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

125
13
@ 당도 - 합정/망원

고기먹고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걷고 걸어 찾아간 곳이었어요. 내부는 좁았지만 아늑한 분위기였고, 인테리어는 미니멀하면서도 소소한 사진이나 조명 인테리어(아이스크림 콘모양이에요)가 귀여웠습니다. 4,5명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었는데 몇 분이 앉지 못하고 나가려고 하자 직원분들이 의자를 더 가져다 주셨어요. 굉장히 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계산을 먼저 하고 맛을 고르는 순서로 진행이 됐는데(주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하셨어요), 사람이 많아 복작거렸는데도 말 한마디 한마디 친절하셨어요.
저는 흑미랑 소금맛을 골랐고 맛보기로는 깔라만시랑 개암나무?를 골랐습니다. 일행들도 다양한 맛을 골랐는데 모두 맛있었어요! 소금맛은 하나같이 형용할순 없지만 맛있다!라고 했고, 흑미는 젤라또 가게에서 먹을 수 있는 맛이었어요.(맛있다는 뜻) 깔라만시는 와우 진짜 와우 엄청 신데 맛있었어요. 입가심할 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암나무?는 헤이즐넛!이었습니다. 고소한 맛이었어요. 의외였던 건 일행이 먹은 민트 아몬드였는데, 평소 민트 배척자인 저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민트맛은 전혀 안 났고 아몬드처럼 고소한데 깔끔한 맛이었어요. 얼그레이는 진하게 우린 밀크티처럼 홍차향이 강해서 맛있었어요. 총 4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서 선택하는데 매번 시간을 보내는 저에겐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퍼주시는 모양이 너무 귀여워요 ㅜㅜ

checkbox
이용약관 동의

망고플레이트 서비스 이용을 위해 다음의 약관에 동의해 주세요.


login loading 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