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4 10,571
망고소녀

태국요리의 성지! 롱침 리얼 방문기

한국에서 찾은 진정한 태국의 맛!

2019-09-04 10,571

홍대

Long C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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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은 못가도 태국의 맛과 멋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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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들은 물론 마니아들도 인정하는 진정한 태국 요리의 성지, 롱침 Long Chim을 소개합니다.

롱침은 태국어로 '누구든지 편하게 와서 맛보라'는 뜻. 

현지의 식재료를 이용해 현지에서 느꼈던 음식들의 맛과 향을 지키고 있는 곳이에요. 호주 출신 셰프 데이비드 톰슨의 첫 번째 서울 식당이자, 세계적으로는 다섯 번째 지점인 롱침이 홍대 라이즈 호텔 4층에 상륙! 

2019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도 선정되고 태국 정부가 인정한 타이 셀렉트 인증을 받은 제대로된 타이 레스토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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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최소 태국인이라고 스스로를 생각할 만큼 태국 요리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망고걸이 요즘 그렇게 핫하다는 이곳을 다녀왔어요. 

들어가기 전부터 라이즈 호텔의 위엄에 감탄! 생애 첫 호텔 레스토랑에 제일 좋아하는 태국 요리의 조합이라니 신이 안날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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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1층에 있는 탁 트이고 쾌적한 공간을 보고 2차 감탄. 들어올때는 물론 나갈때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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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에 내리면 왼편에 어마어마한 트렌디함이 뿜어져나오는 이곳이 기다리고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모던한 바가 먼저 반겨주는데요. 태국의 문화적인 영감과 현대적인 바텐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랍니다. 

레스토랑과 함께 운영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방문하기도 좋고 전 세계 롱침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색다른 태국식 칵테일도 맛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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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오면 오픈 키친에 뷔페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롱침의 점심은 뷔페 스테이션과 무제한 단품 메뉴 주문이 포함된 점심 뷔페로 운영되고 있답니다. 

다양한 메뉴를 조금씩 많이 맛보고 싶을 때, 뷔페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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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프라이빗한 자리들도 마련되어 있어 모임하기에도 딱! 

세련되게 풀어내는 태국 요리는 모던하면서도 디자인적 요소가 가득한 공간에서 더욱 빛을 발한답니다.

방콕의 밤거리에서 볼 수 있는 스트리트 아트, 불빛과 그림자, 네온사인 그리고 기하학적으로 반복되는 디자인 패턴들이 인상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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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되어 있는 조용한 공간을 원한다면 이런 룸도 준비되어 있어요. 

테이블 정중앙에 걸려있는 예술 작품은 공간을 더욱 품격있게 만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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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이제는 멋진 공간에서 음식으로 감탄할 차례! 

방콕의 거리와 시장에서 영감을 받아 모던하게 재해석한 다양한 요리들을 하나씩 만나러 가볼까요?

스타터로 주문한 첫번째 요리 '오징어 고를레'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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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코코넛을 태워 그릴에서 천천히 훈연하여 조리하는 방법이 특이한 요리인데요. 여기에 레드 커리를 이용한 소스를 발라 매콤함을 더했어요.

먹기 전 라임을 뿌려주면, 숯불의 향과 코코넛의 달콤함 그리고 새콤함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입맛을 돋우는 스타터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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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는 입맛을 시작으로 제대로 달려봅시다! 태국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그린 파파야 샐러드' (= '쏨땀') 입니다. 

그린 파파야를 주 재료로 빻아서 만든 샐러드인데요. 가장 익숙하고 대중적인 태국 요리 중 하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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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고추가 들어가 매콤한 맛도 느낄 수 있고, 건새우를 같이 빻아 감칠맛도 느껴지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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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직접 짜서 만드는 신선한 라임 주스와 팜 슈가, 피쉬 소스의 밸런스가 좋은 샐러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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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요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메뉴 한 가지를 고르라면, 단연 '핫 앤 사워 수프'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똠양꿍'이라는 그 요리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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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 신 국이라는 뜻 '똠얌'은 오로지 태국 음식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맛인데요. 그래서인지 입문자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 요리에요. 

하지만, 취향에 맞기만 하면 계속 생각나는 중독성이 어마어마한 수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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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샬롯 등이 들어간 육수에 풍부한 맛과 향을 위해 새우, 조개, 오징어와 같은 해산물을 더했어요. 

거기에 타마린느 워터와 피쉬 소스, 그리고 튀긴 고추를 첨가해 맵고 신 맛의 조화를 이끌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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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요리인 똠얌꿍은 우리나라 찌개요리와는 다르게 팔팔 끓여나오는 음식이 아니라고 해요. 

높은 온도에서 끓이면 신 맛이 날아가기 때문에 아주 뜨겁지도 식은 것도 아닌 바로 먹을 수 있는 딱 적당한 온도랍니다. 

보글보글 끓은 상태가 아니라 자칫하면 식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식은 게 아니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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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부터 충격적인 이곳의 메인 요리. '튀긴 도미'는 메뉴명 그대로 싱싱한 도미 한 마리를 생선 모양 그대로 튀긴 음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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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로 이렇게 생선 허리 쪽을 세로로 발라내면 쫀득한 살이 우두두둑! 

특히 꼬리쪽에 살이 많으니 꼬리부터 공략하고 머리쪽으로 올라와 살을 발라내주세요. 한쪽 면을 다 발라내 뼈를 반으로 가르고 먹는 게 팁. 셰프님이 알려주신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인만큼 믿고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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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도미 밑에는 'Three Flavour'라는 소스 깔려있는데요. 이름대로 매콤함, 새콤함, 달콤함의 세가지 맛이 어우러진 소스랍니다.

잘 발라낸 쫀득한 생선살을 소스에 버무려 한입에 와구와구! 튀긴 생선의 맛이 잘 살아 있어요. 다 먹을때까지도 바삭함과 쫀득함이 사라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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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음식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먹으면 반한다는 이것. 바로 대표 메뉴 '팟타이' 입니다.

태국 음식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이죠. 볶다란 뜻의 태국어 '팟'과 태국의 '타이'가 만나 대표 볶음 요리라는 뜻!

태국 사람들도 즐겨먹으며 현지 어느 지역을 가나 노점상이나 식당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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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침의 팟타이는 태국의 스트리트 푸드를 그대로 옮기고 거기에 세련됨을 추가했는데요. 

라임을 전체적으로 뿌려주고 면과 소스와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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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간만으로도 충분히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지만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따로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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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제공되는 칠리 파우더, 화이트 비네거 소스를 조금만 더 추가하면 더욱더 진하고 풍부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요. 

이것은 셰프님피셜! 친절하게 메뉴 설명도 해주시고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직접 알려주시니 그대로 따라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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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개할 메뉴는 '그린 치킨 커리'입니다. 

많은 분들이 롱침에서 가장 사랑하는 요리로 꼽을만큼 인기있는 메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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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가지, 레몬 그라스 등 여러가지 현지 태국 야채와 허브가 들어가는 태국식 커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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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에서 직접 만든 페이스트, 매일 아침마다 직접 짠 코코넛 크림이 들어가 부드러움이 일품!

그냥 수프처럼 떠 먹어도 좋지만 같이 제공되는 자스민 라이스에 조금씩 비벼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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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촉촉한 닭고기에 크리미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는 그린 커리, 알이 한톨한톨 느껴지는 밥의 조화가 엄청나요. 

여태까지 먹어본 그린 커리 중에서 가장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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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메인 다 먹어도 여전히 디저트 배는 남아있는게 정상!

마지막 메뉴 '바나나 로티'를 소개할게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좋아하는 태국의 대표적인 거리음식으로서 ‘로티’안의 내용물에 따라 디저트뿐만 아니라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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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침에서는 밀가루와 계란으로 만든 숙성시킨 로티 반죽을 사용하는데요. 여기에  인도식 정제 버터 ‘Ghee(기)’와 코코넛 오일을 아낌없이 둘른 팬에 굽고 잘 익은 바나나를 올려 네모모양으로 접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요. 설탕과 연유를 챱챱챱 뿌리면 완성. 

이국적인 롱침메뉴에 바나나 로티까지 디저트로 먹는다면 여기가 홍대인지 방콕 현지의 모던 레스토랑인지 알길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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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만족스러운 태국 요리 한상을 즐기고 나오면 호텔 안에 있는 아라리오 갤러리, 편집샵, 매거진 및 독립 서적을 읽을 수 있는 공간까지 만날 수 있어요.

식사부터 모든 문화생활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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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보러가기(클릭)

여름 휴가를 태국 방콕으로 가는 대신, 홍대 방콕으로 다녀온 망고걸. 

오늘은 멋진 공간과 진정성 있는 요리로 태국 요리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두에게 추천하는 롱침을 샅샅히 파헤쳐보았어요.

진짜 태국 요리란 무엇인지 맛보고 싶다면? 롱침이 정답! 

망고걸이 맛본 단품 메뉴들은 점심 뷔페에서도 맛볼 수 있는데요. 롱침 점심은 뷔페 스테이션과 무제한 단품 메뉴 주문이 포함된 점심 뷔페로, 저녁은 단품 메뉴 주문으로 운영되니 참고하고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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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호 롱침 총괄 셰프>

현재
·라이즈 호텔 롱침 (현재)
·포시즌스 호텔 서울(2015~2017) 
·쉐라톤 서울 디큐브 호텔(2011~2015)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2009~2011)
·W워커힐 (2008~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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