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앤크라운
4.4-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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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94-2555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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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2-794-2555 |
음식 종류 | 시푸드 요리 |
가격대 | 만원-2만원 |
주차 | 유료주차 가능 |
영업시간 | 월-목: 15:00 - 02:00 금: 15:00 - 03:00 토: 12:00 - 03:00 일: 12:00 - 01:00 |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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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8. 2. 2
로즈앤크라운의 리뷰 (84)
리뷰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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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리뷰수: 8 가고싶다 수: 0
흑맥주 런던포터 진짜 맛있음... 작은 사이즈 말고 큰사이브 시키는걸 추천해주신 알바분 말씀이 맞았음. 피쉬앤칩스 몇개 주워먹고 런던포터 몇모금 마셨더니 없어져있었음.... 테이블이 따닥따닥붙어있긴 한데 다른사람들이 거슬리는 정도까진 아니어서 괜찮았음. -
EunKyungJeon 리뷰수: 22 가고싶다 수: 6
이국적인 분위기, 합리적인 가격과 맛있는 명불허전 피쉬앤칩스! 페스츄리처럼 바삭한 테두리의 피자
예쁜 색의 칵테일, 오래된 역사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
째니째니잰잰 리뷰수: 157 가고싶다 수: 7
할로윈 데이에 방문한 로즈앤크라운!! 할로윈데이에 맞춰 가게 분위기도 할로윈 뿜뿜!! (그래서 웨이팅 1시간 넘게함^_^;;) 길고 긴 웨이팅 후 입장했다 일단 안주메뉴들이 굉장히 저렴하다!! (사장님 번창하세요 ! 이미 번창중,,,) 그리고 맛있다 ㅜㅜ 싸고맛있는거 젤죠아 -
플라나리아 리뷰수: 157 가고싶다 수: 16
이태원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핫핑크의 강렬한 외관을 보고 상호를 기억하게 됐던 집이다. 그러다가 친구가 가보자고 해서 가게 되었다.
sns 사진용 집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음식 맛도 괜찮았다. 피쉬 앤 칩스를 시켰는데, 생선 비린내나 오래된 기름내도 안 나고 맛있었다. 대구튀김 자를 때마다 살이 부서진다..
맥주도 팔고 칵테일도 파는데, 필자는 칵테일만 먹어보았다. 칵테일 가격이 만 원 미만이라, 이태원 치고는 가격이 싼 편이었다.
칵테일 가격이 싸서 싼 술 쓰겠지, 하고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맛도 괜찮았다. caressing, 논알콜 피나콜라다, 피치크러시, 오렌지 마티니, 이름이 기억 안 나는 뭔가 하나 더(사진의 노랗고 파란 칵테일) 시켰는데 다 맛있었다.
피나콜라다는 다른 데에 비해 코코넛 향이 굉장히 세서 호불호 갈릴 것 같기는 하다. 피치크러시는 실패하기 어려운 메뉴고.. 오렌지 마티니도 상큼했다. 마티니 특유의 드라이한 맛을 오렌지가 잘 잡아줬다. Caressing은 34도짜리.. 센 칵테일인데 그렇게 독한 느낌이 안 들었다. 파인애플이랑 바나나가 달고 상큼하게 느껴졌다. (먹다 훅 가는...?!)
음식, 주류 다 가격이 저렴한데 맛도 있어서 재방문 의사 있다. 군대 가는 친구 배웅하는 자리라 너무 핫한 핑크가 아닌가 생각했지만 가게 안은 생각보다 어둡고 힙했다. 갔을 때 2층은 좀 사람이 적고 3층은 많았다. 사람 많을 법한 요일은 웨이팅도 있는 듯했다. -
뽀니 리뷰수: 275 가고싶다 수: 19
이태원치고 가격이 정말 싸다
저번에 방문했을때 괜찮았어서 재방문한건데 이번에 미트볼 파스타는 실패ㅠㅠ
약간 불고기버거 패티같은 향이 나는데 너무 이상해서 먹기가 힘들 정도였다...
페퍼로니 피자는 무난무난
메뉴를 잘 골라서 시켜야 할듯
파스타의 충격이 너무 커서 재방문은 안할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