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군수제고로케
3.7식당 소개
**주말 조기마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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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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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5-5159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5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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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2-325-5159 |
음식 종류 | 기타 일식 |
가격대 | 만원 미만 |
주차 | 주차공간없음 |
영업시간 | 12:00 - 20:00 |
휴일 | 일 |
업데이트: 2017. 7. 19
식당 소개
**주말 조기마감 가능
오군수제고로케의 리뷰 (25)
리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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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멍뭉 리뷰수: 67 가고싶다 수: 11
[오군 수제고로케]
맛 : ★★★★
분위기 : ★★★
가성비 : ★★★★
친절함 : ★★★★
재방문 의사 : 있음
홍대에 볼일이 있어서 지나가다가 테이스티 로드에 방영되고 연예인 사인도 많이 붙어 있어 맛있어 보이기도 했고 마침 배도 출출할 때여서 배고픔과 호기심을 못 참고 방문해 보았다!
들어가니 벽면의 거의 반이 연예인들의 사인으로 가득 차 있었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6개 정도 있는 아담한 가게였다.
카운터에 고로케가 진열되어 있었는데 일반 고로케보다 크기가 커서 빨리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종류는 크림치즈, 야채감자, 카레, 단팥, 고기잡채 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고, 메인 메뉴가 어떤 건지 여쭤보니 야채감자라고 하였지만 야채감자는 익숙한 맛일 것 같아 고기잡채를 주문하였다.
안에서 먹지는 않고 밖에 나와서 먹었는데 튀김이 너무 바삭해서 환상적이었다. 말 그대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너무 촉촉했다.
안에 고기잡채도 고로케가 크기가 커 양이 많이 들어있어 빵만 먹은 적이 한 번도 없을 정도였다 .
다 먹을 때까지 바삭함을 유지하였고, 지금까지 먹어본 고로케 중에서 제일 맛있었다!
총평 : 튀김의 바삭함과 안의 촉촉함을 느낄 수 있고, 정신을 차리고 보면 어느새 그 큰 고로케 가 없어져있는 마술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윤살구 리뷰수: 8 가고싶다 수: 0
깔끔한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한곳 고로케의 기름진 느낌을 싫어하는데 여기 고로케는 커피없이도 하나 뚝딱 가능 -
downee 리뷰수: 38 가고싶다 수: 1
골목까지 찾아와서 먹을 맛은 분명 아니다. 확실히 (비교적) 기름지지 않은 건 있지만. 그런데 앉아서 먹고 있다 보면 오..... 두개 더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매우 들지만 잘 참고 나옴^^ 서촌에 금상고로케?를 추천합니다 -
ㅇㅇ 리뷰수: 343 가고싶다 수: 80
동네에서 먹기엔 괜찮은데 멀리사는 사람이 사갈정도는...식으면 당연히 맛이없다. -
James Park 리뷰수: 108 가고싶다 수: 67
명성만큼 엄청난 맛은 아니다. 홍대입구와는 꽤 먼 연남동 골목안쪽에 있지만 찾아가서 먹을정도의 맛은 아닌듯.
12시 16시에만 고로케가 나와서 매진일때가 꽤 있는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