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차이나
4.5-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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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2-2653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3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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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2-322-2653 |
음식 종류 | 정통 중식 / 일반 중식 |
가격대 | 만원-2만원 |
주차 | 무료주차 가능 |
영업시간 | 11:30 - 21:50 |
쉬는시간 | 16:00 - 17:00 |
마지막주문 | 20:45 |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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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8. 2. 2
맛이차이나의 리뷰 (157)
리뷰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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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m 리뷰수: 399 가고싶다 수: 33
탕수육, 멘보샤, 공푸탕면, 마파두부러우판
탕수육은 기름도 깨끗하고 고기도 부드러워서 시킨 메뉴 중 베스트.
멘보샤는 다른 집에 비해 더 바삭하고 새우도 많이 들은 편. 개인적으론 약간 부드럽게 바스러지는 식감을 선호해서.. 산왕반점이 더 좋았음.
공푸탕면은 좀더 얼큰한 느낌을 예상했는데 국물이 달짝지근한 느낌이어서 취향은 아니었다. 양은 많음 (사진 속의 양이 절반으로 나눈 양)
마파두부러우판은 두부는 보들보들했지만, 볶음밥 부분의 간이 셌다..
재방문할지는 잘 모르겠다 -
amber 리뷰수: 225 가고싶다 수: 55
[⭐️⭐️⭐️] 3.5/ 재방문 의사 70%
신라호텔 팔선 출신. 면판으로 약 7년 동안 일했던 조승희 오너셰프의 중식당.
주말 오후라 이미 만석이었고 웨이팅 해서 들어감.
크림새우, 볶음밥, 짬뽕 주문-
크림새우에 누룽지 튀김도 있어서 식감을 더하는 재미가 있었음. 그 외의 볶음밥과 짬뽕은 기억이 안 남...
나올 때도 웨이팅 있었음.
다음 방문 때는 코스로 먹고 싶은 곳.
- 2018.09.22 -
이성헌 리뷰수: 2 가고싶다 수: 1
탕수육(소)/크림새우 세트와 짬뽕을 시켜 먹었다
탕수육은 찍먹으로 나왔으나 딱딱하여 소스에 다 담궈서 먹었고 평이했다
짬뽕은 보통중국집 짬뽕과 달리 특이한 향신료향이 약간 나서 맛나게 먹었다
크림새우는 새우와 누룽지가 크림에 담겨있었고 새우를 되게 맛나게 먹었다. 누룽지는 기대를 안했으나 크림에 촉촉히 절여져 있어 식감이 너무 좋았다 -
망고밥 리뷰수: 12 가고싶다 수: 0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길래 근처 지나는 김에 일행과 같이 먹었습니다. 탕수육 핵존맛ㅜㅠㅜ 일반 중식집 탕수육이 (((((((((((고기)))))))))))) 수준으로 튀김옷이 두껍고 고기가 얇다면, 여기는 ((고----기)) 느낌으로 고기가 실하고 튀김피가 적당히 얇으면서도 부드럽게 바삭! 거려요. 볶음짜장?인가 하는 2인짜장메뉴와 짬뽕도 시켰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조미료를 최대한 쓰지 않은 느낌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해물도 그럭저럭 들어간 느낌이었구요. 탕수육은 꼭 드셔보세요! 짜장짬뽕은 개인 취향에 따라 약간 갈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가격은 서울 물가 생각하면 적당한 식사비용 수준입니다. -
혜혜 리뷰수: 176 가고싶다 수: 14
일요일 12시 40분 도착-10분가량 대기하고 식사했어요. 1시 이후에도 대기가 계속 있더라구요.
크림새우-튀김옷이 두껍지 않아서 좋았어요. 크림소스에 레몬향이 나는게 약간 타르타르 소스느낌도 나면서 많이 느끼하지 않은 크림소스에요. 곁들여진 쌀과자는 처음에 누릉지인줄알고 이 아플까봐 안먹었는데 바삭하고 달달한 쌀과자였어요 ㅎㅎ소스와는 새로운 조합이고 잘 어울리네요~
탕수육-지금까지 찍먹파였는데..오늘부터 부먹파가 되기로 했습니다...바삭한게 아니고 딱딱하게 느껴졌어요ㅠㅠ 고기도 큼직하고 질기지않고 맛있는데 너무 딱딱해요ㅠㅠ 소스에 푹 담가서 나뒀다가 먹으니 넘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탕수육 소스가 정말 맛있어요. 너무 달지 않아서 정말 좋았어요.
짬뽕-짬뽕에서 "차이나"는 맛을 느꼈어요. 다른 짬뽕집들은 자극적인 맛이 강했다면 여기 짬뽕은 한방 훅 때리는 맛은 없지만 끝까지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특별한 향신료 맛도 느껴지는데 그렇게 거부감 들지 않았어요.(원래 향신료 안좋아함 ㅠㅠ)
재방문의사 Y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