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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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덕방 - 합정/망원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ㅎㅎ

먼저 좋은 점부터 말씀 드릴게요! 처음에 안주 두개 (메밀전병이랑 육회) 에 막걸리 두병 시켜서 먹었어요! 메밀전병은 기대했던것보다는 아래였어요 근데 이게 같이간 분도 좋아하신거 같고 이 집 추천해준 친구도 좋아했었다고 했으니 아마 저랑 안 맞았던게 아닐까 싶어요!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르니... 아마도? 육회는 사장님이 직접 대한민국에서 손 꼽을정도로 맛있다고 말하시기도 하시고 먹어보니 확실히 맛은 있습니다! 신촌에 위치한 특정 육회집이나 유명한 청계천 인근 시장 육회집이랑 어느정도 비슷한 정도입니다! 그 뒤에 떡갈비와 막걸리 한병 추가해서 시켜서 총 세병에 안주 세 접시 먹었네요 ㅎㅎ 막걸리는 여기 리뷰 적어주신 분들 말처럼 안주에 맞춰서 그대로 추천해주십니다 (정말 똑같이 추천해주시는거 같아요 적어도 그 당시 제가 갔을때는 메밀 시키시는 분들은 다 똑같은거 주시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메밀전병에 추천받은 우렁이쌀 들어있는 막걸리가 제일 맛있었어요! 탄산 조금 들어있는거랑 다른 것도 괜찮긴했지만 아무래도 기대가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분위기 좋은 술집에서 좋은 안주와 술을 함께 한거 같습니다.

이제 아쉬웠던 점을 말씀드릴게요!
일단 저와 같이 간 일행분의 나이가 20대 초중반이라 어린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막걸리를 잘 모를거라고 생각하셔서 (뭐 다른 나이대 있으신 분들보다 잘 모르는건 맞지만...) 처음에 술을 따주시고 다른 테이블 손님들한테 따라주실 때는 이 술이 뭐 괜찮으시냐 입맛에 맞으시냐 이런 설명과 질문을 해주셨는데 저희 쪽은 그런 설명이 좀 많이 없긴했던거 같습니다... 안 그래도 가게가 작은 편이라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느낌이 있어서 어떤 식으로 대접을 하시는지 잘 보이게 되니까 조금 차별 받는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제가 예민한건지 아닌지 알아보려고 마지막에 추가로 한 접시, 한 병씩 더 주문한건데 역시나 조금 차별받는게 아닌가하는 기분이 없지않아 보였습니다. 고의로 그러신게 아닐거라고 믿지만 그래도 그런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나이가 조금 더 적든 많든 똑같은 손님이고 소비자인데 말이죠. 그래도 좋은 술, 맛있는 음식을 먹어볼 수 있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은 해요

마지막으로 팁!
오프닝 시간때 가면 사장님이 손님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자신의 음식 철학에 대해 설명을 하세요. 꽤나 신선한 경험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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