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435 클릭 |
치즈 맛집 TOP 10
“그 많던 치즈는 누가 다 먹었을까?”
{{::top_list_info.title}} 목록
-
영이나물 치즈가 이렇게 맛있는 것이었구나... 그간 내가 먹은 치즈는 무엇인가.... 얼린치즈와 배를 먹었는데 정말 식감 맛 향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맛...
치즈가 이렇게 맛있는 것이었구나... 그간 내가 먹은 치즈는 무엇인가.... 얼린치즈와 배를 먹었는데 정말 식감 맛 향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맛이었습니다ㅜㅠ 기본 식전빵과 주시는 크림치즈마저도 짱맛탱입니당... 다른메뉴들도 꼭 먹어보고싶어서 또 들를 예정입니당!
더보기치즈플로더보기 > -
다다 명성만큼 맛있었던 치즈들. 그 중에 프로슈토 토스트는 환상이었고 부라타 치즈도 너무 맛있었다. 모짜렐라 토스트는 결이 쭉쭉 늘어나서 역시 꼭 먹...
명성만큼 맛있었던 치즈들. 그 중에 프로슈토 토스트는 환상이었고 부라타 치즈도 너무 맛있었다. 모짜렐라 토스트는 결이 쭉쭉 늘어나서 역시 꼭 먹어보는 걸 추천! 예약하기가 매우 힘들지만 그만한 가치는 있는 곳. 전 메뉴를 다 시키는 걸 추천합니다.
더보기슬로우치즈더보기 > -
모이모이짱 치즈와 연어 모두 진정한 smoked! ㅋㅋㅋ 갓 훈제한 치즈의 경우 냉장 보관 중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코에 연기가 들어오는 느낌이다. ㅎㅎ...
치즈와 연어 모두 진정한 smoked! ㅋㅋㅋ 갓 훈제한 치즈의 경우 냉장 보관 중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코에 연기가 들어오는 느낌이다. ㅎㅎㅎ. 매운 것은 아니지만 코에 훅 들어오는 풍미, 이어서 부드럽게 끝나는 치즈의 원래 맛. 새로운 경험이었다!! 조만간 또 가야겠다.
더보기롱보트스모커더보기 > -
Jㅐ 멜팅샵 계열로 치즈를 메인 테마로 하는 이탈리안. 와이프님이 친구랑 다녀오고는 진짜 맛있었다고 강추해서 함께 다녀왔다ㅎㅎ 나도 추천 : ) '리...
멜팅샵 계열로 치즈를 메인 테마로 하는 이탈리안. 와이프님이 친구랑 다녀오고는 진짜 맛있었다고 강추해서 함께 다녀왔다ㅎㅎ 나도 추천 : ) '리코타 치즈 멜트 & 비스크'. 바삭한 깜빠뉴 안에 흘러내리는 리코타 치즈!! 옆에 함께 나온 비스크 소스를 찍어 먹으면 된다ㅎㅎ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음!! '트라플 파케리 파스타'. 트러플 파스타는 항상 맛있다!! '오리지날 치즈케이크'. 흘러내리는 듯한 비쥬얼이 최고였던 치즈케이크!! 맛도 맛있음ㅎㅎ
더보기치즈룸더보기 > -
맛되디 '진짜' 치즈 버거 전문점. 홍대에서 진짜 치즈 버거가 땡길 때는 여기다. 패스트푸드점 치즈 버거와 별반다르지 않은 비주얼의 초라한 치즈 버거...
'진짜' 치즈 버거 전문점. 홍대에서 진짜 치즈 버거가 땡길 때는 여기다. 패스트푸드점 치즈 버거와 별반다르지 않은 비주얼의 초라한 치즈 버거. 하지만 그 맛은 진짜다.
더보기더리얼치즈버거더보기 > -
유누 함께 먹은 친구 왈: 치즈로 눈을 만들면 이런 맛이 아닐까? 사르르르 녹네... 그리고 먹은 순간 이 말에 공감했다. 정말로 부드럽고 폭신하고 ...
함께 먹은 친구 왈: 치즈로 눈을 만들면 이런 맛이 아닐까? 사르르르 녹네... 그리고 먹은 순간 이 말에 공감했다. 정말로 부드럽고 폭신하고 눈 같은 식감으로 입 안에서 가볍고 산뜻하게 흩어지는 치즈케이크이다. 꾸덕한 것도 매력있지만 이런 것도 좋음...!
더보기제주 하멜더보기 > -
날씬한뚱보 아마츄어작업실은 한옥을 개조한 형태였는데,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한옥 특유의 느낌이 종로 분위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네모 치즈케이크는 꾸덕하면서도...
아마츄어작업실은 한옥을 개조한 형태였는데,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한옥 특유의 느낌이 종로 분위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네모 치즈케이크는 꾸덕하면서도 적당히 부드러운 식감이었고, 치즈맛이 진했어요. 많이 묵직하지 않은 편이라 가볍게 먹기 좋았습니다. 와인과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더보기아마츄어작업실더보기 > -
하동하동 왜 추가가 더 비싼지 알겠다. 논현초 후문에 작게 있던 포차였다. 그러다 가게를 확장하여 지금의 자리에 왔다. 처음 간 곳이라 뭘 주문할까 바...
왜 추가가 더 비싼지 알겠다. 논현초 후문에 작게 있던 포차였다. 그러다 가게를 확장하여 지금의 자리에 왔다. 처음 간 곳이라 뭘 주문할까 바라보다가, 치즈김치전을 주문했다. 모짜렐라 치즈에 김치전이라고? 이건 못참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 안주로 팝콘이 나왔는데, 와… 팝콘이 너무 맛있다. 강냉이처럼 커다란 비닐에 가득담긴 팝콘인줄 알았는데, 그 때 그 때, 전자렌지를 돌려 팝콘을 제공해준다. 뭔가 믿음이 갔다. 치즈김치전이 나왔다. 두꺼운 김치전에 그 김치전의 두께만큼 두꺼운 치즈를 올렸다. 아, 이거 맛없없 조합이다. 김치전을 올렸는데 그만큼 치즈가 쭈욱 늘어난다. 먹어보면 새콤한 묵은지 김치전의 맛과 고소한 치즈맛이 잘 어울렸다. 그런데…… 김치전이 생각보다 바삭하지 않다. 오히려 폭신함에 가까운 김치전이었다. 아쉬운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었다. 바삭함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폭신한 김치전은 내 타입과 거리가 먼 그런 김치전이었다. 비주얼과 다르게 식감에서 아쉬운 김치전을 뒤로하고 뭘 주문할까 하다가 메뉴판에서 신기한 메뉴를 봤다. 짜파게티다. 첫주문은 7,000원인데 추가는 10,000원이다. 아니 세상에 추가주문이 첫주문보다 비싼 짜파게티라니 이건 드릉드릉하지 않을 수 없는 메뉴였다. 당연히 주문했다. 짜파게티가 나왔는데, 어… 이게 뭐지? 그라탕그릇에 모짜렐라치즈를 가득 덮고 그 위에 계란후라이와 고춧가루를 뿌린 음식이 나왔다. 짜파게티기 때문에 그릇 가운데 푹하고 찌르니 짜파게티가 나왔다. 면을 들어올리면서 같이 올라오는 치즈, 짜계치는 체다치즈인데 여기는 모짜렐라다. 딱 먹어보니, 그렇다. 이 집의 주인공은 짜파게티였다. 왜 추가가 더 비싼지 알겠다. 짜파게티에 새송이버섯, 양파를 넣어 불맛을 충분히 입힌 짜파게티와 그릇 가에 눌린 모짜렐라치즈와 매콤한 고추가루의 조화. 이 맛 모를리 없다. 이건 맛있는 맛이라고 하는거다. 추가가 왜 비싼지 알겠다. 논현의 구석에 있는 집이다. 기본으로 나온 팝콘에 놀랬고 무지막지한 김치전에 놀랬으며 짜파게티에 뒤집어졌다. 갈만한 집이다. 치즈김치전 - 20,000 매콤짜파게티 - 7,000(추가시 10,000)
더보기후문더보기 > -
토요미식회장 동경키친슈 수내역과 양지마을 근처에 있는 상가의 작은 지하상가에 위치한 일식점. 작고 튀지 않았지만 가볼 만 하다! 한국적인 지하상가에서 유독 ...
동경키친슈 수내역과 양지마을 근처에 있는 상가의 작은 지하상가에 위치한 일식점. 작고 튀지 않았지만 가볼 만 하다! 한국적인 지하상가에서 유독 이 안에만 들어가면 조금이나마 일본 느낌이 났다. 스키야키는 살짝 부담스러웠기에 가볍게 차슈동을 선택했다. 차슈동(+고로케) 7000(+1500) 비쥬얼 좋다. 잘게 썬 양파랑 먹음직스러운 차슈. 향이 좋았다. 한 술 챠슈랑 밥 양파랑 얹어먹어니 맛있고 좋았다. 차슈가 간이 세지는 않았지만 밥 위에 짭쪼름한 소스가 있어서 좋았다. 양이 많지는 않은 게 흠이랄까.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고로케를 추가했다. 1500추가면 세트로 고로케가 나온다. 으깬 감자?같던데 튀김옷이 굉장히 바삭하고 좋다. 바스락거리면서 씹히는 느낌. 안에 든 재료도 구수하다 메뉴들이 대부분 분식집이나 한국식 일식집이랑은 다른 느낌이다. 대부분 재대로 된 일식메뉴 느낌. 푸드코트이지만 이 안만은 정갈하고 분위기가 좋았다. 일하시는 분 인상도 굉장히 밝으신 듯.
더보기동경키친슈더보기 >

{{::fb_user_name}}
-
{{::facebook_comment.from.name}}
{{::momentjs(facebook_comment.created_time).format('YYYY-MM-DD HH:mm: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