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다

고래빵

4.8 44

45,590 44 915
레스토랑 상세 정보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707-11
전화번호: 031-423-1625
음식 종류: 카페 / 디저트
가격대: 만원 미만
영업시간: 09:00 - 18:00
휴일: 일-월

고래빵의 리뷰 (44)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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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yeon. Y

    559 291

    우와 평점이 4.9... 최고 평점인듯! 아침 6시에 일어나 지하철 타고 가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했었는데 할만한 가치가 있었다!! 진짜 뉴욕 도미니크앙셀 베이커리에서 크로넛 먹겠다고 꼭두새벽 줄 섰던 이후로 처음있는 일ㅋㅋㅋㅋㅋ 솔직히 한국에서 이런 일을 하게 될 줄 몰랐는데 진짜 할만한 가치가 있다. 지방이라서가 아니라 국내 탑에 견줄만하다고 느낌. 일단 매장 들어갔을 때 크기보고 놀라고 먹어보고 놀라고. 크렌베리 치아바타: 줄 설 때 시식으로 완전 큰 조각 주셨는데 진짜 짱맛ㅠㅠㅠ 뜨끈뜨끈했고 첫 빵이라 더 맛있게 느껴진듯. 체리파이: 파이지도 버터 맛이 풍부해서 좋았고 나는 특히 아몬드 필링! 소보로 같은게 너무 좋았다 생크림들어간 크로아상, 치즈빵, 시나몬 롤, 다른 치아바타 종류도 다 맛있었는데 배부를 때 먹어서 제대로 평가를 못하겠당ㅠㅠ 진짜 빵에 파묻혀 죽는게 뭔지 알게 된 빵모닝:) 갠적으로 샌드위치는 엄청 큰 비주얼에 현혹 됐는데 제일 별로였다. 내용물도 너무 평범했고 빵비중이 지나치게 많았다. 암튼 꼭두새벽에 일어났어도 후회없이 만족스러웠던 빵집❤️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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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퐝뎅

    886 675

    빵먹으러 새벽 6:20분에 일어나서 안양까지 갔다. 오픈전부터 기다렸는데 우리 뒤로 긴긴 줄이.. 오픈시간 1시간 전부터 가서 기다려 먹기를 권한다. 만약 오픈시간에서 좀 늦으면.. 먹고싶은 빵이 똑 떨어질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렇게까지 먼길을 원정가며 기다리면서 먹어볼만한 빵인가. 답은 YES다. 물론 먹는거에 관심없는 사람을 끌고 여기까지 가서 먹는다면 민폐겠지만, 당신이 어디가서 꿀리지 않는 소문난 빵순이라면 꼬옥 당신같은 빵순이를 모아서 함께 가 먹어보기를 권한다. 일단 빵을 참 잘 만든다. 이집 빵의 특징은 특징이 없다는 것이다. 그만큼 브리오슈, 크로와상, 포카치아 등 여러 빵들이 응당 가져야 할 특성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크로와상은 크로와상답게 바사삭한 맛을 잘 살리고 브리오슈는 브리오슈답게 버터리하고 뽀송하다. 포카치아도 빵의 공기층이 부드럽게 느껴지며 파이는 파이답게 촉촉하며 바삭하다. 한마디로 빵을 빵답게 잘만든다. 여러 빵을 먹어봤지만 제일 맛있었던건 고메버터브레드. 보통 이런 버터브레첼은 브레첼안에 차가운 버터만을 넣는데 여기는 특이하게 밀크티잼을 덧발라 달달한 맛을 잘 살렸다. 거기다 양도 많아 하나먹고 나면 배부름.. 물론 다 맛있었지만 개인적인 탑3는 고메버터브레드, 살구파이, 포카치아다. 특히 포카치아 먹을때는 꼬옥 따뜻한 토마토 소스를 찍어먹길.. 안양으로 이사갈까 진심 고려하게 만들었던 빵집.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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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너만있으면

    369 155

    모두가 극찬하는 그 고래빵, 다녀와보았습니다. 일단 빵, 넘나 촉촉.. 근데 너무 커서 당혹스러워 동공은 지진을 만들어내고 하지만 맛있으니까 막 마구마구 먹게되는 그런 곳. 모든 빵의 크기가 사람 얼굴 만하다 - 농구공정도? 이 곳 빵은 나오자마자 그자리에서 먹어치워버려야 한다. 시간이 지날 수록 감동이 조금 낮아짐 ㅜㅜ 모든 것이 부드럽고 촉촉하고 맛있었지만 버터프레첼은 난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이건 왜 밀크쨈을 넣었담 ㅜㅜ 팥이 좋은데 ㅜㅜ 근데 빵 자체는 진짜 맛있었음 공원에 앉아 시나몬롤을 뜯어먹는데 사이즈가 커서 그런갘ㅋㅋ 쌈싸먹는거 같음. 빵을 쌈채소삼아 계피 내용물을 쌈장 삼아 ㅋㅋ (우적우적) 머쒸룸 포카치아.. 하... 최고 완전 대박 최고!! 진짜 최고ㅜㅜ 이건 꼭 먹어봐야함 ㅜㅜ!! 바게트의 바삭거림이 장난없음. 근데 불란서랑 다르게 간이 안되어 있음. 그래서 나에겐 좀 심심한 인상. 전반적으로 빵이 식사빵 느낌이 강하다. 아침일찍가도 1시간 정도 대기는 기본이어서 무리하여 빵을 많이 샀는데 그러면 맛이 반감된다. 먹을 만큼만 사서 즐기자. - 근데 여기 메인 고래빵 들어간 빵은 도대체 몇시에 가야살 수 있는가. 11시 30분에 갔는데 품절이라니.. 이보게 빵집양반 이게 무슨 말이요.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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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띵시

    389 400

    가성비 ⚫⚫⚫⚫⚫ 맛 ⚫⚫⚫⚫⚪ 분위기 ⚫⚫⚫⚫⚪ 재방문의사 100 내가 살다살다 빵을 먹겠다고 새벽 여섯시에 일어나다니... 심지어 태어나서 가 본 적도 없는 안양을 빵을 먹으러 가다니... 하지만 그 만큼 가치 있었고 새벽 잠을 포기하고 또 갈 수 있을 것 같다. 이상하게 오늘은 웨이팅이 없어 여기가 맞나 싶었다. 밀가루 봉지와 문 사이로 솔솔 풍기는 빵내음 덕분에 확신! 생각보다 훨씬 아늑하고 정겨운 공간이다. 좌석은 적지만 테이크아웃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앉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오픈 전 슈톨렌 시식하라고 한 조각을 주시는데 이게 진짜... 크기는 대빵만하고 또 맛이 엄청나다. 유자 향이 새콤하고 달달한 데다가 식감까지 훌륭하당.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 보기를! 고메버터프레즐 : 프레즐 먹다가 입천장 까진 눈물 어린 기억이 많다만 여기 프레즐은 폭신하고 부드럽다. 밀크잼,버터 좋아하니 당연히 맛있을 수 밖에 없고... 정말 밀크잼은 따로 사 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가족 사다 줬더니 빵 잘 안 먹는 엄마도 고급진 맛이라고 잘 드셨다. 할라피뇨포카치아 : 빵 자체가 아주 촉촉하고 뽕실뽕실하다. 토마토 소스가 신의 한 수. 평소 할라피뇨 좋아해서 맛있게 먹고 따로 또 구입했다. 매장에 방문하면 자동차 등받이만한 실제 크기 포카치아를 볼 수 있다. 무화과살구깜빠뉴 : 도순님이 빵에다가 살구를 뿌려 놓은 것 같다고 한ㅋㅋㅋ 커팅한 빵 열어보고 충격. 빵 반 무화과 살구 반이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버터 바르면 천국의 맛. 방금 나온 빵이라 껍질도 바삭고소했다. 시나몬빵 : 솔직히 기대 안 했는데 진짜 맛있다. 시나몬 스틱을 통째로 갈아 넣은 것 같다. 향이 고급스러우며 식감도 장난 없다. 리코타치아바타 : 먹물빵 사이에 리코타와 살구가 샌드되어 있다. 리코타치즈 덕후라면 무조건 추천. 유자팥빵 : 앙버터나 이성당 팥빵만 먹는 나도 맛있게 먹었다. 다소 거친 팥소와 상큼한 유자향이 의외로 질 어울린다. 식어도 맛있을 것 같은 빵. 애플파이 : 와 우리 진짜 많이 먹었구나... 갓 나와서 버터 풍미가 아주ㅠㅠ 사과 필링도 양껏 들어 있어 건강한 돼지가 되는 맛이다. 아 글고 빵이 얼마나 맛있냐면, 지방 내려가느라 빵을 캐리어에 넣었는데(들고 가기에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되는 빵 사이즈) 버스가 휴게실에서 멈췄을 때 기사님한테 트렁크 열어달라고 하고 싶었다. 빵단현상..!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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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252 471

    인덕원역 동편마을 한적한 곳에 르 꼬르동블루 출신의 빵 장인이 맛있는 빵을 굽는 곳, 고래빵. 고래빵의 명칭이 궁금해서 여쭤봤는데, 본래 명칭은 go + le pain 으로 영어의 go(가다)와 불어의 le pain(빵)이 합쳐져 빵 먹으러 가다로 지으셨다고 한다. go의 g는 9로 쓰는데, 9명이서 의기투합하여 빵집을 운영하신다는 의미도 있고, 특별한 뜻은 없으시다고 한다. 고 르뺑이 고래빵으로 발음이 변해서 지금의 고래빵이 된 것 같다 :) 빵이 맛있다는 소식을 듣고 5명이서 아침 9시 전에 모였다. 얼마나 빵이 맛있길래 궁금하기도 했는데 - 결론은 빵을 먹으러 6시에 일어나 아침 일찍 빵을 먹으러 오는 수고를 들여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 특히나 빵을 평소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기본적으로 빵을 잘 만드는 곳이라 어떤 빵이든 실패할 확률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우리나라에 이러한 빵을 만드는 곳을 본 적이 없다. 크기면에서 압도적이다! 크기가 크다는건 단순히 커서 양이 많다는 것 외에 다른 의미도 있다. 단면적이 커서 일단 빵에 있는 수분감이 오래 머물러서 빨리 마르지 않게해준다. 또 좋은 버터를 써서 기분 좋은 버터향이 나고, 재료를 아낌없이 써서 맛있는 빵이 가져야할 요건을 충족시키는 곳이었다 :) 1. 고메버터브레드 - 프레첼은 평소 잘 안먹는 편인데(폴앤폴리나에서도 치아바타와 올리브빵만 먹음) 여기는 일단 크기가 크고 빵이 무척이나 뽀송뽀송했다. 안에 버터 외에 밀크쨈이 발려져 있는데 살짝 단맛이 들어가도 꽤 잘 어울려서 오늘 먹은 빵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다. 2. 사과파이 - 파이류도 잘 먹지 않는 편인데, 나오자마자 뜨끈뜨끈한 파이는 하트를 불러 일으키는 맛♡ 안에 달달한 사과절임도 듬뿍 들어서 맛있게먹었다. 3. 무화과살구깜빠뉴 - 깜빠뉴나 담백한 빵을 좋아하는 편인데 엄청난 크기에 일단 놀라고 실한 무화과와 살구 양이 또한번 놀라고! 겉이 바삭바삭 고소해서 맛있게 먹었다. 4. 시나몬빵 - 시나몬을 평소에 너무 좋아해서 먹고 싶었던 메뉴. 바삭바삭 파이같은 식감에 시나몬향이 솔솔 이것도 참 맛있었다. 5. 리코타치아바타 - 치아바타 안에 리코타 치즈와 방울토마토가 샌드된 빵. 요즘 치아바타가 많이 보편화되었는데 이곳 치아바타 크기와 높이가 단연 압도적이었다. 기름많고 짭잘한 폴앤폴리나나 디어브레드의 쫄깃한 치아바타와는 다른 깜빠뉴 스타일로 담백한 맛이 좋았다. 빵집인데도 안에 들어간 리코타치즈가 맛있었는데 요거트같이 상큼하고 새콤한 맛이 특징 :) 6. 유자팥빵 - 유자가 들어가서 기존 팥빵에 상큼한 맛을 더해서 이곳 팥빵만의 특별함이 있었다. 7. 할라피뇨 포카치아 - 포카치아 역시 두툼하고 높이가 높은 포카치아로, 겉은 바삭 안은 촉촉한 맛이 좋았다. 토마토 소스를 발라먹으면 궁합이 좋다 :) *시식으로 주셨던 슈톨렌은 조금 많이 달았다. 날씨가 궂은 날에 방문해서인지 9시에 도착해서 줄 없이 여유롭게 빵을 즐길 수 있어서 참 행운이었던 것 같다. 모든 빵이 참 맛있었다♡ 아침에 갓나온 빵을 먹어서 더 증폭된 맛을 즐길 수 있었다. 크기가 커서 여러명이 방문해서 쉐어하는 것이 고래빵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배불리 먹고도 인당 6000원) 빵을 주제로 맛있고 즐거운 대화까지 - 즐거웠던 빵여행! 추천해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