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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맛집 베스트 50곳
“한국인의 소울푸드는 당연히 삼겹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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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한고독가 여긴 진짜다. 살면서 먹은 돼지고기중에 여기가 제일 맛있고 또 친절하다. 돼지고기같지 않게 진짜 부드럽고 냄새 하나도 안나고 사장님은 또 엄청 ...
여긴 진짜다. 살면서 먹은 돼지고기중에 여기가 제일 맛있고 또 친절하다. 돼지고기같지 않게 진짜 부드럽고 냄새 하나도 안나고 사장님은 또 엄청 친절하셔서 구워주시면서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신다. 구워먹는 야채도 거의 미쳐버렸음.. 파 구워서 같이 먹으면 진짜 순식간에 끝나버린다. 배가 하나도 안고팠는데도 고기 먹고 된장라면까지 끝장내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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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 주말 저녁 웨이팅 없이는 입장하기 힘든 핫플 고깃집 남영돈입니다 강원도에서 공수해 왔다는 참숯으로 고기를 굽는데, 이 참숯이 남영돈 고기 맛의 ...
주말 저녁 웨이팅 없이는 입장하기 힘든 핫플 고깃집 남영돈입니다 강원도에서 공수해 왔다는 참숯으로 고기를 굽는데, 이 참숯이 남영돈 고기 맛의 포인트인듯 했어요. 직원 분께서 아주 능숙하게 고기를 구워주셨습니다. 매콤한 쫄면에 돌돌 말아 한 점 싸 먹으면 천국가는 맛이에요. 김치찌개를 잘하는 집은 무조건 맛있는거 아시죠? 기본적으로 나오는 김치찌개가 아주 맛있었어요. 푹 익힌 신김치로 끓인 국물맛이 아주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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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미친 육즙의 삼겹살 목살입니다!!! ㅠㅠ 삼겹살은 입에 넣어서 씹자마자 육즙파티고 목살은 정말 정말 역대급 부드러움이었습니다..❤️ 정말 믿고 ...
미친 육즙의 삼겹살 목살입니다!!! ㅠㅠ 삼겹살은 입에 넣어서 씹자마자 육즙파티고 목살은 정말 정말 역대급 부드러움이었습니다..❤️ 정말 믿고 먹는 한돈❤️ 가까운 곳에 인생 고깃집을 만나게 돼서 행복하네요.. 소금 찍어먹기 / 명이나물 싸먹기 / 포 찍어먹기 / 멜젓 찍어먹는 네가지 방법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소금 살짝 묻혀 명이나물 싸먹는게 정말 JMT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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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곰도리 뼈등심,삼겹살,목살 1인분씩 주문해서 먹었고 사이드로 갈치속젓볶음밥과 된장술국을 시켰다. 고기를 한 입 먹자마자 입 안을 가득 채우는 쥬이시한 ...
뼈등심,삼겹살,목살 1인분씩 주문해서 먹었고 사이드로 갈치속젓볶음밥과 된장술국을 시켰다. 고기를 한 입 먹자마자 입 안을 가득 채우는 쥬이시한 육즙에 놀랐다. 숙성된 난축맛돈을 사용한다고 하시는데 서울에서 맛 본 난축맛돈보다 훨씬 맛있었음. 숯불 향이 은은하게 베여있고 특이한 불판의 구조 덕분에 타거나 식지 않고 끝까지 따뜻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목살과 삼겹살이 뼈등심보다 맛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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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디 신설동에서 이마 치면서 먹었던 육전식당. 옥수수/김치/양파절임 등의 밑반찬이 가지런히 우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기를 시키시면 명이나물을 드실거...
신설동에서 이마 치면서 먹었던 육전식당. 옥수수/김치/양파절임 등의 밑반찬이 가지런히 우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기를 시키시면 명이나물을 드실거냐고 물어볼 것입니다. 같이 주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삼겹(2) 목살(2) + 삼겹1 목살1 로 3명이서 6인분 먹었습니다. 두툼하고 실한 고기가 오는데 먹다보면 주문을 분명 더 하시게 될거에요. 소금, 와사비, 쌈장, 명이나물 등 곁들임을 하시면 더욱 풍성한 맛이 입에서 요동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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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L 웨이팅도 있고, 가격도 저렴하지 않지만 확실히 맛은 있다! 본삼겹이랑 눈꽃목살 시켰는데 먹기 좋게 구워주시고 친절하게 서빙해줘서 편하게 먹었다....
웨이팅도 있고, 가격도 저렴하지 않지만 확실히 맛은 있다! 본삼겹이랑 눈꽃목살 시켰는데 먹기 좋게 구워주시고 친절하게 서빙해줘서 편하게 먹었다. 고기 신선하고 퀄리티 좋아서 맛도 좋았음. 개인적으로는 역시 삼겹살이 원탑. 본삼겹이 젤 맛있었던듯. 마지막 입가심으로 시킨 통돼지 김치찌개는 2시간 끓였다더니 정말 국물맛이 진했다. 찌개에 밥한공기 순삭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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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구 진짜 젤 맛있는 삼겹살 집. 항상 맛있고 여기가 제일 맛있다. 고사리랑 갓김치 같이 먹는것도 너무 좋고... 육즙이 정말 팡팡팡이다! 후식으로 ...
진짜 젤 맛있는 삼겹살 집. 항상 맛있고 여기가 제일 맛있다. 고사리랑 갓김치 같이 먹는것도 너무 좋고... 육즙이 정말 팡팡팡이다! 후식으로 먹는 볶음밥은 거의 식사급인데... 정말 맛있다!! 볶음밥은 필수다! 그리고 술이 정말 다양한데, 하나시켜서 같이 드시는것을 추천한다. 하나하나 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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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PD [비주얼은 굿! 근데 이렇게까지 웨이팅을 해야하나..?] 금요일에 갑자기 연차가 생겨서 급 생각나서 다녀온 몽탄. 주중은 그래도 웨이팅이 덜...
[비주얼은 굿! 근데 이렇게까지 웨이팅을 해야하나..?] 금요일에 갑자기 연차가 생겨서 급 생각나서 다녀온 몽탄. 주중은 그래도 웨이팅이 덜 힘들다고 해서 큰맘먹고 다녀왔습니다. 21.11.19(금) 기준 웨이팅은 11시에 시작이 됩니다. 저는 5시 이후면 아무떼나 상관 없어서, 11시 4분쯤 도착했는데 줄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들어갔더니 네시반~여섯시 사이에 원하는 시간에 적을 수 있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그 이후 시간은 그 종이가 가득차야 작성할 수 있는 것 같았어요. 1. 우대갈비 2.8(1인분) 몽탄은 2인분 이상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처음 먹었을 때는 우와!! 대박!! 이런 맛이었는데, 전반적으로 달아서 그런지 뒤로 갈수록 점점 속이 달아서 많이 못먹겠더라고요. 둘이서 3인분 + 찌개 + 볶음밥이면 배터지게 식사 가능합니다 2. 통애호박 된장찌개 0.7 된찌도 바쁠땐 오래걸린다고 해서, 고기 주문이랑 같아 시켰는데 넘 빨리 나와서 당황;; 그치만 안에 건더기 가득 들어간 맛있는 된찌였아요! 근데 신기하게 몽탄은 모든 메뉴가 조금씩 달아요. 된장찌개도 마찬가지. 3. 양파볶음밥 0.5 처음 먹어보는 양념맛의 볶음밥 이었어요. 근데 이것도 조슴 달더라는.. 몽탄은 술이랑 같이 드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드라이한 술이랑 같이 먹으면 단맛을 잡아줘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와인은 콜키지 만원 있습니다! 저는 다음에도 방문해야 한다면 웨이팅 없는 주중에 도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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