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230 클릭 |
책 읽기 좋은 카페 베스트 40곳
“책과 커피와 함께하는 힐링스팟”
{{::top_list_info.title}} 목록
-
lamooo 목재로 이루어진 조용한 클래식이 흐르는 카페. 맛있는 커피 즐기러 잠깐 들르기 좋은 동네 카페 같다. 마포 카푸치노가 시그니처 같아서 주문해 봄...
목재로 이루어진 조용한 클래식이 흐르는 카페. 맛있는 커피 즐기러 잠깐 들르기 좋은 동네 카페 같다. 마포 카푸치노가 시그니처 같아서 주문해 봄. 버터스카치 커피 사탕 맛. 근데 더 부드럽고 더 감미롭다. 커피도 은은한 향을 잃지 않고.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밸런스 좋다. 각 자리마다 소지품 놓는 바구니도 놓여져 있다. 뭔가 오너분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부분. 담엔 드립 마시러 가 봐야겠다.
더보기퀜치커피더보기 > -
맛집사냥꾼 "간판이 없는 아는 사람만 아는 휴식처" 지하를 타고 이런 곳에 카페가? 하는 마음이 가득했다. 그리고 맞이한 정문은 아! 여기 레전드 냄새가 ...
"간판이 없는 아는 사람만 아는 휴식처" 지하를 타고 이런 곳에 카페가? 하는 마음이 가득했다. 그리고 맞이한 정문은 아! 여기 레전드 냄새가 난다! 라는 생각이 떠올리게 했다. 깔끔한 레이아웃, 은은한 향, 정갈한 도서와 조명. 어느 것 하나 분위기를 깨는 것 없이 모두 제 역할을 해내는 것이 아닌가! 어쩌다 산책이라는 가게 이름에 걸맞은 산뜻,미묘한 산책을 머리에 연상시키는 그런.. 앉는 좌석부터 음악까지 심신을 안정시켰다.
더보기어쩌다산책더보기 > -
악어새 정적인 / 분위기맛집 / 드립 커피 주말 저녁에 방문. 이렇게까지 정적이고 고요한 카페는 처음이었다. 뷰클랜드랑 분위기가 유사했으나 더더욱 조용...
정적인 / 분위기맛집 / 드립 커피 주말 저녁에 방문. 이렇게까지 정적이고 고요한 카페는 처음이었다. 뷰클랜드랑 분위기가 유사했으나 더더욱 조용하고 시간이 멈춘 느낌... 오로지 "커피의 흐름"만 존재하는 공간 같았다. 커피는 새콤하고, 상쾌하고, 깔끔했다. 확실히 커피를 위한 공간이라는 점이 느껴지는 퀄리티. 결론은. 커피, 맛있다!
더보기앤트러사이트더보기 > -
단율 서강대 근처 철길을 따라 생긴 공원 옆길에 적당한 크기의 2층 카페다. 맑은 날씨와 공원뷰를 자랑하는 창가 좌석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묘하...
서강대 근처 철길을 따라 생긴 공원 옆길에 적당한 크기의 2층 카페다. 맑은 날씨와 공원뷰를 자랑하는 창가 좌석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묘하게 따뜻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덕분에 마치 동네 사랑방 느낌이 물씬 풍기는 기분 좋은 공간이다. 비로소커피는 “프로밧” 이라는 로스팅기를 쓰는데, 내 취향에 맞는 곳이다. 결론 이 동네 살았음 정말 자주 왔을 것 같다.
더보기비로소커피더보기 > -
냉청하개 유리창 쪽에 붙어있는 좌석에 조그마한 사각 탁자가 잎에 있는 인테리어 스타일. 콜롬비아 원두는 확실히 와인 같은 묵직함과 베리류의 향미가 입안을...
유리창 쪽에 붙어있는 좌석에 조그마한 사각 탁자가 잎에 있는 인테리어 스타일. 콜롬비아 원두는 확실히 와인 같은 묵직함과 베리류의 향미가 입안을 진하게 타격하고, 목으로 넘어간 후에도 혀에 무겁게 가라앉는 느낌. 에티오피아 원두는 일반적으로 그러하듯 상쾌한 산미와 과실향이 가볍고 깔끔한 느낌이었다. 또한 1층은 카페이고 지하는 서점, 2층은 갤러리로 운영되는 공간도 꽤나 독특했다. 다음에는 커피 한잔 시켜 마시면서 둘러보고 싶은 곳.
더보기하우스서울더보기 > -
맛집세포 미금역 근처 조용한 카페 서치하다가 찾은 마음에 쏙 드는 공간. 북카페인데 책 읽는 것 뿐 아니라 공부나 작업하기도 좋은 잔잔하고 감각적인 카페...
미금역 근처 조용한 카페 서치하다가 찾은 마음에 쏙 드는 공간. 북카페인데 책 읽는 것 뿐 아니라 공부나 작업하기도 좋은 잔잔하고 감각적인 카페. 우드 스피커에서 나오는 재즈 음악이 한 층 더 분위기를 높여준다. 톤다운된 초록빛 벽과 창 밖의 나무, 내부 선인장의 조화가 묘하게 멋진 곳. 다음엔 가서 꼭 책 읽어야지.
더보기테이블오브콘텐츠더보기 > -
예송이 정말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울프소셜클럽. 유명하다는 키라임파이와 아이스라떼 한 잔을 주문했다. 파이는 첫입은 달고 폭신하지만 점차 라임의 상...
정말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울프소셜클럽. 유명하다는 키라임파이와 아이스라떼 한 잔을 주문했다. 파이는 첫입은 달고 폭신하지만 점차 라임의 상큼함과 쫀득한 시트가 느껴지는 그런 파이였다. 벽면을 가득 채운 페미니즘 책자와 포스터 그리고 LP판이 이 곳만의 분위기를 만들어간다.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카페 같다. 그리고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셨다. 특유의 분위기와 파이가 생각날 때 종종 방문해야겠다.
더보기울프소셜클럽더보기 > -
솜솜 수도권의 테라로사 중에서는 정수를 찍는 매장 아닌지. 공부를 할 카페가 있으려나 하다가 방문한 것이었는데, 정말 넓고 한쪽 벽면은 다양한 책들로...
수도권의 테라로사 중에서는 정수를 찍는 매장 아닌지. 공부를 할 카페가 있으려나 하다가 방문한 것이었는데, 정말 넓고 한쪽 벽면은 다양한 책들로 가득 차 커다란 북클럽을 연상케 하는 one side와, 탁 트인 계단식 앉은 자리. 그리고 그 위로는 채광이 잘 들고, 포스코 본사를 에워싸는 소나무들까지 한눈에 보이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the other side. 커피맛이 좋고, 베이커리류도 다양하여 시미각, 공간의 안정감까지 갖춘 이곳.
더보기테라로사더보기 > -
헤더유으 제주 여행 중 음식, 기분, 분위기 다 좋았던 곳을 꼽으라면 단연코 ‘플레이스 엉물’! 당근주스는 주문하자마자 착즙해서 병에 넣어주신다. 남으면...
제주 여행 중 음식, 기분, 분위기 다 좋았던 곳을 꼽으라면 단연코 ‘플레이스 엉물’! 당근주스는 주문하자마자 착즙해서 병에 넣어주신다. 남으면 포장해서 들고 갈 수 있어서 좋을 듯! 물론 맛있어서 다 마시게 되지만 ㅎㅎ 오래 앉아있어도 전혀 눈치를 안주셔서 그런지 나처럼 여행하며 재택하는 분들이 많았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생각보다 자리가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테이블 간격도 넓고 적당한 크기!
더보기플레이스엉물더보기 > -
둘기 최장시간 내 마음속 최애 카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곳 ㅋㅋ 커피에 진심이셔서 로스팅도 직접 하시고, 가끔씩 커핑도 하세요. 커피도 맛있는데 디...
최장시간 내 마음속 최애 카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곳 ㅋㅋ 커피에 진심이셔서 로스팅도 직접 하시고, 가끔씩 커핑도 하세요. 커피도 맛있는데 디저트도 맛있어서 더 좋아요 ㅎㅎ 다른 음료들도 다 존맛입니다! 특히 직접 만든 레몬청으로 만든 레몬티 진짜 진하고 맛있어요 츄릅... 디저트 개발도 꾸준히 하시는 듯! 아메리카노는 직접 로스팅한 블렌딩 원두로 내려주시는데, 신맛과 쓴맛의 밸런스가 좋아서 데일리커피로 딱!
더보기디벨로핑룸더보기 >

{{::fb_user_name}}
-
{{::facebook_comment.from.name}}
{{::momentjs(facebook_comment.created_time).format('YYYY-MM-DD HH:mm: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