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삼척 맛집 베스트 1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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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많은 해물을 넣고 맛이 없을 수가 없지요. 낙지, 전복, 닭 등 온갖 맛난 재료들이 들어가 있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맛은 보장한다....

  이렇게 많은 해물을 넣고 맛이 없을 수가 없지요. 낙지, 전복, 닭 등 온갖 맛난 재료들이 들어가 있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맛은 보장한다. 보통 보니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 계속 국물 우려먹으면서 술안주로도 많이 먹는 것 같다. 근데 고가의 안주임에는 틀림없으니 맛있는 보양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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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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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5대짬뽕? 아니요. 여기가 전국 1대짬뽕! 동해까지 가서라도 꼭 먹어야하는 짬뽕과 잡탕밥. 육고기와 해산물의 육수가 절묘하게 섞여 입맛을 ...

  전국 5대짬뽕? 아니요. 여기가 전국 1대짬뽕! 동해까지 가서라도 꼭 먹어야하는 짬뽕과 잡탕밥. 육고기와 해산물의 육수가 절묘하게 섞여 입맛을 확 당기는 국물. 지리적 이점을 살려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을 80년 내공으로 호쾌하게 손질하여 낸다. 홈이 깊게 패인 오징어, 몰캉몰캉 멍텅구리해삼, 쫄깃한 소라 등. 국물을 깊게 빨아들인 면발과 함께 입안에서 식감이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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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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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육과 막국수 주문했어요! 수육은 서울에서 먹어보지 못한 비주얼이었어요. 백김치, 새우젓, 무절임 같이 나와서 수육과 같이 먹기 좋았어요. 메밀...

  수육과 막국수 주문했어요! 수육은 서울에서 먹어보지 못한 비주얼이었어요. 백김치, 새우젓, 무절임 같이 나와서 수육과 같이 먹기 좋았어요. 메밀막국수는 고소하고 국물이 짜지 않고 담백했어요. 삼척 간다면 또 방문할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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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일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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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닭갈비를 처음 먹어봐서 기대기대. 국물이 처음엔 많은 것 같은데 푹 끓이면서 나중에는 적당히 졸아들고 고기에도 간이 잘 베어든다. 특이하게 카...

  물닭갈비를 처음 먹어봐서 기대기대. 국물이 처음엔 많은 것 같은데 푹 끓이면서 나중에는 적당히 졸아들고 고기에도 간이 잘 베어든다. 특이하게 카레향이 강하게 났는데 이 집만의 비법인듯. 닭볶음탕과 닭갈비의 사이랄까. 꽤 오랫동안 끓이는데 끓이면서 정말 맛있어진다. 고기도 맛있음. 순한맛도 충분히 얼큰하여 해장이 절로 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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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텃밭에노는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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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부터 마카롱으로 유명해서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선물로 받았음. 극강의 가성비. 놀랍다. 그렇다고 크기가 작거나 부실한 것도 절대 아님. 진정...

  예전부터 마카롱으로 유명해서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선물로 받았음. 극강의 가성비. 놀랍다. 그렇다고 크기가 작거나 부실한 것도 절대 아님. 진정한 갓성비 맛집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맛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필링도 그렇고 마카롱, 휘낭시에 모두 다 맛주장이 뚜렷하고, 크기도 큼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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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마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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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에서 꽤 인기있는 빵집으로 보인다. 맛있다~ 빵 종류가 무척 다양하고 모두 먹음직스러워 보였음. 건강빵 종류가 많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음. ...

  동해에서 꽤 인기있는 빵집으로 보인다. 맛있다~ 빵 종류가 무척 다양하고 모두 먹음직스러워 보였음. 건강빵 종류가 많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음. 몽블랑 케이크 위에 올려진 밤크림이 진짜 찐하고 맛있었는데 좀 많이 달았다. 밤이 꽤 많이 들어있는데, 이 밤들이 요물이었음. 살짝 달짝지근하게 졸여진 것 같았는데 구운 것처럼 꼬소한 맛도 나고, 식감도 포들포들하니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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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제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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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세트정식 - 문어, 전복, 새우로 구성되어있는데 문어,전복이야 워낙 깔끔한건 당연한데 새우장에서 비릿함이 전혀 올라오지않고 달달하게 마무리되...

  간장세트정식 - 문어, 전복, 새우로 구성되어있는데 문어,전복이야 워낙 깔끔한건 당연한데 새우장에서 비릿함이 전혀 올라오지않고 달달하게 마무리되는것이 참 좋았다. (간장도, 새우껍질도, 전복내장도 어디서도 비릿함이 안느껴져 놀랐어요.) 밥을 각자 1회씩 리필을 할 정도로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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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고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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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닭갈비는 양념이 자작한 닭갈비와 달리, 양념을 푼 육수에 야채와 닭고기를 넣고 무쇠솥에 끓이며 샤브샤브처럼 야채부터 건져 먹는다. 국물이 칼칼...

  물닭갈비는 양념이 자작한 닭갈비와 달리, 양념을 푼 육수에 야채와 닭고기를 넣고 무쇠솥에 끓이며 샤브샤브처럼 야채부터 건져 먹는다. 국물이 칼칼하고 시원한 매운탕 같고 양념이 강하게 배이지 않은 닭고기가 담백해서 좋았다. 사리 우동, 부추, 미나리가 국물 양념과 잘 어울리고 납작하게 눌러주는 볶음밥이 제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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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원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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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치국 맛집. 삼척 터미널에서 택시기사님에게 곰치국 맛있는대로 가주세요 하니까 여기 내려주셨고. 맛은 사실상 김치국에 곰치를 끼얹은 형태인데 김...

  곰치국 맛집. 삼척 터미널에서 택시기사님에게 곰치국 맛있는대로 가주세요 하니까 여기 내려주셨고. 맛은 사실상 김치국에 곰치를 끼얹은 형태인데 김치국을 엄청 싫어하는데도 여기는 한그릇 뚝딱.. 일단 간이 아주 절묘했고 곰치라는 생선 자체가 묘한 매력이 있다. 해장국으로 딱일 듯 하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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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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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가 딱 나왔을 때 첫인상은, 살짝 촌스러운 느낌이었어요. 위쪽 빵을 올리지 않고 옆에 두고는 채소류로 어색하게 장식한 느낌. 하지만 한입 먹...

  버거가 딱 나왔을 때 첫인상은, 살짝 촌스러운 느낌이었어요. 위쪽 빵을 올리지 않고 옆에 두고는 채소류로 어색하게 장식한 느낌. 하지만 한입 먹어보니.. 와~ 맛있습니다. 촌스러운 장식이라고 생각했던 채소류가 신선하니 맛있고, 무엇보다 패티가 정말 맛있네요. 육즙이 그대로 남아있고, 고기의 퀄리티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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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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