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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 맛집 베스트 45곳
“술 마신 다음날을 책임질 해장 맛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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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사냥꾼 국밥 올타임 원탑 인정! 일단 냄새가 전혀 없고 국물 농도가 완벽해!! 국밥 먹자하면 그걸 왜 먹냐는 본인도 국밥의 세계로 인도하는 맛. 일단 ...
국밥 올타임 원탑 인정! 일단 냄새가 전혀 없고 국물 농도가 완벽해!! 국밥 먹자하면 그걸 왜 먹냐는 본인도 국밥의 세계로 인도하는 맛. 일단 양이 굉장히 많음. 다른 국밥 특이 이집에선 기본. 보통 비계부분은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도 이곳은 아주 잡내를 잘 잡았다. 이것저것 섞어서 다양하게 맛 볼 수 있음. 앞으로 국밥은 이것 미만 안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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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개척자 저는 항상 이집을 술마시고 들어가기 전에 해장으로 먹는 집입니다. 이 집은 밥이 말아져 나오는 소고기무국인데 토렴은 별도로 하진 않습니다. 그래...
저는 항상 이집을 술마시고 들어가기 전에 해장으로 먹는 집입니다. 이 집은 밥이 말아져 나오는 소고기무국인데 토렴은 별도로 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가격에 비해 고기도 푸짐하게 들어있고 무도 많아 시원한 맛이 해장에 아주 좋습니다. 좋은 가격과 좋은 맛을 가진 식당입니다.^^
더보기태평소국밥더보기 > -
정쉐린가이드 아니 해장국이 이렇게 포근하게 감싸주는 음식이었나요?? 그동안 자극적인 해장국에 익숙했나봐요 ㅋㅋ 된장국에 고기 육수 맛이 추가된 그런 국물인데...
아니 해장국이 이렇게 포근하게 감싸주는 음식이었나요?? 그동안 자극적인 해장국에 익숙했나봐요 ㅋㅋ 된장국에 고기 육수 맛이 추가된 그런 국물인데요 담백하니 코박고 들이키게 되는 거 있죠… 고기 부족하면 섭한데 특 시키니 든든하게 기름칠 제대로 했습니다.
더보기진짜해장국 대화정더보기 > -
KIM HYUNJI 코엑스 대각선으로 건너서 있는 해장국 집인데, 곱창 전골이 젤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오래된 집임에도 내부는 깔끔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
코엑스 대각선으로 건너서 있는 해장국 집인데, 곱창 전골이 젤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오래된 집임에도 내부는 깔끔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국물이 진짜 맛있네요!!! 해장국 맛집으로 이름 날리는 집들은 국물을 마시는 순간, 아! 이래서 맛집이구나! 싶은 것 같아요 ㅎ 다음번엔 곱창전골도 도전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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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덕 4박 5일간의 도쿄 술여행 끝나고 돌아오는 비행기 속에서 내가 원한 건 단 하나. 평양냉면. 우래옥의 냉면은 언제나 옳다. 자리에 앉아 먼저 내...
4박 5일간의 도쿄 술여행 끝나고 돌아오는 비행기 속에서 내가 원한 건 단 하나. 평양냉면. 우래옥의 냉면은 언제나 옳다. 자리에 앉아 먼저 내어주시는 면수를 들이킨다. 그리고 기본찬으로 주시는 동치미국물을 들이킨다. 마지막으로 평양냉면 국물을 들이킨다. 옳은 국물의 맛. 배의 달큼함과 진한 육향 메밀향과 고명으로 올려주시는 김치의 산미까지 훌륭한 평냉 한 그릇은 언제나 섬세한 칵테일처럼 온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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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단율 어머니대성집의 해장국은 해장 기능에 대해 의학적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여긴 진짜 해장이 된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소주의 친구이자, 환...
어머니대성집의 해장국은 해장 기능에 대해 의학적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여긴 진짜 해장이 된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소주의 친구이자, 환상적인 해장국이다. 정말, 매번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만큼 완벽한 고기육수는 존재할 수 없다. 친구와 함께 진하게 긴시간을 푹 젖어서 마실 때면 가장 1순위로 떠오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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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덕식객(自德食客) 이곳은 무교동의 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이가는 식당. 난 주로 한적한 아침시간에 해장을 위해 찾아간다. 난 바로 해장을 위해 국물을 들이켰다....
이곳은 무교동의 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이가는 식당. 난 주로 한적한 아침시간에 해장을 위해 찾아간다. 난 바로 해장을 위해 국물을 들이켰다. 시원했고 기분이지만 어제의 숙취가 쓸려내려가는 듯 개운했다. 국물은 북어로 우려낸 구수하면서 담백한 맛이었다. 공기밥을 국물에 말아 부추무침을 곁들여 먹었다. 부드러운 북엇살이 입안에서 흐물흐물 씹혔고 짭쪼름한 부추무침이 마무리 간을 담당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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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 큰 뼈대갈비가 큼직하게 들어있는 비주얼 답게 약간 감자탕 + 짬뽕 느낌. 그래도 해물이 꽤 들어간터라 아무래도 일반 감자탕보다 훨 시원하다. 근...
큰 뼈대갈비가 큼직하게 들어있는 비주얼 답게 약간 감자탕 + 짬뽕 느낌. 그래도 해물이 꽤 들어간터라 아무래도 일반 감자탕보다 훨 시원하다. 근데 또 고기가 뼈째 들어가 해물짬뽕보다는 좀더 진하고 깊은 맛이 난다. 해물 퓨어 육수와는 또다른 매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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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 부산의 맑은 돼지국밥집. 깔끔하고 맑은데 진한 국물의 국밥을 파는 곳이다. 먼저 국물은 맑은 국물부터 떠먹어본다. 그리고 밑에 깔린 마늘향 가득...
부산의 맑은 돼지국밥집. 깔끔하고 맑은데 진한 국물의 국밥을 파는 곳이다. 먼저 국물은 맑은 국물부터 떠먹어본다. 그리고 밑에 깔린 마늘향 가득 나는 양념장을 풀어 빨간 국물로 즐겨본다. 조금 먹다가 밥을 말아 양념부추를 가득 풀어 수육이나 순대와 같이 먹는다. 진한 돼지국밥집들 사이 빛을 발하는 독보적인 맑은 국밥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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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U 2차로 방문한 뚝도지기. 메인 메뉴인 조개찜을 구성하는 조개류가 떨어져서 전복으로 대체해서 만들어주셨다. 잘 익은 백합, 전복, 소라 등 다양하...
2차로 방문한 뚝도지기. 메인 메뉴인 조개찜을 구성하는 조개류가 떨어져서 전복으로 대체해서 만들어주셨다. 잘 익은 백합, 전복, 소라 등 다양하게 있어 초장에 콕콕 잘 찍어먹었다. 해물라면도 주문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라면은 맛있다고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해서 해장되는 느낌이었고 콩나물도 듬뿍 들어있어서 국물이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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