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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맛집 베스트 5
“믿고 먹는 광주 동구의 '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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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리아 포 뜬 것처럼 아주 얇은! 고기를 눈 앞에서 계란물에 찍어 직접 식탁 앞에서 구워 주신다. 사실 육전을 밖에서 사먹어 본 것이 처음이었는데, 제...
포 뜬 것처럼 아주 얇은! 고기를 눈 앞에서 계란물에 찍어 직접 식탁 앞에서 구워 주신다. 사실 육전을 밖에서 사먹어 본 것이 처음이었는데, 제사 때 만들어 먹던 육전과는 분명 다른 매력이었다. 꼬소하고 부드러운 데다가, 얇아서 그런지 정말 입에서 녹아 없어졌다. 그리고 파채가 식초 없는 스타일의 파채였는데 육전이랑 너무 잘 어울렸다. 전을 다 먹고 식사를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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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쟈 케이크가 정말 알차요! 다 치즈케잌 베이스인데 고르는데 엄청 오래 걸렸어요ㅠㅠ 맛있어 보이는게 너무 많아서..! 음료도 기대 이상! 저 말차오레...
케이크가 정말 알차요! 다 치즈케잌 베이스인데 고르는데 엄청 오래 걸렸어요ㅠㅠ 맛있어 보이는게 너무 많아서..! 음료도 기대 이상! 저 말차오레오 케잌이 진짜 맛있았어요 흑임자어쩌구 케잌도 안에 든게 진짜 많아서 약간 식사한 느낌?ㅎㅎ 분위기도 인스타 갬성 뿜뿜하고 좋아요~ 사장님도 친절하고 역시 사람도 많네요..! 꼭 가보세요 신기한 케잌이 많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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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팍 노을 찾으러 갔다가 사연들고 돌아온, #1. 노을을 찾아서 영화 ‘너의 이름은’에서 노을은 과거와 현재, 이승과 저승이 만나는, 모든 것의 ...
노을 찾으러 갔다가 사연들고 돌아온, #1. 노을을 찾아서 영화 ‘너의 이름은’에서 노을은 과거와 현재, 이승과 저승이 만나는, 모든 것의 경계가 흐려지는 순간으로 묘사된다. 개인적으로 노을을 좋아하는 까닭도 있지만, 2022년의 광주가 1980년 5월의 광주를 만난다는 점이 영화 속의 ‘노을’과 퍽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로 광주 여행의 마무리를 노을스팟으로 정하고, 광주토박이 친구에게 추천받은 커볶을 향해 갔다. #2. 너무 좋아서 혼자가면 사연있어 보이기 딱 좋은...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커볶은 엄청난 대형카페다. 야외에 수영장도 있어서, 시즌이 되면 선베드같은 좌석에 앉아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듯하다. 실내좌석은 2층에 마련되어 있는데, 블랙과 스틸톤의 인테리어가 도시적인 분위기를 준다. 전체적으로 4인 이상 착석가능한 큰 테이블과 아주 푹신한 의자들이 구비되어 있다. 그렇다보니 혼자 온 나도 아주 큰.. 테이블에 앉을 수밖에 없다. 욕심없이 노을을 볼 수 있는 자리 중에 그나마 무난한 데로 앉은건데 너무 넓어 쾌적하다 못해 황량하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뭔가.. 내 스스로가 이별 후 여기에서의 추억을 곱씹는... 사연있어 보이는 사람처럼 느껴졌다. 없던 사연도 만들어야 될 것 같은 이 기분... 더욱이 아쉽게도 노을이 잘 안 보였다. 커볶이 살짝 산 가장자리에 있다보니 하늘의 상당부분이 가려져 있기도 했고, 창가 앞쪽에 공사장터가 있어 밝을 땐 오히려 뷰가 별로다. 실제로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지니 은은한 조명을 받은 커볶을 즐기기 위한 손님들이 하나, 둘 찾아오기 시작했다. 이런 카페가 으레 그렇듯 음료 가격대는 높은 편이다.(차를 주문해서 음료평을 하기도 애매모호) 음료보다는 좋은 사람들과 무드를 즐기기 적합한 곳이다. 내가 혼자가서 감상이 이런 것이지, 충분히 방문할 만한 멋진 곳이다. 덧1. 웬만하면 혼자 가지 말 것... 덧2. 노을은 무등산 전망대가 더 잘 보일 것 같다. 덧3. 버스로 이동 가능하다. 커볶에서도 정류장이 꽤 가까운데 배차시간이 좀 널널하므로 지도앱을 보고 시간 맞춰 카페에서 나오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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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seeker 수플레 너무 마싯어요! 별 다섯개 ⭐️⭐️⭐️⭐️⭐️ 입에 넣자마자 달콤하고 부드러운 팬케익과 우유맛 생크림이 사르르르르 걍 녹아요! 얼마나 맛...
수플레 너무 마싯어요! 별 다섯개 ⭐️⭐️⭐️⭐️⭐️ 입에 넣자마자 달콤하고 부드러운 팬케익과 우유맛 생크림이 사르르르르 걍 녹아요! 얼마나 맛있냐면!! 천천히 음미하고 먹고 싶은데 남친이 막 퍼먹어서 싸울뻔 했어요...ㅋㅋㅋ - 메뉴: 플레인 수플레는 카라멜라이즈바나나랑 같이 수플레가 나오는데 이 카라멜라이즈가 진짜 별미에요 굳굳 딸기 수플레는 상큼한 맛이 일품이구요! 커피는 드립커피만 있는데 아주 깔끔하고 맛있어요 - 분위기: 한옥느낌의 가게 한국식보다눈 약간 일본 느낌의 모던한 분위기에요! 연인 친구분들 끼리 많이 오고 단체가 오기는 좀 힘든 분위기에요 - 재방문의사: 이미 두번째 오는 곳이고 담에도 또 올꺼에요!!!! 다음에 뭐먹을꺼냐고 물어본다면 뭐든 맛있어서 그날 삘에따라 먹으면 될꺼같아요! - 맛 seeker 먹 노하우: 그냥 퍼먹으면 됩니닼ㅋㅋㅋㅋㅋ 대신 그냥 퍼먹다 싸울 수 있으니 동행자의 눈치 좀 봐주세요^.~ 다만 좌석이 많지 않으니 웨이팅 살짝 생각하고 가셔야 해요! 아 그리고 방금 언듯 들었는데 포장은 크림이랑 수플레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안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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