 가시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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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냉이소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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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고양이가 있는 카페.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라 2층짜리에 공간이 넓다. 살짝 옛날 가정집 느낌의 인테리어라 뭔가 아늑하고 좋았음....

  귀여운 고양이가 있는 카페.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라 2층짜리에 공간이 넓다. 살짝 옛날 가정집 느낌의 인테리어라 뭔가 아늑하고 좋았음. 바닐라라떼 과하게 달지 않고 은은한 단맛에 커피랑 우유가 잘 어우러져서 좋다. 이곳 브라우니 굉장히 내 취향. 초콜릿 무스를 먹는 듯한 부드러우면서 꾸덕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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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주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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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이 채광이 잘 들어 밝고 조용한 느낌이라면, 1층은 바리스타들이 원두를 갈고 커피를 내리는 카페 소음을 배경음악 삼아 쉴 수 있는 공간. 오...

  2층이 채광이 잘 들어 밝고 조용한 느낌이라면, 1층은 바리스타들이 원두를 갈고 커피를 내리는 카페 소음을 배경음악 삼아 쉴 수 있는 공간. 오랜 시간에 걸쳐 마모된 나무바닥과 삐걱거리는 소리가 정겨운 계단, 칠판에 적은 메뉴 등 빈티지스러운 인테리어를 그대로 살린 게 포인트. 세계 각종 산지에 나는 원두로 내리는 핸드드립이 시그니처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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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봉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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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뷰를 자랑하는 안목 해변 디저트 맛집 카페 :) 늦은 시간임에도 디저트가 남아 있어서 다행이었고, 제가 먹은 건 얼그레이 파운드입니다~! ...

  바다 뷰를 자랑하는 안목 해변 디저트 맛집 카페 :) 늦은 시간임에도 디저트가 남아 있어서 다행이었고, 제가 먹은 건 얼그레이 파운드입니다~! 여기는 디저트가 찐이라고 생각했어요. 얼그레이 파운드가 굉~장히 묵직하고 밀도가 높은 타입인데, 밥 안 먹고 밥 대신 먹어도 되겠다 싶을 정도였고, 그러면서도 얼그레이 향이 진하고 적당히 달면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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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뤼미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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