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다

모로코코 카페

4.2 18

8,030 18 366
레스토랑 상세 정보
주소: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2가 45-9
전화번호: 02-794-8367
음식 종류: 세계음식 기타
가격대: 만원 미만
영업시간: 12:00 - 22:00
휴일:

모로코코 카페의 리뷰 (18)

  •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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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다리아저씨

    501 407

    아침에 쓰는 어제의 홀릭 게더링 리뷰!! 생각했던거 보다 상당히 아담한 매장이지만 아늑하고 정감있는 느낌이다. 패턴조명 덕분에 벽면과 천장의 분위기가 더욱 좋았고~ 일하는 분들도 센스있고 친절하다. "당근 샐러드" - 6,000원 카라멜라이즈한 자두와 익힌 당근~ 그리고 구운 아몬드에 모로코식 향신료 소스의 조화. 살짝 새콤달콤하게 조려진 플럼은 건자두 느낌이 살짝들고~ 당근도 두툼하게 익혀져서 부드럽게 먹기 좋았으며 특유의 향이 꾸준하게 나긴 했지만~ 거부감 없이 먹기 좋았다. 향은 약간의 자극이 되지만...맛은 자극적이지 않다고 느껴졌다. "스파이시 밥" - 3,000원 향신료로 지어진 흩날리는 밥...찰진 느낌은 전혀없고... 밥만 먹으면 아무맛도 없고...타진의 소스들과 함께 먹는게 좋다. "레몬 치킨 타진" - 11,000원 절인 레몬에 치킨 다리살~ 그리고 그린올리브의 조화. 절인 레몬만 먹으면 정말 짜다^^;; 향신료 덕분인지~ 닭의 잡내도 잡으면서 고기가 담백하고 레몬과 올리브의 상큼한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한다. 먹다보면 맵진 않지만...묽은 카레를 먹는 느낌도 든다. 올리브는 씨까지 든 통올리브여서 씹는 맛이 좋았다. "양고기 타진" - 11,000원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건 "라스엘하누트" 가게의 머리라는 뜻의 복합 향신료다. 요리하는 셰프가 향신료의 조합에 따라 맛이 다르기 때문에...이 가게의 맛이라고 해석해도 될듯하다. 양고기를 케프타라고 하는 미트볼 형식으로 만든 스튜라고 생각하면 된다. 양고기 케프타는 잘 다져져서 부드러웠고~ 양고기 특유의 향은 살짝나지만..크게 거부감 드는 수준은 아니여서 먹기에 괜찮았다. 라스엘하누트는 어떤 향신료들의 배합인지는 모르겠지만....거부감 없이 먹기 좋은 향에 토마토소스의 향도 은은히 퍼져서 케프타와 잘 어울렸다. 좀더 진~한 토마토스튜 느낌~ "모로칸 티" - 6,000원 내가 생각했던 모로칸 티의 향이나 당도가 좀 약한 느낌이 들지만...괜찮았다. 은은하게 달달한 맛과 풀향 숲향 같은 허브의 느낌이 산뜻하다. "카푸치노" - 4,500원 우리가 흔히 마시는 카푸치노와 큰 차이는 없지만...커피의 농도는 살짝 약한듯하고...거품이좀더 풍성했으면 좋을듯하다. 거품이 적은만큼 라떼의 느낌도 살짝 나며 고소하고 부드러웠다. 마실때 마다 시나몬 향이 느껴져서 그나마 카푸치노 느낌이 든다^^;; "오렌지블라썸 치즈케이크" - 6,000원 기대이상으로 맛이 좋았다. 오렌지블라썸이라고 해서 오렌지 맛이 나는 치즈케이크인가? 했더니....내 입이 이상한건지...다양한 향신료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라벤더? 비슷한 맛을 느꼈다. 허브향도 나는듯하고...묘하다. 치즈의 맛도 진하고 상당히 부드러워서 흔한 치즈케이크가 아닌 남다른 치즈케이크라 생각한다. 특색있는 음식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여서 좋았고~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맛이지만 한번쯤은 경험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인 음식의 가격대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지만~ 든든하고 맛난 식사 보다는 가볍게 주류와 안주거리 하기에 좋은 느낌이 든다. 함께 앉아서 처음 얘기 나누었던 "맛있어서 엔돌핀, 림, happiermyo 님들~ 반가웠어요^^ 모로칸음식을 알게 해주신 망고플레이트 관계자 분들도 감사합니다.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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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푸딩

    506 169

    Thx for the Gathering 모로코 스타일은 어떤곳일까? 알듯 말듯, 어떤 느낌일지 매우 궁금한 상태로 맞이하게된 개더링속에 오랜만에 와서인지 살짝은 어색한 모습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밤이 내려오면서 내부 조명도 Night Vision으로 맞춰지고 까페 느낌의 조명이 깔리면서 분위기도 한층 Up되었습니다. Before we start eating, 간단히 마실것들을 주문했는데, 저는 Non 알콜러라 옆 홀릭이 주문한 Lemon Lime Soda를 따라서 주문했고 it was good =D. 모로코 스타일이냐고 물었더니, 호주산 음료수라고 ㅋㅋㅋ 그 외에 다른 사람들은 맥주와 와인들을 주문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간단한 starter로는 "Chermoula Carrot Salada(당근 샐러드)"가 처음 serving이 되었는데 Basil? 향신료를 가미한 Steamed Carrot, Feta Cheese, Grilled Almond, Caramelized Plum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인접한 Mediterranean style의 Greek 느낌이 강하게 나면서도 Spainish 향신료 느낌도 났습니다. Taste was good too~ 2명당 하나씩 잡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때까지는 다들 말도 별로 없고, 사진 찍고 먹는데 집중을 했죠. 배도 고팠고 ㅎㅎ Second serving was "Spiced rice(스파이시 밥) w/ lemon". 흔히 말하는 베트남씩 날리는 쌀이었네요. 한국쌀보다는 살짝 길고, 먹으면 금방 배가 꺼진다는 sticky rice를 간단히 곁들여 먹는? 용도로 나온듯 보였습니다. 파파이스 치킨의 볶음밥 보다는 간이 덜된 정도의 간이 베어 있었습니다. 이어서 바게트 빵(bread)이 잘게 썰어진 채로 나왔고, 뒤에 이어 나올 레몬 치킨 타진이나 양고기 타진에 찍어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이어서 나오는 "Preserved Lemon Chicken with Green olives(레몬 치킨 타진)" was the best. No doubt. 치킨은 부드럽고 소스도 빵에 계속 찍어 먹었습니다. Especially, I liked the olives So Much =D. 올리브 씨앗채로 익혀져서 씨를 발라 먹는 불편함을 잊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최고의 메뉴가 아니었나 싶네요. Last main menu was "Lamb rass el hanout kefta tagine(양고기 타진)". 양고기 미트볼 요리 었는데, 냄새를 확 잡아서 비리지도 않았었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미트볼 특유의 간 고기를 뭉쳐 놓아서 인지 조금은 더 바삭하게 익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조금 남았습니다. 여기에 바게트 빵 찍어 먹는것도 맛있었습니다. 디저트 메뉴로는 Cheese Cake이 나왔는데 soft하면서도 무언가 달달한 향이 과일향도 났던것 같네요. 처음 먹어보는 치즈 케잌 느낌이었습니다. 디저트를 별로 선호하질 않아서 직접 찾아 다니면서 먹지는 않지만 "파울로 데 마리아" 이후로 이런 surprise 디저트는 오랜만이었네요. 마지막 음료는 아이스라떼로 마무리 했는데, 사진에서만 보던 늦은 저녁시간 지중해를 끼고 즐기는 까페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이런 까페들이 정말 낭만적일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저녁 하루 날 잡고 개더링을 해준신 망고플레이트에 감사 드리며, 좋은 음식들도 감사 하지만 여러 홀릭들과 info를 교환하고 communicate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추천해주신 맛집들 더욱 찾아가서 볼수 있는 기회와 맛집 tour의 vision을 찾아 갈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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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iermyo

    427 152

    메뉴 하나하나 설명을 다른 홀릭분들이 너무 자세히 잘 써주셔서 ㅋㅋ 과감히 생략하구 다들 저랑 비슷하게 치킨 타진이랑 치즈케익 맛있게 드신 거 같네용 ㅎㅎ 다음에 가신다면 요 두 메뉴 추천이요!! 브라이리퍼블릭처럼 여기도 치즈케익이 왠지 맛있을 거 같아서 계속 눈독 들이고 있었는데 내주셔서 기뻤고 ㅋㅋㅋ 맛도 예상보다 좋았네용 부드럽고 차 맛이 은은하게 나면서 다른 데서 먹어보지 못한 독특한 맛이었어용 ㅎㅎ 포장해가시는 분들도 몇 분 봤답니다 ㅋㅋ 그리고 카사블랑카에서 나오는 빵이랑 같은거 같았어요 ㅎㅎ 카사블랑카에서 젤 맛있는게 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계속 추가주문해서 먹었어용 ㅎㅎ 장소가 약간 좁긴 하지만 접하기 힘든 모로코 음식이 있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해서 추천합니다!! 그리고 맛이 생소하지 않고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음식들이에요! 덕분에 해방촌도 오랜만에 오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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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쓰

    682 323

    당근샐러드, 스파이시밥(띄어쓰기가 중요하겠다), 레몬치킨타진, 양고기 미트볼 타진, 취z케이크! - 당근샐러드는 당근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당근 향이 거의 없었고 되게 부드러웠어요. 사각사각하면서도 부드럽고 정말 독특했네요. 타임같은 향신료를 많이 뿌려서 당근을 씹는데 그 향신료가 씹혀욤ㅎ_ㅎ플럼(자두)는 음 생자두?가 아니라 약간 건자두였는데 너무 부드러웠어요.자두 위에 참깨를 뿌려주셔서 꼬소한 맛도 풍겼구여. 신기방기. - 스파이시밥: 독특한 향이 나는 날리는 밥. 찰기 없는 밥이고 여기만의 그 향이 나염..근데 그 향 속에 꿉꿉함이 조금씩 느껴져서 타진 소스?랑 같이 먹어야 하더라고여. 그치만 같이 먹기엔 내가 너무 소스를 긁어먹어서 소스가 모자랐다.하하! - 레몬치킨타진 맛있었어요. 일단 소스가 약간 똠양꿍st.였고 레몬 껍데기와 씨있는 녹색올리브, 완두콩, 감자가 들어가 있었어요. 집어먹는 재미가 있었네요. 아 당연히 닭고기는 매우 부드럽고 잡내가 안나서 좋았고요. - 양고기 미트볼 타진. 양고기미트볼에서 약간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긴 했지만 소스와 함께 먹으니 완전 맛있더라고용. 식감도 너무 부드럽지도 질기지도 않고 적당했어요. 소스는 토마토랑 뭐 각종 향신료?를 넣고 끓여냈는지 맛이 매우 독특했어요. 처음먹어보는 토마토소스맛인데 맛이 찐하고 여운이 남고 여기 파스타면 넣어 먹어도 맛있겠다는 생각도 했어용. 에그인헬처럼 가운데에 노른자가 있어서 부드러웠구용. - 치즈케이크는 존맛탱 여기서 제일 맛있게 먹지 않았나 싶네여. 배부른데도 불구하고 계속 먹었어요.왜냐면 너무 맛있기 때문이지. 입안에 치즈케익이 들어왔는데 부드러운 식감은 둘째치고 향이 나는 거예요. 라벤더 향?이 나서 어머 이게 뭐지..싶었는데 물어보니 '오렌쥐블라쌈' 이라고 하더라고요. 오, 치즈케익에 이런 시도 칭찬해칭찬해!!!!!!!!!!!!!!! + 아 여기 식전빵?바게트빵 진짜 JENNY님 말대로 완전 부드럽고 맛있어여 아니 별거 아니어보이는데 겉은 바삭 속은 촉촉부드러워서 진짜 계속 집어먹었다규여ㅠㅠ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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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ic

    233 69

    올해 홀릭으로 선정되고 처음으로 참여했던 홀릭 게더링 :) 음식에 대한 모험정신은 강하다고 생각하는편? 이라 모로코 음식이라 했을때도 기대를하고 방문했어요. 처음이라 처음엔 어색어색열매를 먹은것마냥 어색했지만, 역시 같은 공통사를 가지고 있는 분들과의 모임은 즐거운 것같아요! Carrot salad 에는 페타치즈랑 당근 그리고 플럼이 들어가는데, 사각사각씹히는 당근이 아니라 부드럽게 씹히는 당근이라 개인적으로 더 좋았어요. 조금 독특하고, 끝맛이 조금 매콤했던 편인데, 페타치즈가 조금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밥은 찰기없고 그 흔하게 말하는 날라다니는 밥이었는데, 음.......... 음.....???!!! 솔직히 밥은 딱 한숟가락 먹고 말아서 뭐라 설명할 방법이.. Preserved lemon chicken tagin 냄비에 고기를 넣고 끓여내는 전통음식이라하는데, 카레같기도하고, 전 맛있게 먹었어요! 아마 먹은 음식들 중 향신료가 그나마 적은 음식이 아니었나 싶은데, 고기도 실하고, 특히 함께 조리된 그린올리브가 정말 꿀맛! 꼭 빵이랑 함께 찍어 드셔보시길! 그냥 소스를 먹는것보다 빵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더라구요 :) Lamb Tagin 양고기 미트볼? 타진이었는데 가운데엔 반숙된 계란이, 그리고 그릇 가로 치즈가 함께 나왔는데, 이것 역시 정말 맛있게 먹은 음식중 하나! 양고기 냄새가 너무 많이 나면 못먹는데, 요 음식이 양고기 냄새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니 양고기를 못드시는 분들이라면 치킨으로 선택하시길! 베이스가 토마토소스였던것같은데, 요것도 빵에 소스와 치즈를 얹어서 먹으면 세상 행복. 혼자 열심히 치즈와 함께 소스를 삭삭 긁어 얹어 먹었네요. 치즈케이크도 부드럽고 폭신해서 맛있었고, 특히 커피가 아주 꼬수웠어요. 이렇게 꼬숩은 커피는 아주 오랫만에 마셔본 듯 :) 홀릭분들께 정말 넘치도록 유용한 맛집 리스트를 공유받아오기도하고, 한국말도 잘하고, 친절하고 유쾌한 사장님 덕분에 음식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즐거웠던 자리! 분위기도 있고, 자리가 엄청 협소하기 때문에 원래는 예약만 받는다고 하시니 방문을 하신다면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음식전체가 조화롭다기 보다,각각의 메뉴가 특색이 있어 이것저것 하나씩 맛보시기를 추천 :) 즐거운 자리를 만들어주신 망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