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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기 베이커리 TOP 100
“해가 바뀌어도 베이커리에 대한 사랑은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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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케쉔 여기 다쿠아즈 싫어하는 사람 없을 듯ㅎㅅㅎ 갈 기회가 생기면 무조건 다쿠아즈 쟁여오는데 산딸기는 매진이 잘 되더라고요. 보일때마다 겟해야됨. 전...
여기 다쿠아즈 싫어하는 사람 없을 듯ㅎㅅㅎ 갈 기회가 생기면 무조건 다쿠아즈 쟁여오는데 산딸기는 매진이 잘 되더라고요. 보일때마다 겟해야됨. 전 개인적으로 산딸기보다 헤이즐넛 맛 다쿠아즈를 제일 좋아하는데 이번엔 특별히 거기에다가 파운드케익 조각을 추가로 사 봤습니다. 가을 밤이 들어간 파운드였는데 럼주를 넣은 것인지? 달큰한 알콜맛이 은은히 느껴지는 게 제 취향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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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 과일 다루는거에 있어선 가본 빵집 중 최고인 곳. 자두랑 천도복숭아 샌딩한 빵이었는데 과일맛이 정말 좋았다. 거기에 맞춰서 빵도 바꿔주는데 무른...
과일 다루는거에 있어선 가본 빵집 중 최고인 곳. 자두랑 천도복숭아 샌딩한 빵이었는데 과일맛이 정말 좋았다. 거기에 맞춰서 빵도 바꿔주는데 무른 치즈, 과일이랑 같이 먹기에 딱 좋은 가볍고 바삭한 식감의 빵도 정말 최고. 말차나 흑임자도 맛있지만 과일이 진짜 맛있다. 예약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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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 바게트가 겉이 바작하면서 속이 넘 질기거나 하지 않아서 먹기 괜찮았고 담백한 구성에 소스의 기름칠(?) 로 적당한 밸런스가 입맛을 돋궜다. 난 ...
바게트가 겉이 바작하면서 속이 넘 질기거나 하지 않아서 먹기 괜찮았고 담백한 구성에 소스의 기름칠(?) 로 적당한 밸런스가 입맛을 돋궜다. 난 샐러드에 크럼블같은 블루치즈를 넣어주는 곳을 가면 꼭 그 메뉴를 시키는 편인데, 그 꼬릿한 치즈가 코끝을 찌를때의 풍미가 있다! 특히 샐러드에 가끔 넣어먹으면 색다른 환기와 샐러드의 비슷한 향연에 리프레쉬가 된다고 해야하나. 여러모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common but savoury place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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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06 러시아 디저트 가끔씩 생각날때가 있는데 꽤 평이 좋은 곳이라 가보고 싶었던 곳. 꿀케이크랑 나폴레옹으로 포장했다. 오리지널 꿀케이크는 현지에서 ...
러시아 디저트 가끔씩 생각날때가 있는데 꽤 평이 좋은 곳이라 가보고 싶었던 곳. 꿀케이크랑 나폴레옹으로 포장했다. 오리지널 꿀케이크는 현지에서 먹었던 것 만큼 달지는 않은데 텁텁한 느낌도 없고, 적당히 달콤하고 부드러운 케이크였다. 크레이프 케이크와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좀 다른데, 투박한 느낌도 좀 그립고...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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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06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빵집 중 하나. 전반적으로 빵집들 가격이 많이 올랐어서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처럼 느껴진다. 버터 브레첼 제일 좋아하고 치아...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빵집 중 하나. 전반적으로 빵집들 가격이 많이 올랐어서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처럼 느껴진다. 버터 브레첼 제일 좋아하고 치아바타, 블랙올리브, 허브 같은 담백한 빵이 가장 취향이다. 페스츄리나 스콘도 괜찮은... 방문 1~2시간 전에 예약하고 가면 편안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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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in B 바게트, 크라상, 브리오슈 같은 기본적인 것부터 퀸아망, 쇼송, 브루통, 구겔호프, 브레싼, 바브카까지 프랑스 빵을 망라한 라인업이 빵 사재기를...
바게트, 크라상, 브리오슈 같은 기본적인 것부터 퀸아망, 쇼송, 브루통, 구겔호프, 브레싼, 바브카까지 프랑스 빵을 망라한 라인업이 빵 사재기를 강요한다. 10만원 어치 넘게 빵을 샀다는 후기가 심심찮게 보이는 이유다. 개인적으로 이 집이 매력적이었던 이유는 다양하고 과감한 향신료의 사용. 시나몬, 민트는 기본이고 카다멈, 아니스 같은 향신료를 적절히 사용하여 맛의 차원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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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유으 무화과 스콘은 큼직한 건무화과가 군데군데 박혀있다. 달달하고 쫀득한 무화과가 포슬하고 묵직한 스콘과 잘 어우러진다. 겉바속촉 스콘, 크루아상 팩...
무화과 스콘은 큼직한 건무화과가 군데군데 박혀있다. 달달하고 쫀득한 무화과가 포슬하고 묵직한 스콘과 잘 어우러진다. 겉바속촉 스콘, 크루아상 팩토리인데 스콘마저 맛있다니. 다른 빵들도 기대가 됐다. 아몬드 크루아상에는 크림이 들어있다. 얼렸다가 해동시켜서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워서 먹었는데, 안에 크림이 약간 언 상태로 먹으니까 마치 아이스크림 크루아상을 먹는 기분이었다. 담백하면서 고소한 그 맛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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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밍요 지역 특산품 빵이라고 소박한 비주얼을 생각했다면 입이 떡 벌어질 규모. 토속적인 생김새와 달리 상당히 현대적이고 깔끔한 매장이다. 워낙 밝고 큰...
지역 특산품 빵이라고 소박한 비주얼을 생각했다면 입이 떡 벌어질 규모. 토속적인 생김새와 달리 상당히 현대적이고 깔끔한 매장이다. 워낙 밝고 큰 규모라 은행이 떠오를 정도. 황남빵만큼 구입 즉시와 좀 지난 맛이 다른 것도 없을 것같다. 선물을 받거나 집에 갖고와서 먹을 땐 그저 여느 팥만주와 다를게 없이 느껴지는데 구입 즉시 먹으면 확연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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