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다

스시쿤

4.4 36

55,296 36 1,209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미들급 스시야

레스토랑 상세 정보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3
전화번호: 031-719-6972
음식 종류: 회 / 스시
가격대: 4만원 이상
주차: 유료주차 가능
영업시간: 12:00 - 22:00
쉬는시간: 15:00 - 18:00

스시쿤의 리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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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현진

    423 281

    정자동에 위치한 스시야. 저녁 스시코스를 맛보았다. 백김치와 절인채소가 사이드로 나왔다. 계란찜으로 시작하여 삼치, 자연산 능성어, 옥돔, 단새우와 성게알 등 가지각색의 해산물이 배부르게 나왔다. 기억나는 메뉴는 술찜 전복과 청어. 술찜전복은 탱글하게 잘 삶겨진 전복과 생크림, 버터 등이 가미된 내장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원래는 잘 먹지 않은 중간 사이드 메뉴들고 모두 맛있었는데, 조갯국은 굉장히 향긋하고 담백했고 금태조림도 살이 부드럽고 달달해서 맛이 좋았다. 스시야에 가면 보통은 식사시간이 지날수록 생강이나 락교 등으로 입가심 해야하는데 이집은 단백하고 깔끔한 맛이 좋았다. 굽거나 헤비한 양념이 된 스시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잘맞았던 코스메뉴들. 부담스럽지않게 말을 걸어주시는 셰프님들도 유쾌하였다. 손님이 많아 예약방문은 필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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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쫑크

    99 68

    블루리본 달려있어도 별로인 집 꽤 있는데, 여기는 이름 값 했다고 본다. 가족끼리 거하게 외식하러 갈 때 아주 탁월한 선택지다. 정식을 시켰는데, 워낙 다양한 스시와 사시미가 나와서 일일이 세부적으로 리뷰하지는 못하겠다. 다만 적당히 숙성을 시켜서 식감은 부드럽고 감칠맛을 잘 살리긴 했는데, 약간 비린 맛이 더해질지라도 조금 더 감칠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약간 더 숙성된 생선살이 쓰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아무 생각 없이, 별 생각 없이 사람 손 안탄 생선살을 올리는 아무 초밥보다야 훨씬 나았다. 밥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초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충분히 밥의 간은 심심하지 않았고 밥이 너무 질지도 또 너무 되지도 않아서 초밥으로 먹을 때 식감이 아주 좋았다. 그래도 몇 가지를 언급하자면, 고등어 봉초밥은 기대에 비하면 무난한 맛이었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좋았던 것은 새우초밥이었다. 새우의 겉을 살짝 그을렸는데 그 덕에 불맛이 아주 잘 살아있어서 새우초밥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인데도 이날 먹은 최고의 초밥, 아니 적어도 새우 초밥 중에는 내가 먹어본 것 중에 가장 괜찮은 축에 속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였다. 다른 것도 아주 좋았지만 이것 하나 때문이라도 이 식당은 맛있다고 평가 받을 만 하다. 관자는 식감은 아주 좋았는데 간은 좀 더 강한 편이 맛있었겠다 싶었지만, 코스의 초반부에 나왔고 이후에 나올 음식들이 맛이 강한 음식은 아닌지라(초밥이잖아!) 큰 그림을 보자면 이렇게 나온 것이 이해는 갔다. 전복은 아주 좋았는데 특히 장이 양념도 잘 돼있고 감칠맛도 잘 살려서 아주 맛있었다. 복으로 만든 오뎅도 나왔는데, 국물이 달지 않고 담백한 간장맛에 생선육수의 감칠맛이 잘 살아있어서 좋았다. 어묵도 씹는 맛이 좋은데다가 겉은 잘 지져놓고 속에는 생선 살의 식감이 잘 살아있는데다가 속의 간도 잘돼있어서 꽤 좋았다. 다만 굳이 ‘복’을 재료로 쓴 것의 메리트는 모르겠다. 약간, ‘우리는 이렇게 귀한 것으로 어묵 만듭니다’를 뽐내는 듯 했는데, 아주 맛은 좋았지만 굳이 다른 생선에서 찾을 순 없는 복 고유의 풍미나 식감이 이 음식에 아주 도드라지진 않았다. 조개와 생선을 조린 것(?)은 간도 짭조름하니 잘 맞았고 생선살도 조개도 촉촉한 식감이 아주 좋았다. 카이센동은 아마도 성게알로 추정되는 것이 맛이 좋았지만 전체적으로는 무난했다. 복어 튀김이 나왔는데, 튀김 옷과 생선살 모두 알맞게 간이 되어있고 알맞은 생선살은 적절히 익었을 뿐 아니라 내부의 수분도 온도도 적절해서 아주 좋았다. 다만 튀김옷은 일식 덴푸라 튀김옷의 장점을 아주 잘 살린 것은 아니었다고 본다. 한식튀김이었다는 느낌이었달까. 일식집이 아니었다면 마이너스가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날 먹은 요리 중 새우초밥과 함께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 중 하나였다. 우동은 면이 좀 특이하기는 했는데 국물은 평범하디 평범했고, 솔직히 체면치레로 나오는 듯해서 그냥 없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 따뜻한 요리나 국물 내지는 탄수화물 등의 요소는 코스의 다른 곳에서 충분히 제공되니 더욱 그러하다. 그런 것이 없으면 일단 넣기라도 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지만 이곳에서는 아니다. 디저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 요리로는, 푸딩 같은 것이 나왔다. 이것은 크리미한 맛이 좋았는데 이것도 와사비를 곁들이게 되어있는데 안 곁들여도 좋지만 곁들이면 꽤 재미있는 맛이 난다. 꼭 곁들여서 더 맛있다는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맛이 없다거나 마이너스 요소라는 점은 아니다. 나름 재미있는 조화였다. 적어도 이 요소만은 백문이불어일견 일 듯 하다. 매실 같은 것도 곁들여져 나왔던 것 같은데 이 역시 아주 좋았다. 한편 카스텔라는 너무 수분이 많아서 그냥 그랬다. 구성과 양을 보면 가격대비 확실히 괜찮은 편. 다만 오히려 너무 양이 많은 것이 아닌가 싶은데, 이 정도 스킬과 설계 역량이라면 음식의 종류와 수를 조금 더 줄이되 퀄을 더 끌어올리는 것이 더 나은 방법 아닌가 싶었다. 초밥은 맛있었지만 새우초밥 등을 보면 더 나아질 역량도 여지도 있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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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펀지밥

    67 3

    허름한 외관과는 달리 내부는 소박하고 공간이 협소했지만 무척 깔끔했다. 4인석을 예약하려다 보니, 바에 자리가 없어서 복층으로 되어 있는 2층 자리에 앉았다. 4인 모두 35000원 짜리 점심 스시 코스를 주문했다. 초반에 사라다와 차완무시가 나왔는데, 간단한 식전 요리 조차 감칠맛이 도는게 뒤이어 내올 요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곁들여 나온 가리와 따꽝, 백김치 모두 괜찮았다. 뒤이어 스시 두 접시, 스이모노와 삼치조림, 미소시루가 나왔는데, 조개국이 해감이 덜된 것만 제외한다면 모두 감탄할 정도로 정말 맛있었다. 보통 스시집에 가면 간도 맞추고 배가 덜 부르기 위해서 스시의 밥을 소량 덜어내는 편인데, 여기서는 그럴 필요를 따로 느끼지 못했다. 식사로 나온 카이센동과 새우튀김, 소바 역시 수준급의 요리였다. 특히 카이센동은 배가 불러서 많이 못 먹은게 아쉬울 정도였다. 후식으로 모찌리도후와 방울 토마토가 나왔는데, 모찌리도후는 음미하면서 진짜 눈이 감길 정도로 감탄스러운 식감과 맛이었다. 평상시에 외식에 일정 금액 이상을 지불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탐탁히 생각하지 않는 편인데, 가성비 갑의 매우 착한 식당이었다. 딱히 미식가는 아니지만 맛있다는 칭찬에 좀 박한 편인데, 스시쿤은 맛있다는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다. 기본기와 구성이 모두 탄탄한 스시 맛집, 다음에는 판교 스시쿤을 가볼 예정이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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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lsea

    499 627

    드디어 스시쿤 방문! 정말 작고, 창문도 없어서 Janice가 추천 않해줬으면 정말 그냥 지나갔을듯 한곳이다. 저녁메뉴는 스시 오마카세 (₩55,000) 사시미 오마카세 (₩77,000)로 구성되어있다. 우린 스시오마카세로 먹었는데, 솔직히 별 기대없이 먹기 시작했는데 하나하나 참 맛있고 가격대비 정말 놀라운 양이 나왔다..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지만, 조만간 또 갈듯! 여기에 "모찌"라는 두부같이 생긴 쫀득거리는게 있는데 너무 맛있음 ㅠㅠ 여기 주방장들도 너무 친절해서 특별히 더 먹고싶은거 있으면 알아서 잘 주신다! 우린 당일예약해서 갔지만, 워낙에 작은 공간이라 예약은 필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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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 P.J. Kim

    19 3

    장점 - 질 높은 스시 코스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음 (점심은 저녁대비 양이 적다고 함) 단점 - 저녁식사 가장 저렴한 코스가 6.8만인 것은 좀 비싼 감이 있음, 숙성 회의 두께가 조금 더 두꺼웠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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