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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국수 맛집 베스트 40곳
“역시 국수는 시원해야 제맛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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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detta 나는 의정부식 평냉에 누울자리를 알아봐야할듯.. 의정부식은 제육잘삶는 치트키가 있는것인지 제육도 좋음.. 다른곳보다는 은근히 면발이 투명하고 탱...
나는 의정부식 평냉에 누울자리를 알아봐야할듯.. 의정부식은 제육잘삶는 치트키가 있는것인지 제육도 좋음.. 다른곳보다는 은근히 면발이 투명하고 탱탱하고 쫄깃했음. 1985년부터 30년넘게 운영된 노포. 들어가는 입구에 예전사진들이 걸려있고 입구는 작지만 2층까지 가게가 있는데 2층은 꽤크다. 점심시간에는 하도 줄이 길게 늘어서있길래 저녁8시에갔는데(9시까지운영) 내가 들어간 이후에도 먹으러오는사람들이 있다라. 암튼 입닳을만한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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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여태까지의 평양냉면에 대한 편견을 모두 날려준 곳. 사실 함흥파라 평양냉면에 약간의 의심이 있었는데 진미로 인해 나는 평양냉면파임이 확실해짐. ...
여태까지의 평양냉면에 대한 편견을 모두 날려준 곳. 사실 함흥파라 평양냉면에 약간의 의심이 있었는데 진미로 인해 나는 평양냉면파임이 확실해짐. 꼬들꼬들(?) 하면서도 부드러운 신기한 면과 심심한듯 감칠맛 도는 육수의 조화가 아주 신선했음. 양이 일단 되게 많아서 이걸 어떻게 다먹어? 가 절로 튀어나오는 비주얼이지만, 다 먹게됨;;;; 육수까지 싹 비우게 됨...(양이 적은 편이 아닌 나도 배불러서 조금 남겼...) 신기하고 맛있는 평양냉면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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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리 2년만이라 자리 옮기고는 첨인데 맛은 더 뛰어나진거 같아요. 사리추가에 들기름은 안되니 들기름 먼저 먹고 물막국수 추가. 배터지겠지만 식탐이 팔...
2년만이라 자리 옮기고는 첨인데 맛은 더 뛰어나진거 같아요. 사리추가에 들기름은 안되니 들기름 먼저 먹고 물막국수 추가. 배터지겠지만 식탐이 팔딱팔딱 뛰니 어쩔수없네요. 깔끔 시원한 궁물도 한방울도 남기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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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on 소고기전과 김치말이국수를 시켰는데 아주 좋았어요. 김치말이국수는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요리가 아니라 많이 먹지 않는 편인데 이 집은 국물까지도 먹...
소고기전과 김치말이국수를 시켰는데 아주 좋았어요. 김치말이국수는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요리가 아니라 많이 먹지 않는 편인데 이 집은 국물까지도 먹게 되더라고요. 소박한 김치맛에 맛깔난 참기름이 잘 스며들어서 먹는 내내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면발이 굵고 탱탱해서 씹는 맛도 좋았고요. 맛있게 만들기 쉽지 않은 요리이고 더군다나 좋아하지도 않는 메뉴가 맛있게 나오다보니 더 흡족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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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e 면요리를 좋아하여 이곳저곳의 우동을 먹어봤지만 면발의 탱탱함은 이곳이 가히 최고입니다. 세트메뉴에 나오는 유부초밥과 튀김의 퀄리티는 딱히 훌륭하...
면요리를 좋아하여 이곳저곳의 우동을 먹어봤지만 면발의 탱탱함은 이곳이 가히 최고입니다. 세트메뉴에 나오는 유부초밥과 튀김의 퀄리티는 딱히 훌륭하다고 하기는 어려우니 우동 단품으로 주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특히 그 탱탱함을 배가시켜서 느끼시려면 온우동보다는 냉우동이 훨씬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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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 깔끔하고 정갈한 이북식 만두전골과 아주아주 훌륭한 보쌈 및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 보쌈, 만두전골을 먹고난 후 입가심으로 시...
깔끔하고 정갈한 이북식 만두전골과 아주아주 훌륭한 보쌈 및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 보쌈, 만두전골을 먹고난 후 입가심으로 시킨 김치말이국수도 많이 자극적이지 않고 딱 시~원하게 좋아요. 간도 너무 짜지 않아 좋았던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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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1. 내 인생 최고의 우동! 가장 좋았던 점은 참을 수가 없을 정도로 면발이 쫄깃하다는 것 ㅠ0ㅠ 2. 온우동보다 냉우동을 추천합니다. 3. 음...
1. 내 인생 최고의 우동! 가장 좋았던 점은 참을 수가 없을 정도로 면발이 쫄깃하다는 것 ㅠ0ㅠ 2. 온우동보다 냉우동을 추천합니다. 3. 음식이 약간 짤 수 있어요...! 전반적으로 살짝 짭니다. 4. 주말에 살짝 이른 저녁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자리 많지만 웨이팅 있을 수 있습니다. 5. 보통 우동보다 비싼 감이 있지만 전~혀 아깝지 않아요! 6. 이건 꼭 드셔야합니다...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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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ma_taste 이번 여름에 부드럽고 꽉차고 고소한 맛있는콩국수가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여기저기 가봐도 맘에드는데가 없었는데 처음으로 발견! 진짜.. 국물 한번 ...
이번 여름에 부드럽고 꽉차고 고소한 맛있는콩국수가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여기저기 가봐도 맘에드는데가 없었는데 처음으로 발견! 진짜.. 국물 한번 떠먹으면 말잇못이다.. 너무 맛있어.. 난 어렸을때부터 콩국수에 설탕쳐서 먹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쳐서 먹었지만 이집은 콩국 자체에 소금간이 되있는듯. 다음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채로 호록호록 먹어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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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디 콩국수 아니고 콩크림 먹고 옴. 콩국수의 매력에 풍덩 빠졌다. 콩이 어찌나 부드럽게 갈렸는지 입자 하나가 없이 매우 곱다. 크림같은 국물에 감탄...
콩국수 아니고 콩크림 먹고 옴. 콩국수의 매력에 풍덩 빠졌다. 콩이 어찌나 부드럽게 갈렸는지 입자 하나가 없이 매우 곱다. 크림같은 국물에 감탄하고 메밀면에 또 한번 놀란다. 면을 사각사각 잘라서 크리미한 국물과 함께 먹는다? 아니다. 김치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이유다. 이 집의 매콤하고 짭짤한 김치를 숟가락에 올려서 입으로 넣어야 한다. 그래야 콩크림을 먹어도 느끼하지 않게, 마지막까지 임무를 완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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