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고기동 맛집 6곳
수지 주민의 가족 외식 핫플!
가족 외식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수지 고기리. 인근 주민이 추천하는 맛집과 카페를 소개합니다.
고기리막국수

전국구 맛집으로 유명한 '고기리막국수'를 소개합니다. 워낙 많은 매체에도 소개된, 들기름 막국수 대란을 일으킨 장본인이죠. 오뚜기와 협업하여 상품화하였지만 찐은 바로 직접 가서 먹어봐야 해요!
첫 방문이라면 무조건 원조 들기름 막국수에 수육 소자를 추천합니다. 들기름의 고소한 향과 맛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딱! 알맞은 정도. 얇은 스타일의 면이 먹기도 편하고 메밀면의 식감도 좋아요. 수육을 올려서 먹어도 굳! 평일 오픈 20분 전에 가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방 들어갈 수 있답니다. 주말은 언제 가도 주차도 대기도 많다는 점 참고하세요!

<망고플레이트 '평냉쟁이'님의 리뷰 중!>
고기리 국숫집 마당에 눈이 살짝 내렸네요. 오픈런 오늘은 웨이팅이 그다지 길지 않네요. 언제나 그랬듯이 전 메뉴 주문. 첫면 컨디션이 평소 보다 좀 못했지만 동치미 비빔 물 들기름 모두 좋았구요. 수육은 입에서 그냥 살살 녹네요.
모소밤부카페
고기리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모소밤부카페'입니다. 건물 지하에 위치한 화이트톤의 깔끔하고 예쁜 레스토랑이자 카페인데요. 1층에서는 헤어샵을 운영하고 있어요. 커다란 통창으로 계곡뷰가 펼쳐져요. 날씨 좋은 봄에는 야외 자리를 추천해요.
인기 메뉴는 새우의 깊은 맛과 풍미가 좋은 '블랙타이거 비스크 파스타', 포르치니 버섯 맛과 향을 그대로 담기 위해 쫄깃한 식감의 페투치니 생면을 사용한 '포르치니 매콤 페투치니 생면 파스타'입니다.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달달한 크림라떼 '밤부라떼'도 추천합니다.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을 거예요.

<망고플레이트 '뇸뇸'님의 리뷰 중!>
의외로 맛있어서 놀람. 고기리 계곡 주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요즘 감성의 가게라서 방문. 사진 보고 인테리어만 생각하고 방문한거라 음식에는 아무 기대가 없었는데 의외로 인테리어는 너무 심플했고, 음식이 맛있어서 재방문할 예정. 부채살 파스타는 고기와 버섯의 익힘 정도가 좋았고, 관자 파스타는 두툼한 관자와 해산물 감질맛 나는 오일이 인상적이었고, 포르게타는 느끼하지 않게 여러 조미료가 섞인 맛이었는데 약간 독특하고 조화로웠음. 겨울이라 밖이 좀 휑하고, 창가 자리는 외풍이 있는 점은 아쉬웠다.
산골항아리바베큐

고기리막국수 바로 건너편에 있는 야외 바베큐장, 캠핑장 느낌 물씬 나는 '산골항아리바베큐'입니다. 고기리 본점에서는 항아리 안에서 참숯을 이용해 장시간 훈제한 항아리바베큐와 강원도 평창 금당산자락 해발 1,000m 깊은 산속에서 채취한 산나물만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여행 온 듯한 느낌에 야외에서 고기를 먹으면 뭘 먹어도 맛있게 느껴지는 거 아시죠? 항아리 안에서 초벌해 나오는 고기는 일일이 다 잘라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마무리 라면까지 완벽하게 코스로 즐겨보세요!

<망고플레이트 '꺅콩'님의 리뷰 중!>
분리된 텐트 안에서 캠핑 느낌을 낼 수 있는 고기집! 음식점 이름이 항아리바베큐답게 실제로 항아리안에서 고기를 초벌해서 가져다주신다. 항아리 안에서 초벌을 하면서 기름이 빠져서 그런지 담백한 고기를 맛볼수 있었고 숙주,파채, 고기를 또띠아에 싸먹는 것도 나름 특징?이었다. 추운 겨울에 텐트가 너무 휘청거려서 밥먹다 텐트 무너지는거 아닌가 했는데 아슬아슬하게 넘어가지는 않았던...ㅎㅎ 날씨가 좀 풀리면 이 시국에 분리된 공간에서 캠핑느낌까지 느끼기 좋은 곳인 듯.
카페랄로
루프탑이 있는 넓고 쾌적한 브런치 카페&베이커리 카페 '카페랄로'입니다. 1층 빵 진열대에서 빵을 고르고 주문할 수 있고, 투명창으로 베이커리 과정을 볼 수 있어요. 1,2층 모두 넓은 공간에 많은 테이블이 있어 여유롭게 커피와 빵을 즐길 수 있답니다.
매콤한 비프 스튜와 빠네 크림 파스타를 추천해요. 예쁘기만한 공간이 아니라 음식도 맛있구나를 느낄 거예요. 단체석이 많아 모임하기에도 딱 좋은 곳!

<망고플레이트 '평화동이'님의 리뷰 중!>
커피 및 베이커리 먹으러 여러번 왔었는데 브런치먹으러는 처음와 봄
신봉외식타운내 평이 괜찮고 망플 내 용인시 브런치 맛집 중 꽤 상위관에 있어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랄로브런치, 오븐파스타, 비프스튜를 시켰는데 각 메뉴에 커피 또는 탄산음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파스타, 스튜의 맛은 무난했고 랄로브런치는 구성과 맛 모두 만족스러웠음
이 집은 1층에 들어서면 빵굽는 냄새가 매우 좋고 2층에서 처다보는 풍경도 매우 좋은데 다음에는 사람 많지 않은 평일 2층에서 맛있는 커피와 빵을 먹으면서 평화롭게 책을 읽어보고 싶음
멀리서 일부러 찾아오기에는 애매하나 근처에 있다면 추천할 만 항
코울러
아기자기하고 예쁜 공간의 브런치 카페 '코울러'입니다. 구석구석 감성이 가득한 이곳은 야외 좌석이든 실내 좌석이든 어디서나 사진을 찍어도 좋아요. 야외 테라스에는 애견 동반도 가능하답니다!
야외 마당에 있는 화로에서 불멍 이벤트도 진행 중이고, 가래떡, 마시멜로우 같은 곁들임 간식도 판매하고 있어 즐길거리도 다양해요. 인기 메뉴는 라자냐와 단호박 크림 뇨끼입니다.
<망고플레이트 '무밍요'님의 리뷰 중!>
낭만이 있는 카페
인스타그램에서 정말 많이 본 카페다. 그래서 맛에는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고 방문했는데 커피맛도 좋았던 곳. 오래 앉아있게 되어 라떼로 1차를 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2차를 하게 되었는데ㅎㅎ 결론적으로는 라떼가 맛있었다. 원두를 고를 수 있었는데 라떼에 잘 어울릴 것같은 고소한 원두로 주문한 덕인지 향과 맛이 모두 만족스러운 라떼였다.
스콘도 맛있었다. 대파 스콘과 플레인 스콘을 맛보았는데 플레인 스콘이 특히 만족스러웠다. 딸기잼과의 궁합도 굿!
공간의 매력도 있는 곳이다. 야외에선 불멍을 하며 마쉬멜로우를 구워먹을 수 있고 실내의 한 쪽에선 비록 그림이지만 벽난로가 타고 있고... 또 한 쪽은 식물로 가득하다. 간단하게 식사 할 수 있는 메뉴들도 있어서 브런치를 먹으로 가기도 괜찮을 듯 하다.
테판쉐프
캐나다산 랍스터와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 프리미엄 한우의 맛을 철판 요리 전문 셰프의 화려한 불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철판 코스요리 전문점 '테판쉐프'입니다. 평일 런치는 1인 6만9천원이면 랍스터 꼬리 구이가 포함된 코스를 맛볼 수 있어요.
불쇼를 보는 재미, 잘 구워주시는 재료 하나 하나를 맛보는 재미, 셰프님의 유쾌한 입담까지, 특별한 날 방문한다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 거예요.
<망고플레이트 '꽃보다맛집 @---#'님의 리뷰 중!>
용인 수지 고기동에 위치한 철판 요리집. 아무래도 철판 하나당 담당 요리사 한 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인 것 같다.
평일 런치 메뉴가 가성비가 좋다. 요리사분이 일단 철판을 데우기 시작하면서 채소들부터 구워주신다.
버섯, 가지, 호박, 브로콜리, 양파등등.. 철판에 강한 불로 구워먹을땐 이런 채소들도 너무 맛있게 느껴지는 마법..
그 후 새우, 관자, 랍스터, 안심등을 차례로 구워주시는데 하나 하나 상당히 맛있다. 담당 요리사분의 숙련된 스킬 덕에 더 맛있는듯. 특히 랍스터와 안심은 정말 맛있었다. 처음에 새우를 먹을때 오 맛있네 하다가 랍스터를 뒤에 먹게 되는데 한입 먹고 나면 새우는 보이지도 않게 된다. 같이 먹으니 레벨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는 새우와 랍스터. 마무리로 밥을 볶아주시는데 이미 배가 너무 불러있는 상태라 볶음밥은 딱히 맛있게 느껴지진 않았다. 그래도 같이 간 일행은 맛있게 즐긴듯하다.
드라이브 하기 좋은 서울 근교 외식 핫플, 고기리. 브런치부터 기념일에 가기 좋은 식사까지 있을 건 다 있는 곳이랍니다!
스토리 속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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