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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맛집 베스트 30곳
“고려대생들 부러워지는 맛집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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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06 예전에 비해 가격은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이렇게 속이 풍성한 참치김밥, 제육김밥 먹기 어려워서 가끔 생각난다. 제육은 살짝 끝맛이 맵고 짜긴한데...
예전에 비해 가격은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이렇게 속이 풍성한 참치김밥, 제육김밥 먹기 어려워서 가끔 생각난다. 제육은 살짝 끝맛이 맵고 짜긴한데 참치 김밥이랑 같이 먹으면 좋다. 참치 김밥은 참치를 풍성히 넣고 마요네즈 같이 넣어줘서 고소하다. 운영시간도 길고 전화 예약하면 픽업도 쉽고 여전히 좋아하는 김밥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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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니 갈 때마다 맛있게 먹고 오는 곳. 이 곳을 떠올리면 입에 침이 고인다.. 금액도 오마카세 치고 저렴하고 맛 좋은 스시들까지. 마지막에 나오는 지...
갈 때마다 맛있게 먹고 오는 곳. 이 곳을 떠올리면 입에 침이 고인다.. 금액도 오마카세 치고 저렴하고 맛 좋은 스시들까지. 마지막에 나오는 지라시(덮밥)도 배부른지 아닌지에 따라 곱배기로 먹을 수 있다.. 정말 배불리 먹고 나올 수 있는 곳. 지인이 온다면 가성비도 있고 음식 대접할 때 딱이다.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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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준 삼치구이 비주얼이..ㄷㄷ 크기가 왕 크다! 밥은 꼬들꼬들한 쪽. 생선구이, 된장국이랑 잘 어울리는 듯.. 반찬은 김치, 깍두기, 무말랭이, 와사...
삼치구이 비주얼이..ㄷㄷ 크기가 왕 크다! 밥은 꼬들꼬들한 쪽. 생선구이, 된장국이랑 잘 어울리는 듯.. 반찬은 김치, 깍두기, 무말랭이, 와사비 이렇게 나옴. 간장은 옆에 있어서 추가하고 싶은 만큼 덜어 먹으면 됨. 내 최애는 무말랭이~ 김치랑 깍두기는 심심하게 간 되어있음. 엄청 바쁘신데 친절하셔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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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커리, 바비큐, 난, 밥, 스파게티, 피자 등의 메뉴를 운영하고 있는데, 세트를 주문하면 샐러드 1, 커리 1, 밥, 난을 먹을 수 있고, 닭고...
커리, 바비큐, 난, 밥, 스파게티, 피자 등의 메뉴를 운영하고 있는데, 세트를 주문하면 샐러드 1, 커리 1, 밥, 난을 먹을 수 있고, 닭고기, 양고기 탄두리를 추가할 수 있다. 개인적으론 양고기 탄두리를 꼭! 추가하시길 추천! 세트를 주문하면 랜덤으로 커리 리필도 되고, 기본 난, 기본 밥은 무한리필이다. 양이 많으신 분도 추천! 지금까지 여섯가지 정도 커리를 맛봤는데, 향신료가 세지 않아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을 거 같다.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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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아호 와플이 정말정말 맛집입니다!! 부드러운 반죽이 두껍지 않고 바삭한 설탕코팅이 쫙 되어 있습니다. 정말 겉바속촉의 정석이랄까요,.. 젤라또도 맛있...
와플이 정말정말 맛집입니다!! 부드러운 반죽이 두껍지 않고 바삭한 설탕코팅이 쫙 되어 있습니다. 정말 겉바속촉의 정석이랄까요,.. 젤라또도 맛있지만 와플이 갑인 것 같아요. 2층은 크고 조용해서 카공하기 정말 좋습니다! 1층도 넓고 야외도 있구 분위기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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즌짱 여기 연어 너무 맛있어요 (˃̣̣̣̣︿˂̣̣̣̣ ) 연어가 정말 맛있어요! 두툼하고 부드럽고 쫄깃하고 ... 여기서 연어 먹고 난 뒤로 다른 집...
여기 연어 너무 맛있어요 (˃̣̣̣̣︿˂̣̣̣̣ ) 연어가 정말 맛있어요! 두툼하고 부드럽고 쫄깃하고 ... 여기서 연어 먹고 난 뒤로 다른 집 연어가 생각이 안 나요,, 같이 주신 연어 조림도 존맛이에요 ! 생선 조림 잘 안 드시는 분도 맛있게 드실 정도로 맛있었어요 :) 연어 초밥도 궁금하고 술 마시고 라면도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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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06 인상 좋으신 사장님 부부가 오래 운영하신 중국집인데 숨은 메뉴로 김치볶음밥 추천 받아서 재방문했다. 볶음밥이라기보다 덮밥 느낌인데 밥위에 김치랑...
인상 좋으신 사장님 부부가 오래 운영하신 중국집인데 숨은 메뉴로 김치볶음밥 추천 받아서 재방문했다. 볶음밥이라기보다 덮밥 느낌인데 밥위에 김치랑 길게 썬 돼지고기를 잔뜩 넣고 살짝 매콤, 달콤하게 볶아서 얹어주신다. 슴슴한 간에 집밥 느낌인데 이런 음식 좋아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 또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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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챠우챠우챠챠 올리브 치아바타, 초코,커피,레몬 마들렌, 산딸기 브리오슈 샀습니다. 모두 다 만족스러웠는데 가격도 괜찮아서 집 가까이 있는 빵집이면 자주 들를...
올리브 치아바타, 초코,커피,레몬 마들렌, 산딸기 브리오슈 샀습니다. 모두 다 만족스러웠는데 가격도 괜찮아서 집 가까이 있는 빵집이면 자주 들를거 같아요. 특히 올리브 치아바타가 쫄깃쫄깃하고 고소해서 맛있었어요. 마들렌도 다 맛있었는데 커피 마들렌이 제일 취향이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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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 수육에 소주가 땡기는 그런 날에 찾게 될 것 같아요. 접시수육 스지까지 잘 나오고 고기도 참 부드럽게 잘 삶았더라구요. 설렁탕은 밥을 토렴해주는...
수육에 소주가 땡기는 그런 날에 찾게 될 것 같아요. 접시수육 스지까지 잘 나오고 고기도 참 부드럽게 잘 삶았더라구요. 설렁탕은 밥을 토렴해주는 스타일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말아주는 이런 스타일을 선호하기에 만족! 안에 고기도 꽤 넉넉했구요ㅎㅎ 소면은 따로 주시는데 너무 많아서 조금만 먹었구.. 셋이서 1인 1설렁탕하고 접시수육 하나 나눠먹으니 정말 배불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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