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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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내자동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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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23-3529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내자동 1-2 |
|---|---|
| 전화번호 | 02-723-3529 |
| 음식 종류 | 일반 주점 |
| 가격대 | 만원-2만원 |
| 주차 | 주차공간없음 |
| 영업시간 | 월-토: 17:00 - 01:50 |
| 휴일 | 일 |
|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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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8. 2. 2
안주마을의 리뷰 (23)
리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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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득이 리뷰수: 19 가고싶다 수: 0
자리만 있다면 돈만 있다면 맨~날 맨날 가고 싶은 집. 어연 8년차 단골 찍고 있습니다. 이젠 친구같이 다정한 사장님과 매주 매달 간격으로 바뀌는 제철 해산물 음식, 단언하건데 안주마을 요리는 접시만 바꾸면 여느 레스토랑 급 음식과 견주어도 손색 없다고 생각합니다. 히든 메뉴는 청어알 두부쌈이랑 청어알 비빔밥임~ 술 먹기전 입맛 돋움용으로 강추합니다~~~~~ -
김시피 리뷰수: 155 가고싶다 수: 3
뭘 시켜도 맛있다. 해산물은 선도가 생명인데 선도좋은 해산물을 한가득 먹을 수 있음. 그런데 빨간양념 있는건 비추다. 특별히 맛없는것까진 아닌데 빨간양념을 잘한다고는 말못함! 그리고 워낙 좋은 생물들이 있으니 빨간양념 없어도 충분히 맛있!!!
웨이팅없는 시간은... 알아서 잘 찾아가야 한다.. 일주일동안 세번 방문했는데 한번은 2시간웨이팅보고 뒤돌았다...
여튼 해산물은 살안찐다는 뽕에 취해 술이며 안주며 미친듯 먹게된다. 2회 방문만에 2명이서 아홉가지메뉴 뿌신건 안비밀. 하지만 아직 더 많은 메뉴가 남아있다^^ 다시 가야겠다!
아 그리고 총알오징어는 구이로 먹기! 감동해서 먹고 바로 또 시켜먹음.
그리고 또 사장님은 되게 친절하시고 사람 좋아하는 분 같은데 직원분은 좀... 예민보스는 불편하다... 사장님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직원분은 느릿-느리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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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리뷰수: 82 가고싶다 수: 4
불패의 안주마을 !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모든 게 다 좋은 안주마을입니다.
심지어 비좁은 자리도 맘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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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 리뷰수: 24 가고싶다 수: 1
지난 1년 간 경복궁역 2번 출구가 닿도록 드나들었던 그 골목에서 유일하게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안주마을’에 드디어 입성.
그런 이유로 이미 한껏 오른 기분이 더해져 시켰던 모든 음식이 맛있게 느껴졌다. 병어회무침은 밥을 부르는 맛이었고, 명란탕은 소주를 부르는 맛.
맛있고 좋은데 다음에 또 여길 올 수 있을까. 기나긴 웨이팅의 늪, 안주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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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리뷰수: 82 가고싶다 수: 4
안주마을 이름처럼 안주들이 굉장합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일하시는 분들도 아주 친절하십니다. 서촌은 안주마을이 최곱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