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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맛집 베스트 50곳

“해운대에만 맛집이 이렇게나 많이?”

  • 비비비당 사진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2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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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비비당

    4.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239-16

    보리

    고즈넉한 한국식 카페 비비비당!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는만큼, 바다가 펼쳐진 뷰가 정말 좋아요. 매장 분위기도 차분한 한식 분위기라 바다와 너무...

    고즈넉한 한국식 카페 비비비당!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는만큼, 바다가 펼쳐진 뷰가 정말 좋아요. 매장 분위기도 차분한 한식 분위기라 바다와 너무 잘어울려요 ㅎㅎ 단호박빙수, 정말 독특한데 맛있고 계속 당기는 맛! 쫄깃한 빙수.. 정말 처음이에요 ㅋㅋ 빙수가 쫄깃해질만큼 단호박이 잔뜩 들어있어요! 시원한 오미자에이드도 더운날 먹기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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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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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목 사진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24번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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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해목

    4.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24번길 8

    짤랑이

    메뉴 하나하나 , 사이드 까지 너무 완벽했던 곳. 한국에서 먹었던 장어덮밥은 달고 짜고 자극적이라 싫어했는데 장어도 쫄깃하고 담백하면서 너무 맛...

    메뉴 하나하나 , 사이드 까지 너무 완벽했던 곳. 한국에서 먹었던 장어덮밥은 달고 짜고 자극적이라 싫어했는데 장어도 쫄깃하고 담백하면서 너무 맛있었다. 카이센동도 싱싱하고 최고였다 ‼️ 기대 없이 시킨 튀김이 아주 매력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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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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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소문난암소갈비집 사진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2로10번길 32-10

    가고싶다

    3.

    해운대소문난암소갈비집

    4.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2로10번길 32-10

    먹죽귀

    살짝 달달한 양념과 부드러운 암소갈비는 입에 들어가자마자 녹아버릴 정도였어요. 밥과 너무 잘 어울렸고 반찬도 다 맛있었습니다. 감자사리는 감자 ...

    살짝 달달한 양념과 부드러운 암소갈비는 입에 들어가자마자 녹아버릴 정도였어요. 밥과 너무 잘 어울렸고 반찬도 다 맛있었습니다. 감자사리는 감자 전분이 들어간 면인데 거의 누룽지처럼 국물이 다 쫄 정도로 끓여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안내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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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소문난암소갈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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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가하마만게츠 사진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 57 대영빌딩 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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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나가하마만게츠

    4.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 57 대영빌딩 1F

    토숭이

    교자나 라멘이나 진짜 맛 자체가 깔끔하더라구요. 먼저 라멘을 먹다가 일본식 갓김치랑 먹고 마늘도 넣어줬다가 매운 소스까지 살짝 풀어먹으면 여러 ...

    교자나 라멘이나 진짜 맛 자체가 깔끔하더라구요. 먼저 라멘을 먹다가 일본식 갓김치랑 먹고 마늘도 넣어줬다가 매운 소스까지 살짝 풀어먹으면 여러 가지 원하는 맛으로 즐겨먹을 수 있어서 더 만족했습니다. 정말 계산된 맛있는 맛이었어요. 그냥 군더더기 없는 느낌이랄까... 다 먹으면 수제 치즈를 주시는데 이게 먹고나면 라멘의 짠맛이나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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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하마만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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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복국 사진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1로43번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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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금수복국

    4.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1로43번길 23

    최은창

    해운대의 아침 활참복 맑은 탕 미나리와 콩나물을 들치면 희고 탱탱한 복어 토막이 한가득 들어있다. 생선토막만 다 건져 먹어도 배부르다. 뜨끈...

    해운대의 아침 활참복 맑은 탕 미나리와 콩나물을 들치면 희고 탱탱한 복어 토막이 한가득 들어있다. 생선토막만 다 건져 먹어도 배부르다. 뜨끈한 국물 한 수저 뜨면 어제 저녁이 다 물러간다. 서울에도 여기 저기 같은 집이 있지만 신선도나 생선의 양이 차이가 난다. 역시 본점 다르다. 들큰한 초장보다는 차라리 간장식초가 낫다. 껍질무침도 큼지막하게 잘라 야채와 초장에 무쳐내지만 신선 쫄깃한 복국의 맛을 방해할 뿐. 국에 들어있는 이리가 퍽퍽하다. 시라코의 상태나 활복탕이 주문 후 10분도 안 되 나오는 걸 보면 정말 활복일까? 생물이면 다행이다. 50년 된 식당이 시스템은 아직 멀었다. 주문 받는게 서툴고, 음식내는 테이블 순서 잊고, 시끌벅적한 컴플레인. 이것 조차도 부산스럽다. 불러도 대꾸도 안하시고. 밤 샌 당직이셨던 모양. 퉁명스럽고 주문을 받아 적지 않고. 오십년 되면 뭐하나. 이런 건 왜 고쳐지지 않을까. 아침7시에도 단체관광 버스가 들어온다. 활복은 손이 필요하니 아침엔 일찍 활복탕 주문을 마감했다. 아직 멀었다. 이런 걸 고치지 않으면 백년된들 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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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수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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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백섬횟집 사진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나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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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동백섬횟집

    4.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나길 17

    Galapagos

    스끼다시가 정말 다양해서 회가 주연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갈치김치, 문어숙회, 오징어회, 전복회, 산낙지, 전복죽 등이 회에 앞서 한상 깔린다....

    스끼다시가 정말 다양해서 회가 주연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갈치김치, 문어숙회, 오징어회, 전복회, 산낙지, 전복죽 등이 회에 앞서 한상 깔린다. 대방어 뱃살은 마치 참치처럼 입에서 녹았고 등살이며 다른 부위 모두 기름져서 급기야 참기름을 찍어 먹지 않을 정도였다. 느끼하다 싶을 땐 씻은 묵은지와 와사비를 곁들이면 잘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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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섬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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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대갈비 사진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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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거대갈비

    4.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22

    Jㅐ

    우리나라 좋은 한우는 다 부산으로 오나봐요.. 정말 퀄리티가 남달랐던 한우. 비싸지만 맛있다. 좋다 : ) '프리미엄 갈비살' 와.. 살면서 이...

    우리나라 좋은 한우는 다 부산으로 오나봐요.. 정말 퀄리티가 남달랐던 한우. 비싸지만 맛있다. 좋다 : ) '프리미엄 갈비살' 와.. 살면서 이런 고기 처음 봤다ㅠㅠ 정말 눈이 내린 것 같은 하얀 마블링이 촘촘히 박혀있어서 이건 어떻게 구워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고기. '안심'. 입에서 녹는다 녹아ㅠㅠ!! 전 안심보다 등심을 선호하는데도 이 안심은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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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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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떡볶이 사진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20번가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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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빨간떡볶이

    4.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20번가길 4

    대구 촌놈

    전국최강이라고 본다. 걸죽한 고추장 양념에 떡집에서 뽑은 듯한 가래떡인 쌀떡과의 조화는 아주 끝내준다. 기본에 충실한 것이 정말 최고라는 점을 ...

    전국최강이라고 본다. 걸죽한 고추장 양념에 떡집에서 뽑은 듯한 가래떡인 쌀떡과의 조화는 아주 끝내준다. 기본에 충실한 것이 정말 최고라는 점을 다시금 증명해준다. 근데 사실 오뎅도 맛있다. 따로 먹기에도 좋고 떡볶이 양념에 찍어 먹으니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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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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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젤앤카멜리아스  사진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20번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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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디젤앤카멜리아스

    4.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20번길 11

    Galapagos

    미소탄멘 내용물은 차슈, 김, 멘마, 콘, 다진 마늘, 볶은 양파 등 푸짐하게 들어있고 면은 자가제면 하는 듯하다. 토핑을 밀어내고 국물부터 마...

    미소탄멘 내용물은 차슈, 김, 멘마, 콘, 다진 마늘, 볶은 양파 등 푸짐하게 들어있고 면은 자가제면 하는 듯하다. 토핑을 밀어내고 국물부터 마셔봤는데 다진 마늘과 볶은 양파에서 나는 단맛이 강렬했다. 된장 특유의 고소함은 잃지 않으면서 라멘 특유의 짙은 짠맛까지 더해졌다. 꼬불꼬불한 면은 쫄깃하면서 탱탱했고 국물을 머금어 따로 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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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젤앤카멜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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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타나 사진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20번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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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포르타나

    4.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20번길 21

    SJR

    저는 가장 좋아하는 마르게리따 주문했는데 따뜻할 때 딱 먹으니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도우가 딱딱할 것 같았는데 두껍지만 부드럽고 치즈도 넉...

    저는 가장 좋아하는 마르게리따 주문했는데 따뜻할 때 딱 먹으니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도우가 딱딱할 것 같았는데 두껍지만 부드럽고 치즈도 넉넉하게 올려주셔서 조화로웠어요. 땡초마요치킨은 느끼할 때 하나씩 먹으니까 매콤해서 입안을 깔끔하게 해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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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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