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잔카

4.8

가고싶다

7,723 9 432
레스토랑 상세 정보
주소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0-13
전화번호 02-548-5048
음식 종류 정통 일식 / 일반 일식
가격대 4만원 이상
주차 발렛
영업시간 18:00 - 23:00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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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업데이트: 2018. 11. 26

사잔카의 리뷰 (9)

리뷰 (9)

  • Review User Picture
    YennaPPa

    1145 916

    #신사동 #사잔카

    "맛과 가성비 정성과 분위기까지.. 바로 여기에"

    가이세키요리 오마카세 사잔카
    11월 12월에 피는 꽃인 <애기동백꽃> 사잔카
    작년 12월에 오픈하셔서 가게 이름을 사잔카라고 지으셨다고 해요
    개점한 지 이제 몇 달 남짓인데 이제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나 봅니다
    망플 평점도 상당히 높고 홀릭님들 평가도 아주 좋아 부모님 모시고 방문해 봤습니다

    #분위기
    아담한 공간에 <ㄷ자> 형태의 다찌석만 있는 식당입니다
    가운데서 쉐프님들 요리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쉐프님들과 대화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약간 어둑한 분위기가 코지한 느낌을 더해주네요

    #메뉴
    야간 술안주 메뉴인 3.9 만원 오마카세
    요리 오마카세는 4.9 만원
    요리에 식사와 디저트가 포함된 풀코스가 6.9 만원 입니다
    제철 식재료들을 이용한 메뉴들이 제공됩니다

    #맛
    맛의 발란스가 참 좋습니다
    요리의 <간>이 딱 맞는게 입에 착 감기는 맛이 식욕을 더욱 상승시킵니다
    과하지 않은 조미로 재료의 맛을 잘 살린 조리법도 훌륭합니다
    코스의 흐름도 적절해서 모나지 않은 맛의 흐름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양도 적절했습니다

    #Kick
    요리에 액센트를 잘 주시는 것 같아요
    적미소시루에 산초를 넣으셔서 향기를 배가시키고 이집만의 특색을 살린점
    두툼한 제철죽순이 들어간 대합국은 주객이 전도된 죽순을 위한 국물이였네요
    (물론 스이모노 자체가 너무 훌륭했습니다)
    적절한 조합의 채소구이도 아나고와 함께 채소의 맛을 배가시키는 위력을 내셨습니다
    특히 규카츠가 아주 맛있었는데... 완벽한 미디엄레어 조리수준도 훌륭하지만 마무리 버터샤워로 고소함을 업그레이드 하고 여기에 온센타마고+트러플오일 소스가 합쳐지니 잘 만든 비프웰링턴보다 더 맛있고 맛의 조합이 완벽하네요
    코스 중간에 셔벗을 추가하신 것도 굿~~

    #솥밥
    이집은 솥밥을 먹어야 합니다
    계절에 맞는 생선으로 하시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봄이라 삼치로 솥밥을 하셨습니다
    다섯가지 봄나물을 함께 올리셔서 봄내음 가득한 훌륭한 솥밥을 맛봤네요
    고슬한 밥에 향긋한 참기름 아삭하게 씹히는 봄채소들과 담백한 삼치구이...
    박수를 받으실 만합니다
    함께 내주신 박으로 만든 쯔게모도도 굿콤비네이션

    #종합
    아주 만족스러운 다이닝경험이였습니다
    쉐프님들도 소박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먹고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었던 저녁식사가 되었네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PS: 추천해주신 나마자케 <카제노모리>도 훌륭했고 생맥주 시스템도 관리가 잘 된것 같습니다 특히 크리미한 거품 따르시는 기술도 상당하시네요
    맛있다
  • Review User Picture
    파스끈

    141 83

    1. 똑 까놓고 시작하자면 이런 류의 오마카세가 첫경험이라 비교대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하자면, 처음부터 스탠다드를 만나는 행운을 보았다.

    2. 구구절절 각 요리들을 지식 기반으로 평가할 깜냥은 없다. 그러나 국, 고기, 생선, 밥 - 육, 해 -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을 아우르는 다양한 음식들이 하나 같이 다 맛있다. 십중팔구에서 한 입 먹고 오 소리가 나왔다.

    3. 초반부터 사시미들이 감동을 준다. 호불호를 줄인듯한 깔끔한 시메사바는 '히까리모노는 히까리모노스러운 티를 내는 게 좋은' 내게 취저는 아니었다. 그러나 그 깔끔 상큼함은 단연 고개를 신뢰감을 주니. 이어진 모리아와세 속 흰살의 감칠맛은 감동이다. 아직도 생선 숙성에 대해 아는 건 없지만 숙성의 '실감'과 '경험'을 가장 쌈빡하게 때려준 것들은 언제나 흰 살.

    4. 보기에도 온갖 손길이 닿았으며 설명도 그랬던 옥돔은 익힌 생선 요리 + 겉 바삭 속 촉촉의 교과서적 예로 둬도 괜찮을 수준. 스시(라고 불러도 될까?)를 연상시키는 비쥬얼의 붕장어 + 찹쌀 조합 요리는 꼬윽꼬윽 씹히며 담담한 맛이 퍼지는 익스피리언스. 이베리코는 고기는 개꿀ㅋ 수준을 한 타 웃돈다. 그리고 솥밥은 이런 코스 이런 식사에 코리안에게 필요한 '간간한 탄수화물 욕구'로 꽂히는 한가운데 100마일 포심 스트라이크. 아아 루킹 삼진.

    5. 가성비란 말이 주는 뉘앙스에 언제나 갸웃하는 내게, 단연 가성비란 말을 떠오르게 하는 식당들이 있다. 그런 식당들은 동체급 대비 '압도적'이거나 '탄탄한' 무언가가 있고, 여긴 둘 다 갖추고 있다.

    6. 앞서 말했듯 각 디쉬들의 맛, 퀄리티, 다양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계 등 음식만 놓고 보면 킹만족감. 허나 돈 주고 하는 식사이자 서비스로선 중대한 흠결도 있었다. 특정 요리 준비에 시간이 갑자기 뜨거나, 연기가 차서 가게 문까지 열고 환기를 하는 부분. 전자의 경우 자리 분위기가 워낙 화기애애해서 체감도가 낮았다. 대화 소재 푱푱 튀고 여기선 끼리끼리 이 얘기 저 얘기해 저기선 셰프님과 삼매경에 빠졌으니. 근데 그런 분위기와 기분이 항상 나오는 건 아니다. 대화가 살짝 식거나 노잼 지수가 잠깐이라도 피었다면 붕 뜬 시간이 훨씬 더 확대되어 다가왔을 것이다. 토오크에 열이 오르지 않았다면 연기 빼는 부산스러움은 불쾌함마저 줬을 수 있다. 단순히 '그 날 졸라리 즐거워서 괜찮았던' 게 아니라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만족도 : 7.75 / 10
    맛있다
  • Review User Picture
    JhY

    398 292

    최근 방문했던 식당/술집 통틀어서 제일 매력있던 곳 중 하나. 일본에서 가이세키를 공부하신 셰프님 두 분이서 운영하시는데 음식도 서비스도 너무나 좋았다. 코스의 흐름은 어느정도 고정이겠지만 그때그때 재료에 따라 구성은 차이가 있으니 참고!

    오마카세 코스 (4.9), 금태 솥밥 (개당 2.9, 2~3인분) 추가

    모든 음식이 맛있었고 굳이 아쉬운걸 뽑으라면 차완무시? 왜냐면 두번 방문에 모두 껍질 조각이나 흙을 씹었음ㅜ
    특히 기억에 남는건 아예 새콤깔끔하게 만들어버린 고등어, 바삭한 옥돔구이, 전복구이 등이다.

    셰프님들이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써주시다 보니까 사람이 너무 많아지면 만족도는 쬐끔 떨어질 수 있음. 여유 있을 때 방문하길 추천. 사람 없을 때 가니까 금방 준비되고 연기도 안 났는데, 사람이 많이지니 확실히 식사시간도 늘어나고 중간에 문 열고 환기를 해야됐었음.

    인테리어에 살짝 에러가 있는 부분도 있으니 자리 선점은 잘...!ㅋㅋ결론은 그 외엔 모든게 좋으니 다시 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 곧 재방문 하고 싶은 곳.
    ※콜키지 3만원
    맛있다
  • Review User Picture
    YNZ

    551 163

    밋업으로 다녀온 사잔카. 맛있다는 갓포주점이나 이자카야 등을 다녀보면 모든 업장엔 주력메뉴라는 것이 있고 또 상대적으로 아쉬운 메뉴가 있게 마련이다. 야끼모노가 맛있으면 사시미가 별로라거나 사시미가 맛있으면 아게모노는 좀 아쉽다거나 하는 그런. 근데 여긴 그런 거 없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맛있었다. 정말 모든 게 수준급. 잘 숙성된 사시미는 감칠맛이 대단하고 시메사바는 비린맛이 거의 없다시피 굉장히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 물론 내 경우엔 고등어 특유의 맛과 향이 강한 것이 좋아서 굳이 따지자면 비린맛이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런 나도 맛있게 먹을만큼 아주 산뜻하게 좋았다. 충격적이었던 것은 옥돔. 저온에서 천천히 익혀 도미 껍질이 살점과 분리되어 일어나면 확 튀겨내는 방식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이론은 알겠으나 어떻게 하는 건지는 잘모르겠다ㅋㅋ 과자처럼 바삭한 껍질에 촉촉한 도미살의 콜라보는 정말 최고였다. 인생에서 맛봤던 모든 겉바속촉 요리 통틀어 와따임. 붕장어요리도 좋았다. 찹쌀을 이용해 같이 쪄냈는데 콤콤한 곡물의 향과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이 감미롭게 어울린다. 전복은 고소함으로 가득하고 불향을 잔뜩 머금은 이베리코 고기는 굽기가 완벽하다. 금태솥밥도 예술. 얼마나 맛있게 먹었던지 사정없이 흔들리고 초점이 날아간 사진들이 이 날 나의 신남정도를 말해준다.. 모든 사진이 다 흔들림..ㅎ 술을 곁들여서 그런지도. 안주가 워낙 훌륭하니 술을 안마실 수가 없다. 소중한 사람과 술 한 잔 기울이러 꼭 다시 오고 싶다.
    맛있다
  • Review User Picture

    792 448

    하나부터 열까지 빠지는 게 단 한개도 없던 비스시 오마카세, 서울에서 드물게 카이세키 요리를 선보인다 최근 방문한 레스토랑 중 세 손가락 안에 들게 만족했던 곳! 조만간 빨리 재방문 하고 싶다 가격(4.9)이 너무 좋아 이 가격에 식사를 하는 게 미안할 정도, 음식은 정말 디저트까지 흠 잡을 데가 없기 때문에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맛있다ㅎㅎ 음식 외적으로 아쉬웠던 점만 나열하자면, 일단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더디다
    케미가 참 좋은 파이팅 넘치는 셰프님 2분이서 끊임없이 요리를 해내시는 데 이 날 우리가 인원이 많은 탓이었는지 식사 내내 꽤 기다려야 했다 매장이 환기가 잘 안되어서 고기 요리를 낼 땐 연기가 다소 많이 나고, 냉난방이 쾌적하지 않으나 이런 불편한 점은 다 필요 없ㅋㅋㅋㅋ꼭 시간 내에서 조만간 재방문 할 계획!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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