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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카페 베스트 40곳
“책과 커피와 함께하는 힐링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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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ooo 목재로 이루어진 조용한 클래식이 흐르는 카페. 맛있는 커피 즐기러 잠깐 들르기 좋은 동네 카페 같다. 마포 카푸치노가 시그니처 같아서 주문해 봄...
목재로 이루어진 조용한 클래식이 흐르는 카페. 맛있는 커피 즐기러 잠깐 들르기 좋은 동네 카페 같다. 마포 카푸치노가 시그니처 같아서 주문해 봄. 버터스카치 커피 사탕 맛. 근데 더 부드럽고 더 감미롭다. 커피도 은은한 향을 잃지 않고.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밸런스 좋다. 각 자리마다 소지품 놓는 바구니도 놓여져 있다. 뭔가 오너분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부분. 담엔 드립 마시러 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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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사냥꾼 "간판이 없는 아는 사람만 아는 휴식처" 지하를 타고 이런 곳에 카페가? 하는 마음이 가득했다. 그리고 맞이한 정문은 아! 여기 레전드 냄새가 ...
"간판이 없는 아는 사람만 아는 휴식처" 지하를 타고 이런 곳에 카페가? 하는 마음이 가득했다. 그리고 맞이한 정문은 아! 여기 레전드 냄새가 난다! 라는 생각이 떠올리게 했다. 깔끔한 레이아웃, 은은한 향, 정갈한 도서와 조명. 어느 것 하나 분위기를 깨는 것 없이 모두 제 역할을 해내는 것이 아닌가! 어쩌다 산책이라는 가게 이름에 걸맞은 산뜻,미묘한 산책을 머리에 연상시키는 그런.. 앉는 좌석부터 음악까지 심신을 안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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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새 정적인 / 분위기맛집 / 드립 커피 주말 저녁에 방문. 이렇게까지 정적이고 고요한 카페는 처음이었다. 뷰클랜드랑 분위기가 유사했으나 더더욱 조용...
정적인 / 분위기맛집 / 드립 커피 주말 저녁에 방문. 이렇게까지 정적이고 고요한 카페는 처음이었다. 뷰클랜드랑 분위기가 유사했으나 더더욱 조용하고 시간이 멈춘 느낌... 오로지 "커피의 흐름"만 존재하는 공간 같았다. 커피는 새콤하고, 상쾌하고, 깔끔했다. 확실히 커피를 위한 공간이라는 점이 느껴지는 퀄리티. 결론은. 커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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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기서 고기 제주에서 핫한 베이커리 카페를 뽑으라면 ABC베이커리를 뽑는다고 한다. 내부는 마치 뉴욕 빵집에 온 듯한 세련된 인테리어와 맛있는 빵들을 진열해...
제주에서 핫한 베이커리 카페를 뽑으라면 ABC베이커리를 뽑는다고 한다. 내부는 마치 뉴욕 빵집에 온 듯한 세련된 인테리어와 맛있는 빵들을 진열해 놓은 것이 마치 영화 속에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 원두는 프릳츠 원두를 쓰니 커피 맛은 좋을 수 밖에 없었다. 자리로 이동하니 가장 눈에 띄는 건 넓은 내부 공간과 주제별로 모아 놓은 책장들이었다. 맛있는 빵과 커피를 먹고 싶다면 방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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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 수도권의 테라로사 중에서는 정수를 찍는 매장 아닌지. 공부를 할 카페가 있으려나 하다가 방문한 것이었는데, 정말 넓고 한쪽 벽면은 다양한 책들로...
수도권의 테라로사 중에서는 정수를 찍는 매장 아닌지. 공부를 할 카페가 있으려나 하다가 방문한 것이었는데, 정말 넓고 한쪽 벽면은 다양한 책들로 가득 차 커다란 북클럽을 연상케 하는 one side와, 탁 트인 계단식 앉은 자리. 그리고 그 위로는 채광이 잘 들고, 포스코 본사를 에워싸는 소나무들까지 한눈에 보이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the other side. 커피맛이 좋고, 베이커리류도 다양하여 시미각, 공간의 안정감까지 갖춘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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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기 최장시간 내 마음속 최애 카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곳 ㅋㅋ 커피에 진심이셔서 로스팅도 직접 하시고, 가끔씩 커핑도 하세요. 커피도 맛있는데 디...
최장시간 내 마음속 최애 카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곳 ㅋㅋ 커피에 진심이셔서 로스팅도 직접 하시고, 가끔씩 커핑도 하세요. 커피도 맛있는데 디저트도 맛있어서 더 좋아요 ㅎㅎ 다른 음료들도 다 존맛입니다! 특히 직접 만든 레몬청으로 만든 레몬티 진짜 진하고 맛있어요 츄릅... 디저트 개발도 꾸준히 하시는 듯! 아메리카노는 직접 로스팅한 블렌딩 원두로 내려주시는데, 신맛과 쓴맛의 밸런스가 좋아서 데일리커피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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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세포 미금역 근처 조용한 카페 서치하다가 찾은 마음에 쏙 드는 공간. 북카페인데 책 읽는 것 뿐 아니라 공부나 작업하기도 좋은 잔잔하고 감각적인 카페...
미금역 근처 조용한 카페 서치하다가 찾은 마음에 쏙 드는 공간. 북카페인데 책 읽는 것 뿐 아니라 공부나 작업하기도 좋은 잔잔하고 감각적인 카페. 우드 스피커에서 나오는 재즈 음악이 한 층 더 분위기를 높여준다. 톤다운된 초록빛 벽과 창 밖의 나무, 내부 선인장의 조화가 묘하게 멋진 곳. 다음엔 가서 꼭 책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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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송이 정말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울프소셜클럽. 유명하다는 키라임파이와 아이스라떼 한 잔을 주문했다. 파이는 첫입은 달고 폭신하지만 점차 라임의 상...
정말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울프소셜클럽. 유명하다는 키라임파이와 아이스라떼 한 잔을 주문했다. 파이는 첫입은 달고 폭신하지만 점차 라임의 상큼함과 쫀득한 시트가 느껴지는 그런 파이였다. 벽면을 가득 채운 페미니즘 책자와 포스터 그리고 LP판이 이 곳만의 분위기를 만들어간다.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카페 같다. 그리고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셨다. 특유의 분위기와 파이가 생각날 때 종종 방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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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가젤조아 충전기, 책 읽을 수 있는 작은 조명, 짐 보관상자 등 깨알 같은 친절! 클래식, 샹송, 성악,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
충전기, 책 읽을 수 있는 작은 조명, 짐 보관상자 등 깨알 같은 친절! 클래식, 샹송, 성악,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선곡은 선생님 맴~ 크 스피커의 빵빵함! 오케스트라의 감동을 스피커로 느낄 수 있다. 추천 또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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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유으 제주 여행 중 음식, 기분, 분위기 다 좋았던 곳을 꼽으라면 단연코 ‘플레이스 엉물’! 당근주스는 주문하자마자 착즙해서 병에 넣어주신다. 남으면...
제주 여행 중 음식, 기분, 분위기 다 좋았던 곳을 꼽으라면 단연코 ‘플레이스 엉물’! 당근주스는 주문하자마자 착즙해서 병에 넣어주신다. 남으면 포장해서 들고 갈 수 있어서 좋을 듯! 물론 맛있어서 다 마시게 되지만 ㅎㅎ 오래 앉아있어도 전혀 눈치를 안주셔서 그런지 나처럼 여행하며 재택하는 분들이 많았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생각보다 자리가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테이블 간격도 넓고 적당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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