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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맛집 베스트 35곳
“타코, 파히타, 퀘사디아, 부리또..맛없는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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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나 전체적으로 쟤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쓴 점이 좋았어요. 아보카도도 메뉴랑 잘 어울리고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네요. 먹고 난 후에 부담스럽...
전체적으로 쟤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쓴 점이 좋았어요. 아보카도도 메뉴랑 잘 어울리고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네요. 먹고 난 후에 부담스럽지 않고 개운하게 배불렀어요. <타코-돼지고기> 타코는 웬만하면 다 맛있지만 너무 짜지 않고 양도 적당했어요. 사워크림 좋아하는데 많이 뿌려줘서 만족. 같이 나온 살사랑 할라피뇨도 굳. <연어 포케> 하와이 음식인 포케. 새콤한 해초랑 옥수수, 병아리콩, 아보카도가 연어랑 잘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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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곰도리 첫 방문에 내 인생맛집이 되어버린 곳...비프 타코와 치킨 퀘사디아를 맛보고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왔습니다,,미국에서 맛본 타코와 견주어도 될 ...
첫 방문에 내 인생맛집이 되어버린 곳...비프 타코와 치킨 퀘사디아를 맛보고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왔습니다,,미국에서 맛본 타코와 견주어도 될 정도로 맛있었어요 ㅠㅠㅠㅠ타코 2개짜리 시킨 걸 후회함 너무 맛있지만 크기가 매우 작았기 때문,, 퀘사디아는 양도 많았고 사워크림 찍어먹으니까 너무너무 맛있었다 500원 추가하고 리필해먹음 조만간 또 갈거에요 최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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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는뇸뇸 아늑한 듯 어두운 조명이 요즘 날씨와 저녁 시간에 딱 잘 어울리던 인테리어의 가게. 전혀 고민 없이 고른 ⭐️치미창가. 또띠아 속에 치즈, 고기...
아늑한 듯 어두운 조명이 요즘 날씨와 저녁 시간에 딱 잘 어울리던 인테리어의 가게. 전혀 고민 없이 고른 ⭐️치미창가. 또띠아 속에 치즈, 고기, 콩 등 재료를 넣고 튀겨낸 요리. 사워크림+ 로 추정되는 소스와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또띠아, 속이 꽉 차게 실했던 치미창가의 조합은 나도, 지인도 여긴 무조건 치미창가야! 하는 생각을 자아내게 하는 맛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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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ghymn 어젠가 JuNa님의 리뷰에서 본 다케란 돈까스집이 돈까스집이라기보단 성신여대 앞의 제주돈카츠같은 돈카츠집이 아닐까 해서 가고싶다에 세이브했었고 ...
어젠가 JuNa님의 리뷰에서 본 다케란 돈까스집이 돈까스집이라기보단 성신여대 앞의 제주돈카츠같은 돈카츠집이 아닐까 해서 가고싶다에 세이브했었고 바로 확인해보고 싶어서 어제 저녁부터 설레었는데 맛집이면 혹시나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을까 대략 1시경에 근처에 도착해 설마하는 심정으로 전활했는데 다행히 무뚝뚝하시다는 사장님이 받으심. 근데 장사 안하신다고 함. 믿고 싶지않아서 영업이 끝난건가요라고 여쭤보니 준비가 안돼서 아직 장사를 못한다고 하심. 헐.. 요즘에 왜 자꾸 이런일이 일어나는건지.. 허탈한 맘으로 망플을 꺼내 다른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둔 집이 있나 보니 소미당이라는 돈부리집이 눈에 들어와 이 먼길을 돈부리 먹으러 온건 아닌데 하면서도 하는 수 없이 근처라 가니 헐.. 오늘까지 휴가라고 써있음. 우와, 대박!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망플을 꺼내 보는데 특별히 끌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평점이 높은 편인 또 다른 돈까스집인 코시롱이 눈에 띄어 급한 맘에 이쪽으로 향함. 가는동안 리뷰를 슥 보다보니 내가 방문했다 실망했었던 돈까스집인 합정동의 정광수의돈까스가게에서 일하시던 분이 나와서 차렸단 얘길보고 흠칫해서 가던길을 멈추고 다른 집을 찾아보니 가고싶다에 세이브되어있고 평점도 높고 궁금했던 소풍가는날이란 김밥집이 눈에 띄는데 김밥 먹으러 여기까지 온 건 아니지만, 어느 리뷰에선가 미리 전화로 예약주문을 해야 된단 팁이 생각나 전활하니 주문 마감이라고 함. 자포자기 심정으로 또 다른 가고싶다에 세이브된 집을 찾으니 퍼블리코타코가 눈에 들어와서 여기라도 가자고 하고 발걸음을 돌림. 시간에 쫓겨 선택권이 없었음. 가게는 여러번 왔던 샤로수길 초입에 있어서 쉽게 찾음. 가게 바깥에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지만 오늘은 비도 내려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가게는 크지않고 아담한 편인데 벽에는 재밌게 봤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코코에서 봤던 것과 비슷한 캐릭터가 그려져 있고 천정의 색깔이나 전체적인 가게의 분위기가 멕시코 느낌 뿜뿜이었고 손님은 여자손님 두명만 있었음. 창가자리에 앉아 메뉴를 가져다 주신 아마도 사장님이신것 같은 셰프분께 뭐가 제일 유명한가요라고 여쭤보니 타코가 대표메뉴라고 하시면서 구운 소고기가 들어간 까르네 아사다 타코를 추천하셔도 더 볼 것도 없이 주문함. 고수는 괜찮냐고 물어보시길래 괜찮다고 말씀드림. 난 태국등 동남아시아 향신료는 아직 좀 약하지만 고수는 처음부터 호불호가 갈리는거란걸 모를 정도로 특별하다고 못 느꼈음. 시간이 있었으면 차분히 메뉴를 읽어보고 주문을 했을텐데 그럴수가 없어서 아쉬웠음. 조금 기다리니 까르네 아사다 타코 두피스가 나왔는데 타코를 먹을때 흐르는걸 방지하기 위해 유산지를 같이 가져다 주심. 타코는 살펴보니 맨 밑에는 다진 구운 소고기가 들어있고 그 위로는 살사베르데. 과카몰레, 고수가 얹혀있음. 그리고, 라임 두조각이 딸려 나와서 타코 위에 짜서 뿌리고 유산지에 넣어 손으로 드니 제법 두툼해서 볼륨감이 있고 무게도 제법 나가는 느낌이어서 양은 적지 않았음. 흐르지 않도록 조심히 한입 베어무니 입에 꽉 차는 볼륨감이 좋은데 라임이 뿌려진 살사베르데와 과카몰레, 고수의 맛은 시큼하면서 살사베르데, 과카몰레, 고수맛으로 좀 심심한 맛인데, 갈지 않은 구운 소고기는 소고기의 향이 확 느껴져 좋음. 이제서야 리뷰를 쓰면서 메뉴의 설명을 보니 내가 기대했던 사워크림이나 살사같은건 내가 주문한 까르네 아사다 타코를 제외한 다른 타코들에 들어감. 그래선지 담백한 편으로 고깃집에서 잘 구운 소고기 등심을 소금에 찍지 않고 그냥 먹어 소금에 찍어 먹을때의 감칠맛이 빠지거나 등심을 쌈에 싸서 먹는데 쌈장에 찍은 마늘같은게 빠진 느낌이어서 소고기의 풍미는 좋았지만 뭔가 타코를 제대로 즐기는 느낌이 아닌게 아쉬움. 전체적으로 멕시코 느낌 뿜뿜인 가게 분위기와 양이 제법되고 맛도 괜찮은 멕시코 음식을 내놓는 가게로 이번엔 메뉴를 잘 살펴보고 주문한게 아닌 그냥 대표메뉴를 시간에 쫓겨 주문한 관계로 뭔가 살사의 매콤함이나 사워크림의 시큼함, 진한 치즈의 맛 같은걸 기대했다가 느끼지 못한건 아쉬웠지만 괜찮은 가게인건 알았으니 혹시나 멕시코음식이 생각나면 다시 방문해서 차분히 다른 메뉴들도 맛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방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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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물장 토요일마다 해금되는 <Villa Guerrero 2.0> 주중에는 까르니따와 초리소, 2개의 메뉴밖에 없는 비야게레로, 그런데 토요일에만 등장...
토요일마다 해금되는 <Villa Guerrero 2.0> 주중에는 까르니따와 초리소, 2개의 메뉴밖에 없는 비야게레로, 그런데 토요일에만 등장하는 비야게레로의 스페셜 메뉴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는가. 주말에 가야겠어, 안 가야겠어? -------- ♤ Matapiratas (4,800₩) (Saturday Special) 'Bush pirates', 덤불 해적? 왜 이렇게 따코 이름을 지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 메뉴는 톨루카 지역의 chorizo verde(초록색 초리소)를 통째로 넣은 타코다. 야채가 들어가 한껏 깔끔한 맛이 나면서도, 고기의 탱탱한 식감은 그대로 남아 있는 맛있는 소세지. 스페셜 메뉴 중 가장 맛있었다. ♤ Tripa (4,800₩) (Saturday Special) 반추동물의 내장을 뜻하는 말로, 쉽게 말해 소곱창 따코. 돼지기름에 소곱창을 조리해서 일반 소곱창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다. 소곱창의 조리 상태는 아주 좋으나, 필자가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간장 소스 없이 먹는 소곱창이 익숙하지는 않다. ♤ Frijoles Charros (5,600₩) (Saturday Special) 'Cowboy beans', 멕시코식 콩 스튜. 돼지껍질 튀김인 chicharrón과 초리소, 양파 등이 들어간 음식이다. 원래는 핀토빈을 사용하는 게 정석이라는데, 어떤 콩을 사용하셨는지는 잘 모르겠다. 맛있다. ♤ Carnitas (4,800₩) 튜닝의 끝은 순정이랴. 그래도 가장 맛있는 것은 오리지널 까르니따 따코. 개인적으로는 살코기를 빼고 오소리감투, 껍데기, 혀를 넣은 따코를 좋아하는데,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 토요일에는 비야 게레로에 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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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쓰까쓰 둘이서 치미창가 샐러드보울 아보카도샐러드 세 메뉴를 시켰는데 배부르고 딱좋았다 느끼할 신호가 오면 핫소스를 뿌려먹으면 된다 (최고의 ...
둘이서 치미창가 샐러드보울 아보카도샐러드 세 메뉴를 시켰는데 배부르고 딱좋았다 느끼할 신호가 오면 핫소스를 뿌려먹으면 된다 (최고의 선택) 음식도 깔끔하고 서버분들도 친절 가격대비 양이 ...넉넉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맛있고 여유있는 느낌이랄까? 인테리어에도 멕시코가 묻어있는 또 오고싶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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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빙 치킨퀘사디아, 쉬림프타코, 비프부리또 먹었어요! 기본으로 나온 나초는 얇아서 바삭하고 고소했고 소스가 맛있어서 모자랐어요ㅋㅋ 치킨퀘사디...
치킨퀘사디아, 쉬림프타코, 비프부리또 먹었어요! 기본으로 나온 나초는 얇아서 바삭하고 고소했고 소스가 맛있어서 모자랐어요ㅋㅋ 치킨퀘사디아는 말랑 촉촉하고 사우어크림이 적당히 시큼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렌치소스같은 고소하고 짭잘한 소스도 들어가서 시큼함을 좀 잡아줬고 치즈랑 토마토 들어간 거치고 맛없는 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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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 멕시칸 가본 곳 중에선 여기가 최고!! 남아공에서 오랜만에 한국 들어온 친구 데리고 갔어요 역시나 평이 엄청 좋았어요 이번에는 프레시 과카몰리(...
멕시칸 가본 곳 중에선 여기가 최고!! 남아공에서 오랜만에 한국 들어온 친구 데리고 갔어요 역시나 평이 엄청 좋았어요 이번에는 프레시 과카몰리(필수입니다), 퀘사디아 새우, 엔칠라다 주문했어요 그냥 다 너무 맛있었어요 ㅜㅜ 과카몰리는 그냥 조용히 드세요 제발!!! ㅋㅋㅋㅋ 퀘사디아는 자칫 평범할 수 있지만 치즈가 만땅이에요!! 엔칠라다는 소스가 정말 맛있어서 과카몰리 나쵸에 찍어먹고 그랬어요 퀘사디아에 과카몰리 올려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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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먹음 송리단길에서 가장 웨이팅 긴 맛집 중 하나인 갓잇에 다녀왔다. 세트로 나오는 타코부터 일단 존맛탱. 웨이팅을 잊게해주는 맛이었다. 재료 하나하...
송리단길에서 가장 웨이팅 긴 맛집 중 하나인 갓잇에 다녀왔다. 세트로 나오는 타코부터 일단 존맛탱. 웨이팅을 잊게해주는 맛이었다. 재료 하나하나 존재감이 확실한데 조화가 완벽했다. 특히 새우가 탱글탱글하면서 불맛이 확 느껴져서 새우 추가를 외치고 싶었다. 나는 고수에 호인데 불호인 사람들을 위해 고수는 다 따로 나온다. 치폴레 소스를 요청하면 따로 주시니 매콤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요청해보자. 소스부터 재료까지 하나같이 다 존맛이라 명예멕시코인 시켜달라 하고싶은 맛이다 인기에 비해 매장이 협소해서 웨이팅이 엄청엄청 기니까 꼭 1-2시간 전에 테이블링으로 원격 줄서기를 하고 가자. 나는 토요일 6시에 원격 줄서기해서 거의 8시쯤 입장했다. ✨인스타 @food.tomorrow : B세트-파히타(2인) 34,000원 : 브레이크타임 15:00-16:30, 주말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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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겔지수가높다 존맛 멕시칸 음식이 땡길 때 종종 찾게 될 것 같다 파히타 시켜서 두 명이서 같이 먹었다 처음엔 스읍 양이 좀 적은 것 같은데? 했지만 팟이 깊...
존맛 멕시칸 음식이 땡길 때 종종 찾게 될 것 같다 파히타 시켜서 두 명이서 같이 먹었다 처음엔 스읍 양이 좀 적은 것 같은데? 했지만 팟이 깊어서 먹다보니 남음 고기 양이 꽤 많아서 또띠아를 더 시키려고 했는데 무한제공이라 쫌 감동.. 음식은 진짜 개맛있어서 담엔 한 명 더 데려가서 3인세트도 먹어보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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