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맛집 베스트 1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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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에 다른 지역 친구가 온다면 여길 가겠어요! 비도 추적추적 오겠다 뜨끈한 국물 생각나서 부대찌개를 선택했어요. 몇 번이나 갔지만 처음으로 대...

  수원에 다른 지역 친구가 온다면 여길 가겠어요! 비도 추적추적 오겠다 뜨끈한 국물 생각나서 부대찌개를 선택했어요. 몇 번이나 갔지만 처음으로 대기가 없어서 비때문인가 했더니 또 금방 대기가 생기는 걸 보면 인기가 여전한가봅니다. 비주얼만 보면 햄과 소세지 천지라 느끼할 것 같지만 밑에 있는 파.. 요즘 가격도 비싸다는데.. 파에서 우러나오는 국물 덕분에 오히려 깔끔한 맛으로 느껴지는 것이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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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경송탄부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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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갈비 #미국산 #웨이팅 #예약 #맛있다 가족 모임으로 방문하게 된 곳 입니다. 수원에 맛집이 있다고 해서 따라가본 곳인데 망고플레이트 에서...

  #소갈비 #미국산 #웨이팅 #예약 #맛있다 가족 모임으로 방문하게 된 곳 입니다. 수원에 맛집이 있다고 해서 따라가본 곳인데 망고플레이트 에서도 평점이 아주 좋더라고요. 일단, 건물이 3채나 되는대도 오후 2시에 웨이팅이 있을정도로 손님이 많았다는거에 놀랐습니다. 10분정도 웨이팅을 한 후 1시간 정도만 이용가능하다는 룸을 배정받고 식사를 시작했는데, 미국소 기준 1인분 34,000원 이었어요. 가격이 싼것은 아니었기에 조금 불안했지만 잘구워진 한점을 입에 넣어보고는 맛 인정!! 했습니다. 두명이서 갔다면 당장 한우를 주문해보고 싶을정도였네요. 된장찌개 6천원 짜리를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 갈비 커다란것 하나가 들어있더라고요. 양은 넉넉해서 성인 5명이서 잘 나눠 먹었습니다. 그외 밑반찬도 훌륭하고 서비스도 친절하여 기분좋은 외식을 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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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정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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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은 유치지만 맛은 으-른. 수원에서 가장 유명한 해장국집일 듯. 메뉴는 단 3가지로, 선지해장국, 수육, 수육무침이다. 혼자서 가면 그냥 ...

  이름은 유치지만 맛은 으-른. 수원에서 가장 유명한 해장국집일 듯. 메뉴는 단 3가지로, 선지해장국, 수육, 수육무침이다. 혼자서 가면 그냥 알아서 선지해장국으로 주문이 들어간다. ♤선지해장국 (9,000₩) 여기 선지해장국은 정말 독특하다. 일단 맵지 않고 뽀얀 국물이 그렇고, 선지를 따로 그릇에 내어주는 점도 그렇다. 뚝배기 안에는 다양한 소 부위들과 우거지, 파, 팽이버섯이 들어간다. 때문에 소고기국밥 같은 감칠맛이 있으면서도 우거지국의 시원함이 공존한다. '오 맛있다!'는 느낌보다는, 든든한 집밥을 먹는 것 같은 경험이였다. 고기는 부드럽고, 선지도 비린내 안 나게 잘 삶아져 나왔다. 그 반면 김치는 너무 익었는지 쉰내가 나서 아쉬웠다. 멀리서 찾아올 필요까진 없을 것 같고, 이 근처에 오면 한 번쯤은 가볼 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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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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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듬튀김 (18,000원) - 가게이름부터 튀김이 메인인 술집. 그래서인지 이 메뉴가 가장 인기가 많은데 난 사실 왜 시키는지 잘 모르겠다. 친...

  모듬튀김 (18,000원) - 가게이름부터 튀김이 메인인 술집. 그래서인지 이 메뉴가 가장 인기가 많은데 난 사실 왜 시키는지 잘 모르겠다. 친구들과 몇 번 가봐도 그냥 튀김에 불과한 맛 떡볶이 (4,000원) - 의외로 매콤하고 맛있다. 오뚝이 (14,000원) - 이것도 먹튀의 대표메뉴인데 그러고보니 먹튀는 메뉴가 많이 없다. 난 가끔 먹튀에 오면 오뚝이를 먹는데 진짜 이유는 밥볶이를 먹기 위해서 밥볶이 (2,000원) - 김제뚝배기의 밥볶이와 다르게 치즈와 날치알이 들어있다. 볶음밥에 치즈는 선택이아닌 필수인듯! 불닭꼬치 (14,000원) - 일행이 매운걸 못먹어서 안매운 왕불꼬치를 시키려고 했더니 그건 돼지고기라고 하셨다. 그래서 불닭꼬치를 안맵게 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해주셨다. 가래떡도 하나 나오고 하나에 3500원 정도로 계산되는 가격이니 많이 비싸진 않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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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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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는 식당. 주변에 일이 있을 때 가볍게 와볼 만한 식당! 이쪽에 오면 마포본가를 추천한다는 말을 듣고 방문한 식당 사실 고...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는 식당. 주변에 일이 있을 때 가볍게 와볼 만한 식당! 이쪽에 오면 마포본가를 추천한다는 말을 듣고 방문한 식당 사실 고기를 구워먹는걸 부담스러워해서 점심에 가는 건 좀 꺼려졌었는데 고기가 맛있었습니다. 처음가면 맛있게 먹으려면 5-6초에 한 번씩 뒤집으먼서 구워야 한다고 알려주시는데 그대로 구우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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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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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디저트만 먹어서ㅠㅠ 별로주기 너무 미안하네요. 커피마시고 싶었는데 약먹어야 되서 못마셨어요.ㅠ 커피머신 시네소쓰던데.. 왠지 잘할것 같았는...

  제가 디저트만 먹어서ㅠㅠ 별로주기 너무 미안하네요. 커피마시고 싶었는데 약먹어야 되서 못마셨어요.ㅠ 커피머신 시네소쓰던데.. 왠지 잘할것 같았는데.. . . 수원 들러서 잠시 머문 카페에요. 인스타에서 핫하길래 와봤습니다. 카페는 3층에 있어서 잘 찾아가셔야해요~ 디저트는 약간 가격이 있었어요! 다쿠아즈가 4000원이고 크렘브륄레가 4500원, 시로이는 5500원인가?? 크렘브륄레랑 시로이중 고민하다가 시로이를 먹었어요! . 하얀 거즈를 벗기고 먹는거에요. 완전 백색이라 크림맛이 날 줄 알았는데 치즈맛이 나더라구요! 프로마쥬와 크림을 같이 쓰셨나봐요! 안에는 후랑부아즈 시럽과 잘게 자른 시럽바른 스펀지시트가 들어있었어요. 후랑부와즈가 들어있어서 무난한 생크림 딸기케이크 같은 맛을 기대했어요. 그런데 무스부분이 분리가 난건지 덩어리지고 유지방이 입천장에 달라붙는..? 식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한두입 먹는데도 쉽게 물리고 텁텁하고 느끼했어요 제일 싫어하는 감촉이라 더 그랬던 것 같네요ㅠ 원래 이런 디저트인건지, 아니면 냉장 보관중에 거즈를 통해 수분감이 날라가 겉의 표면이 말라서 생긴 건지 모르겠어요. 아니면 유크림을 사용하셔서 휘핑하실때 분리가 쉽게 난 걸 수도 있겠네요.ㅠㅠ 아쉽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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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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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때 종종 먹으러 가던 경양식 집을 떠올리게 하는 곳! 거의 40년이 된 곳 이라네요 게다가 룸이 있어서 코로나 시기에 먹기 너무 좋았음. 까...

  어릴때 종종 먹으러 가던 경양식 집을 떠올리게 하는 곳! 거의 40년이 된 곳 이라네요 게다가 룸이 있어서 코로나 시기에 먹기 너무 좋았음. 까스들이 종류별로 다 들어있으니 먹고싶은 맛을 선택하면됨. 식전 스프는 당연히 오뚜기 겠지 하고 한입 먹고 맛있어서 놀랐음. 직접 끓이시나 봅니다!!! 깍뚜기도 맛있고! 까스들도 다 맛있네요 같이간 지인들과 서로 맛있다는 종류가 다른걸보니 전체적으로 다 맛있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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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경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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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족도 ☆☆☆ 로제파스타(토핑선택-베이컨) - 14,000원 매콤한 스테이크 크림리조또 - 15,000원 마르게리따 피자 - 13,000원 밀...

  만족도 ☆☆☆ 로제파스타(토핑선택-베이컨) - 14,000원 매콤한 스테이크 크림리조또 - 15,000원 마르게리따 피자 - 13,000원 밀크티 초코 파운드케이크 - 6,000원 식전빵이 맛있었다 쫀득한 빵 두개랑 바게트? 하나 있었는데 쫀득한빵 정말 맛있다 그리고 발라먹는 마늘소스도 마늘향이 심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는게 진짜 맛났다 샐러드는 시큼새콤한 드레싱이였다 리코타치즈랑 잘어울리며 좋았다 로제파스타는 적당히 맛있었다! 리조또는 살짝매콤했다 그리고 크림소스가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스테이크도 부드럽고 좋았다 스테이크소스도 맛나서 고기에 좀발라서 리조또랑 먹으니 맛있었다 아쉬운점은 야채가 넘 크고 많았다..양판가..? 마르게리따 피자는 도우가 쫄깃하고 맛있었다 끝부분은 살짝 바삭해서 좋았다 근데 치즈가 푸짐했다 내취향은 아니지만 치즈 좋아하는 분들은 좋을수도! 파운드케이크는 적당히 맛있었다 근데 원래 파운드케이크나 머핀류를 좋아하진 않음 사장님은 정말 친절하셨다 서비스로 자그마한 빵도 주셨다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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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토리아베이커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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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만한 일본 초밥맛집보다 맛있는 초밥집 포동이네 누군가를 데려갔을 때 맛없다는 얘기는 단 한 번도 못들었어요 ㅋㅋ 가격대도 은근히 괜찮고 뭐니뭐...

  웬만한 일본 초밥맛집보다 맛있는 초밥집 포동이네 누군가를 데려갔을 때 맛없다는 얘기는 단 한 번도 못들었어요 ㅋㅋ 가격대도 은근히 괜찮고 뭐니뭐니해도 우동이랑 조화가 정말 좋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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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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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자니아를 피자먹듯 간편히 먹을수 있음. 샐러드 매우 신선. 모든 음식과 음료가 달달한 편. 예쁘장한 인테리어, 천정이 높고 창이 넓음. 시끄럽...

  라자니아를 피자먹듯 간편히 먹을수 있음. 샐러드 매우 신선. 모든 음식과 음료가 달달한 편. 예쁘장한 인테리어, 천정이 높고 창이 넓음. 시끄럽지도 조용하지도 않은 적당한 기분 내기 좋은 분위기, 친절하고 주문 후 꽤 빨리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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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프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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