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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맛집 베스트 15곳
“가까운 섬 강화도의 숨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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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죽귀 만두는 촉촉하니 속도 꽉 차 있었고 항정살 수육이 굉장히 부드러운 게 맛있었습니다. 물냉면은 심플한 고명에 고기는 국물에 들어가 있었고 국물부터...
만두는 촉촉하니 속도 꽉 차 있었고 항정살 수육이 굉장히 부드러운 게 맛있었습니다. 물냉면은 심플한 고명에 고기는 국물에 들어가 있었고 국물부터 맛봤는데 슴슴하면서 짭잘한게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면도 순메밀 100%라 툭툭 끊기는 느낌이 좋았어요. 들기름 메밀국수는 고소한 들기름이 들어가 향이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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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아 사실 독특하다 생각은 했지만 막상 가보니 음료와 디저트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이었습니다. 음료는 레몬애플티 주문했는데, 요즘엔 일반 티백 내주시는...
사실 독특하다 생각은 했지만 막상 가보니 음료와 디저트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이었습니다. 음료는 레몬애플티 주문했는데, 요즘엔 일반 티백 내주시는곳 말고 티 + 직접만든청이 더 매력적이고 맛도 훨 좋더라구요. 수색도 예쁘고 향도, 맛도 좋았고, 디저트는 외관상 퀄리티가 너무 좋아보였어요! 특히 여기는 크럼블 맛집인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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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 꽃게탕 국물 먼저 먹어봤을 때 달달한 편이다. 아마 단호박이나 무 때문이지 않을까 싶음. 꽃게가 나름 속은 꽉 차 있는 편이다. 공깃밥은 따로 ...
꽃게탕 국물 먼저 먹어봤을 때 달달한 편이다. 아마 단호박이나 무 때문이지 않을까 싶음. 꽃게가 나름 속은 꽉 차 있는 편이다. 공깃밥은 따로 시켜야 됨. 꽃게로 배를 채운다는 느낌보다는 공깃밥이나 라면이나 수제비 사리를 추가하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국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국물이랑 먹어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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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팍 ‘김밥’의 진짜 주연, 밥의 위용이 살아있는 서문김밥. 부드러운 밥, 부재료는 그저 거들뿐. 이곳은 주문이 들어오면 그제야 김밥을 싸주신다. 그...
‘김밥’의 진짜 주연, 밥의 위용이 살아있는 서문김밥. 부드러운 밥, 부재료는 그저 거들뿐. 이곳은 주문이 들어오면 그제야 김밥을 싸주신다. 그 기운을 이어받아 김밥을 바로 먹으면 뜨끈한 밥, 온도감에 아직 죽지 않은 살아있는 부재료, 호일을 벗기자마자 코를 찌르는 고소한 참기름의 향내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아! 이게 김밥의 정석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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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네❤️ 강화도에서 가성비 좋은 게장정식 집입니다. 정식 단일메뉴고 암게/수게만 고르면 되는데 간장게장, 양념게장, 게찌개 까지 나오는 푸짐한 구성입니다...
강화도에서 가성비 좋은 게장정식 집입니다. 정식 단일메뉴고 암게/수게만 고르면 되는데 간장게장, 양념게장, 게찌개 까지 나오는 푸짐한 구성입니다. 간장게장에 양파와 청양고추가 듬뿍 올라간 채로 나와서 자칫 물릴 수 있는 달달한 간장 맛을 상쇄해 주어 좋았습니다. 게는 인당 한마리 씩 나오는 것 같아요!
더보기일오삼간장게장더보기 > -
야구소년 충분히 바삭한 튀김 옷. 무엇보다 잡내 하나 없이 깨끗하다 해야 될까. 그래서 그런지 차가워진 닭강정을 굳이 데우지 않고 먹어도. 뜨실때 먹을 ...
충분히 바삭한 튀김 옷. 무엇보다 잡내 하나 없이 깨끗하다 해야 될까. 그래서 그런지 차가워진 닭강정을 굳이 데우지 않고 먹어도. 뜨실때 먹을 때만큼이나 맛있게 먹었다. 강화도에 닭강정집이 여기 뿐이라 유명해진게 아닐까 했는데. 그러기엔 너무 맛있다. 물리지 않는 달콤한 양념도 좋았고 푸짐한 양도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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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물장 먹는 방법이 독특하다. 먼저 바지락을 건져서 먹은 다음 칼국수 면을 넣고 끓이면 되는데, 마치 샤브샤브같다. 바지락이 푸짐하고, 칼국수 면도 탱...
먹는 방법이 독특하다. 먼저 바지락을 건져서 먹은 다음 칼국수 면을 넣고 끓이면 되는데, 마치 샤브샤브같다. 바지락이 푸짐하고, 칼국수 면도 탱글탱글해서 식감이 좋다. 제육볶음도 맛있다고 하니, 여러 명이 방문한다면 칼국수만 고집하지 말고 다른 것도 시켜 보자!
더보기미리내바지락칼국수더보기 > -
심지선 워낙 쑥라떼를 좋아해서 주문해 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랬네요. 쑥라떼에 거부감 없으신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내부는 아주 넓고 소소한 볼거리...
워낙 쑥라떼를 좋아해서 주문해 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랬네요. 쑥라떼에 거부감 없으신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내부는 아주 넓고 소소한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가족들과 들리시면 좋은 추억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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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 강화도 카페를 찾아보다가 가게 된 곳. 바닷가 쪽으로 테라스도 넓게 펼쳐져 있다. 바닐라'빈'라떼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곳의 라떼는 맛있다! 산미...
강화도 카페를 찾아보다가 가게 된 곳. 바닷가 쪽으로 테라스도 넓게 펼쳐져 있다. 바닐라'빈'라떼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곳의 라떼는 맛있다! 산미는 아예 없는 편이고 원두가 고소하고 맛이 되게 진한 편. 인위적인 시럽의 단맛이 아니고 은은하게 퍼지는 단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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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또리 4인코스 주문했고, 선택메뉴는 석화찜으로 결정했어요. 회가 일단 굉장히 부드러워요. 날치알, 단무지와 함께 싸먹는 것도 맛있었고요:) 석화찜도 ...
4인코스 주문했고, 선택메뉴는 석화찜으로 결정했어요. 회가 일단 굉장히 부드러워요. 날치알, 단무지와 함께 싸먹는 것도 맛있었고요:) 석화찜도 오동통하고 쫄깃하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사람들이 붐비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어요. 재방문의사 당연히 있고, 강화도 드라이브 가실때 한번쯤 방문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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