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맛집&카페 8곳
전주에 비빔밥만 있는 줄 알았지?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국내여행지도 참 매력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한옥마을과 비빔밥으로 유명한 전북 전주의 맛집&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하숙영가마솥비빔밥
전주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인 비빔밥을 빼놓으면 섭섭하지. 여러 방송에도 소개된 이곳의 비빔밥은 돌솥밥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인데요~ 그럼 밥이 맛있어야 찐이지!

재료만 들어가있는 비빔밥 그릇에 갓 지은 밥을 올려 내공이 느껴지는 능숙한 솜씨로 직원분이 비빔밥을 직접 비벼주는 것이 인상적. 깔끔하면서도 비빔밥의 정석을 보여주는 맛이랍니다.
레터스프롬 포지티브즈
객리단길 그렇다할 간판조차 없어 초장집 건물 2층으로 위치를 찾아야하는 이곳. 비밀스럽게 감성공간이 숨어져 있는데요~ 카메라 셔터만 눌러고 갬성사진이 나온다는!
디저트와 올데이 브런치를 맛볼 수 있는데 그 중 인기메뉴인 더치베이비는 강원도 찰옥수수 토핑부터 계절과일이 듬뿍 올라간 더치베이비까지 브런치로 혹은 디저트로도 훌륭해요.
현대옥
전주의 해장국밥은 바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콩나물국밥이 최고. 이곳의 콩나물국밥은 토렴한 전부남부시장식과 끓이는식의 콩나물국밥 두가지 스타일로 선택해 즐길 수 있는데요~

토렴스타일은 국밥 안에 계란이 들어가있지 않고 수란이 따로 제공된답니다. 콩나물국밥에 삶아 썰어낸 오징어를 추가해 즐기면 쫄깃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어 추가하는걸 추천!
교동집

물짜장이라는 특별한 메뉴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집. 한옥마을이 생기기 전부터 3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짜장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짬뽕같은 비주얼을 한 물짜장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개성있는 맛.
올드스터프
빵순이는 어딜가나 빵투어를 해야하지! 신시가지 베이커리카페인 이곳은 크루아상과 스콘이 맛있기로 입소문났는데요~

바삭한 결이 살아있는 크루아상은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제대로. 아침에 오픈하니 커피와 갓구운 빵으로 빵모닝하는건 어떨까요?
전일갑오

전주만의 독특한 문화인 가맥. 가게에서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즐기는것을 뜻하는데요~ 가맥집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이곳에서는 연탄불에 구워낸 황태는 꼭 주문해줘야 해요.

바삭하면서도 포슬포슬한 식감을 자랑하는 황태는 마요네즈와 청양고추 간장소스로 만든 특제소스에 콕 찍어 먹으면 맥주를 부르는 맛.
굿베이크샵
벽돌색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 베이커리카페. 아치형 창문이 있는 창가자리가 이곳의 포토존이죠.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크루아상을 와플기계로 바삭하게 구워 만든 크로플이 이곳의 인기메뉴인데 아이스크림을 추가해 먹으면 더욱 꿀맛.
금암피순대

현지인이 추천하는 순대전문점. 이곳의 순대는 막창피순대로 씹는 맛이 있는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도 별미에요~

순대와 내장이 듬뿍 들어간 순대국밥은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맛. 순대국밥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줄 다양한 찬들과의 조합도 훌륭합니다.
지금까지 전주에서 꼭 먹어봐야 할 맛집과 카페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알찬 전주여행 하시길 바래요!
스토리 속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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