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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빵집 베스트 10곳
“모르면 빵순/빵돌이 자존심에 스크래치!나는 베이커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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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kks 맛있다. 우리 엄마의 인생빵에 등극했다. 카스티야는 촉촉해서 공기소리가 난다. 늦게 가서 사지 못한 빵들도 다 도전해보고싶다.
맛있다. 우리 엄마의 인생빵에 등극했다. 카스티야는 촉촉해서 공기소리가 난다. 늦게 가서 사지 못한 빵들도 다 도전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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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nnj 버터쫀득이 치아바타 짱짱 겉바속쫄깃 치아바타속에 짭짤한 버터랑 가게에서 직접 만든 적당히 달달한 견과류바 조합이 최고에요 계속생각나는맛 말차우유...
버터쫀득이 치아바타 짱짱 겉바속쫄깃 치아바타속에 짭짤한 버터랑 가게에서 직접 만든 적당히 달달한 견과류바 조합이 최고에요 계속생각나는맛 말차우유잼버터 치아바타도 구수한 현미치아바타에 적당히 달달하고 쌉쌀한 말차잼 과 버터가 너무 잘어울려요
더보기츄이구이브레드더보기 > -
미콩 특유의 무심함과 놓치지 않는 담백함을 모두 잡은 빵을 이곳에서 찾을 수 있었답니다 오트밀이 오래 씹고 계속 먹다보면 탄수화물의 단맛이 중독성있게...
특유의 무심함과 놓치지 않는 담백함을 모두 잡은 빵을 이곳에서 찾을 수 있었답니다 오트밀이 오래 씹고 계속 먹다보면 탄수화물의 단맛이 중독성있게 느껴지는데 이 빵이 그 장점을 특화시켜 더욱 매력적이었습니다 앙버터 시식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왜 이거 안 샀지 돌아오는 길 내내 후회했습니다 다음 번에는 꼭 앙버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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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산 식빵이 식빵이지… 하다가 기습당해서 급히 리뷰를 씀. 동네에 있지만 직접 사본 건 처음. 우유식빵 사다가 발뮤다에 토스트했는데, 오 ㅋㅋㅋ 진짜...
식빵이 식빵이지… 하다가 기습당해서 급히 리뷰를 씀. 동네에 있지만 직접 사본 건 처음. 우유식빵 사다가 발뮤다에 토스트했는데, 오 ㅋㅋㅋ 진짜 좀 다르네? 간단한 토스트 만으로 겉바속촉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발뮤다 기준으로 치즈토스트모드에서 4.5분 구우니 제일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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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기 넘나 맛있네요. 커피도 레몬파운드도. 달콤함과 새콤함이 과하지 않게 입 안에서 잘 섞이고요. 포크로 집으면 단단한데 입 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네...
넘나 맛있네요. 커피도 레몬파운드도. 달콤함과 새콤함이 과하지 않게 입 안에서 잘 섞이고요. 포크로 집으면 단단한데 입 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네요. 여기에 커피 한모금 적셔주면 환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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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06 소금빵은 담백하지만 짭짤한 포인트도 있고 생각보다 식감이 재미있었다. 겉이 살짝 질긴 연한 바게트 느낌이 났는데 마냥 촉촉한 모닝롤 같지않을까 ...
소금빵은 담백하지만 짭짤한 포인트도 있고 생각보다 식감이 재미있었다. 겉이 살짝 질긴 연한 바게트 느낌이 났는데 마냥 촉촉한 모닝롤 같지않을까 상상했다가 차이가 나서 신기했던! 담백하고 달지않지만 너무 단조롭지는 않아서 좋았다. 언제나 좋아하는 타마고샌드는 아는 맛있는 맛이고, 추천 많이 받았던 오렌지쇼콜라는 달아서 금방 물릴법한 빵이 오렌지가 상큼한 느낌을 더해줘서 발란스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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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송이 멜론말차빵은 대표 메뉴라 먹어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취향에 맞았어요. 은은하게 멜론이랑 녹차향이 각각 나면서 적당히 잘 어울리는게 신기했답니다 ㅎ...
멜론말차빵은 대표 메뉴라 먹어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취향에 맞았어요. 은은하게 멜론이랑 녹차향이 각각 나면서 적당히 잘 어울리는게 신기했답니다 ㅎㅎ 식감은 약간 퐁신한데 너무 무르지 않고 아주 살짝 쫄깃한 느낌. 위에 뿌려진 설탕가루(?)가 식감을 더 맛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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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 오오..! 맛있다. 왜 여기를 몰랐는가.. 빵 3개를 샀는데 모두 성공 (초코마들렌, 맨 첫번째 사진의 바질 어쩌구, 에비소세지빵..) 제일 인...
오오..! 맛있다. 왜 여기를 몰랐는가.. 빵 3개를 샀는데 모두 성공 (초코마들렌, 맨 첫번째 사진의 바질 어쩌구, 에비소세지빵..) 제일 인상깊었던 것은 바질크리스피어니언! 너무 좋아하는 맛이다. 바질도 진~짜 좋아하고 어니언도 진~짜 좋아하고 크리스피 식감은 말 다했는데 이 세개가 조화를 이루니 행복치수가 폭등했다. 소스도 적당, 느끼하지도 않고, 입천장 다 까질 듯한 크리스피한 겉은 으..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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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콩 빵이 가장 맛있을 때는 베이커의 빵을 향한 애정이 담긴 온기가 남아있을 때라고 생각해요 남아있는 마음, 여심에 다녀왔습니다 파리지앵도 울고 갈 ...
빵이 가장 맛있을 때는 베이커의 빵을 향한 애정이 담긴 온기가 남아있을 때라고 생각해요 남아있는 마음, 여심에 다녀왔습니다 파리지앵도 울고 갈 만큼 바게트를 먹어댔기에 이날도 역시 바게트를 구매했어요 질깃함없이 퐁신퐁신, 보들보들, 바삭바삭한 바게트였어요 밀의 고소한 향도 잘 느껴졌고요 밀 특유의 맛도 살아있었어요 따뜻한 열감은 없었는데 왠지 온기가 느껴지던 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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