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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맛집 베스트 25곳
“대구 가면 여긴 꼭 들러야 해, 동성로 맛집 3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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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림 파히타가 3인분 정도 된다고 해서 6명이서 파히타, 타코 2가지, 퀘사디아 시키면 6인분일 줄 알았는데 5인분 정도 느낌이었어요. 그랑데 파히타...
파히타가 3인분 정도 된다고 해서 6명이서 파히타, 타코 2가지, 퀘사디아 시키면 6인분일 줄 알았는데 5인분 정도 느낌이었어요. 그랑데 파히타가 고기들 다 안 질기고 맛있었어요. 타코는 내용물이 부실한 건 아니지만 그리 푸짐하지도 않은 인상이었어요. 이제 멕시칸 요리도 저렴한 식사가 아니게 된 것 같아요ㅠㅠ 퀘사디아는 안에 별로 든 것도 없고 맛도 딱히 기억에 남는 게 없어서 퀘사디아 먹으러 올 곳은 아닌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맛있긴 한데 다 먹고 딱 이게 젤 맛있었다! 하는 메뉴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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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배고프다 첫 방문해본 에스프레소바 에스프레소, 아라노, 바치오, 아포가토 먹었어요 양이 작아서 두세잔씩은 먹을수 있겠다 싶었는데 어쨌든 한샷은 기본으로 ...
첫 방문해본 에스프레소바 에스프레소, 아라노, 바치오, 아포가토 먹었어요 양이 작아서 두세잔씩은 먹을수 있겠다 싶었는데 어쨌든 한샷은 기본으로 들어갈것같아서 자제했어요 에스프레소는 고소한 맛이 났지만 나머지는 크림이나 우유가 들어가서 달달했습니다 카페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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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면 대구를 방문하는 이유가 될만한 너무 맛있는 납작만두집! 1박2일 일정이었는데 이틀 연속 방문할만큼 신세계로 맛있었다. 떡볶이 소스에 납작만두를 ...
대구를 방문하는 이유가 될만한 너무 맛있는 납작만두집! 1박2일 일정이었는데 이틀 연속 방문할만큼 신세계로 맛있었다. 떡볶이 소스에 납작만두를 먹을때의 감동은... 정말 먹어도 또 먹고싶은 맛이다. 떡볶이와 순대 역시 맛있다. 워낙 인기있는 집 답게 이틀동안 포장+식사 줄이 끊이지않고 있다. 특이했던거는 포장 줄이 엄청 길었다는 점. 그만큼 현지인들도 즐겨찾는 맛집인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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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개척자 대구 10미로 굉장히 유명한 국밥집이라서 언젠간 가봐야지 하다 드디어 방문했어요. 경상도식 소고기국이 베이스이면서 선지가 가미된 깔끔한 맛의 육...
대구 10미로 굉장히 유명한 국밥집이라서 언젠간 가봐야지 하다 드디어 방문했어요. 경상도식 소고기국이 베이스이면서 선지가 가미된 깔끔한 맛의 육개장이라 할수있습니다. 어릴적 엄마가 끓여주신 육개장과 유사한 맛이어서 더 맛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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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꾸 내 최애 태국음식점ㅜㅜ 방콕에서 먹었던 팟타이, 푸팟퐁커리랑 똑같은 맛을 내서 감동적이다
내 최애 태국음식점ㅜㅜ 방콕에서 먹었던 팟타이, 푸팟퐁커리랑 똑같은 맛을 내서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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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zzinn 리조또와 calamari 파스타 입니다 정확한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무슨 잠발라야 리조또 이구요 파스타는 이 가게에서 제일 유명한 파스타래요(친구...
리조또와 calamari 파스타 입니다 정확한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무슨 잠발라야 리조또 이구요 파스타는 이 가게에서 제일 유명한 파스타래요(친구 피셜) 리조또는 저한테 리조또 느낌보다는 오히려 좀 촉촉한 덮밥 느낌이었어요.! 맛있긴했는데 특별하진 않았습니다 파스타는 오징어가 부드럽고 면이랑 잘어울려서 정말 맛있어요. 느끼함을 오징어 매운 맛이 잘 잡아주고 오징어 속에 차있는 마요네즈도 맛있습니다. 단짠 조합이라 저한테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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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커피로 유명한 카페 T class 노보텔 맞은편으로 조금만 가면 나오고 동성로에 워낙 맛집들이 많지만 카페로 갈만한 곳은...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커피로 유명한 카페 T class 노보텔 맞은편으로 조금만 가면 나오고 동성로에 워낙 맛집들이 많지만 카페로 갈만한 곳은 사실상 별로 없다. 동성로에서도 조금 외각으로 빠지던가 아니면 프랜차이즈 매장을 이용해야하는 게 현실인 와중에 정말 괜찮은 카페이다. 이미 오래된 카페이고 블루리본, 망고플레이트에서 몇 년째 맛집으로 선정되고 있는 곳이라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곳이긴 하다. 조금 비싸다는 의견도 누군가에게 있지만 오늘의 융드립커피(5,000원)정도의 투자는 왠만한 카페에서 요즘 다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정도의 소박한 사치는 하더라도 괜찮지 않을까 한다. 전체 건물도 이 카페 자체와 너무 어울리게 디자인되어 있고, 내부에 들어가는 순간 그 느낌이 입체적으로 와닿는 것 같아 커피 외에도 볼 것들이 꽤 있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커피를 모르지만 자주 먹는 나에게도 이 곳의 커피는 조금은 다르게 "맛있다"라는 표현이 나올 수 있게 해주었다. 여러모로 대구에 가면 꼭 한 번씩 가보곤 했던 그곳이고, 그 맛은 여전한 거 같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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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OOW 저녁 늦게 방문했는데 거의 만석이었어요. 곧이어 들어오신 분은 자리 없어서 기다리시던데 이 정도로 사람 많을 줄은 몰랐네요. 돌판 낙지볶음 2인...
저녁 늦게 방문했는데 거의 만석이었어요. 곧이어 들어오신 분은 자리 없어서 기다리시던데 이 정도로 사람 많을 줄은 몰랐네요. 돌판 낙지볶음 2인분과 된장찌개 주문했습니다. 돌판 낙지볶음은 2인분부터 주문가능한데 낙지가 생각보다 커서 양이 꽤 되는 편이에요. 낙지볶음 소스는 평소에 먹는 것보다 훨씬 걸쭉하고 향이 강한 편이구요. - 향에 비해 매운 맛이 강하지는 않아요 - 철판볶음이 아니라 볶음밥은 메뉴에 없지만 낙지볶음에 공기밥이 포함되어 있어 김가루랑 같이 비벼먹으니 괜찮더라구요. 그냥 먹는 것 보다 비벼먹는게 더 맛난것 같아요. 된장찌개는 술안주로 먹으려고 주문한건데 생각보다 많이 짠 편이에요. 저도 짜게 먹는 편이고 여자친구도 대구 사람이라 꽤 짜게 먹는데 술안주 아니었으면 다 못 먹었을 정도로 짰어요. 된장찌개는 많이 아쉬웠지만 낙지볶음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웨이팅 없다면 들러볼만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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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석 가히 내가 가봤던 만두집들 중에서 '군만두' 분야 원탑이다. 만약 죽기 직전에 누가 "지금 먹고 싶은 만두는???" 이라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가히 내가 가봤던 만두집들 중에서 '군만두' 분야 원탑이다. 만약 죽기 직전에 누가 "지금 먹고 싶은 만두는???" 이라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또박또박 "영.생.덕"을 외치겠다. 여기가 진짜 놀라운 점은 분명 군만두인데, 교자처럼 뒷면은 튀겨지지 않았고 안쪽은 진짜 촉촉하다는 점이다. 물론 겉은 엄청 바삭하다. 씹으면 "바삭 바삭" 소리가 날 만큼. 밖에서 간판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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