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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주] 이주의 홀릭 리뷰
“이 주의 주목할 만한 리뷰만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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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u Song "모닝 글로리" @주관적 평점 4.4 용리단길 언저리 아침 식사가 가능한 은혜로운 식당. 아니, 어쩌면 아침 식사를 위한 곳. 남박이라는 이름과...
"모닝 글로리" @주관적 평점 4.4 용리단길 언저리 아침 식사가 가능한 은혜로운 식당. 아니, 어쩌면 아침 식사를 위한 곳. 남박이라는 이름과 걸맞게 남부식 쌀국수를 판매. 솔직히 왠만큼 알아준다는 쌀국수 집들을 가보면 어느 정도는 한국인 입맛에 맞춰져 있기 마련인데 이곳은 정통 남부식 쌀국수의 맛을 자랑한다고 한다. 효뜨의 동생. 같은 국적, 다른 테마. 철저히 다른 메뉴들은 배제시키고 쌀국수에 초점을 두었다. 오로지 쌀국수 러버들만을 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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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맛집 @---# <처음 접해보는 돼지고기 샤브샤브> 이 동네도 맛집이 참 많다. 가끔 이 동네에 친구를 만나러 오게 되는데 그때마다 맛집을 추천해주는 친구에게 ...
<처음 접해보는 돼지고기 샤브샤브> 이 동네도 맛집이 참 많다. 가끔 이 동네에 친구를 만나러 오게 되는데 그때마다 맛집을 추천해주는 친구에게 감사를.. 이번에 방문한곳은 이곳이다. 코로나는 가볍게 비웃는 인기인지 저녁 시간 자리가 없을 정도로 핫하다. 다행히도 룸에 한 테이블이 남아있어 착석! 주문은 친구가 했고 돼지고기 샤브샤브는 먹어본적이 없다고 하니 주문해줬다. 일단 고기 상태가 상당히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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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한줄평: 분위기 좋은 프렌치 기반 컨템포러리 와인 비스트로. 예랑Pick은 판콘토마테 가지튀김 고수블루베리파운드! 압구정역 근처에 있는 와인 비...
한줄평: 분위기 좋은 프렌치 기반 컨템포러리 와인 비스트로. 예랑Pick은 판콘토마테 가지튀김 고수블루베리파운드! 압구정역 근처에 있는 와인 비스트로 <비스트로 앤트로>. 프렌치 테크닉을 기반으로 향신료나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 컨템포러리 음식을 선보인다. 압구정 cgv 근처 안가본 식당 중에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가게 됐다. 통유리에 은은한 조명과 와인병이 가득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이곳이 와인바라는 정체성을 잘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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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강이 <갈릭버터쉬림프 포케(*추천), 하우스 스테이크> 엄마한테 여기 명란크림파스타 맛있다고 추천해줬더니 파스타는 안 먹고 포케에 반해서 왔더라구요ㅋ...
<갈릭버터쉬림프 포케(*추천), 하우스 스테이크> 엄마한테 여기 명란크림파스타 맛있다고 추천해줬더니 파스타는 안 먹고 포케에 반해서 왔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포케 한 번 먹어보러 엄마랑 다녀왔습니다. 1년 전엔 웨이팅 없이 편하게 가서 먹었었는데 요번엔 20분정도 기다렸어요. 메뉴는 줄 서있을 때 미리 주문했습니다. 포케와 명란크림파스타를 먹을까 했지만 하우스 스테이크도 궁금해서 파스타 대신 주문했어요. 포케는 기대만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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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리아 피자가 특히 맛있었다. 파스타도 나쁘지 않다. 양이 적어서 피자, 파스타 상관없이 인원 수대로 시키면 될 듯. 주택 개조해서 만든 거라 야외 자...
피자가 특히 맛있었다. 파스타도 나쁘지 않다. 양이 적어서 피자, 파스타 상관없이 인원 수대로 시키면 될 듯. 주택 개조해서 만든 거라 야외 자리도 있지만, 어차피 벽면 한 쪽을 전면 개방해 놔서 실내 자리가 더 좋은 것 같다. 병맥주는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된 것 같다. 직원 분들 엄청 친절하시고, 할로윈 시즌이라고 귤에 잭오랜턴 얼굴 스티커 붙여서 인당 하나씩 주셨다.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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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쓰까쓰 400리뷰- 보말칼국수에 대한 여운이 남도록, 다음여행에 또 방문하게끔 만들어준 칼국수집이었습니다 초록빛국물이 칼국수 국물인만큼 약간 걸쭉했고 ...
400리뷰- 보말칼국수에 대한 여운이 남도록, 다음여행에 또 방문하게끔 만들어준 칼국수집이었습니다 초록빛국물이 칼국수 국물인만큼 약간 걸쭉했고 자가제면이라 쫄깃쫄깃 여느 맛집 부럽지 않은 신흥 가게였습니다 깔끔하고 밥도 먹고싶음만큼 퍼다가 먹을 수 있었고, 음식을 내어주시는 도중에 국물을 살짝 만두쪽에 흘리셨는데 저희가 알아채기도전에 막 새로 쪄주시겠다고 하시는걸 우리가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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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창 맛있고 푸짐하고 속이 든든한, 제주의 아침식사 혹은 점심식사. 고기국수는 제주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다. 돼지뼈로 끓인 구수한 고기국물에 삶은...
맛있고 푸짐하고 속이 든든한, 제주의 아침식사 혹은 점심식사. 고기국수는 제주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다. 돼지뼈로 끓인 구수한 고기국물에 삶은 중면을 말고, 그 위에 큼직하고 두꺼운 돼지고기편을 고명으로 얹어낸다. 육수와 면, 고기가 삼합이다. 자리에 앉자 마자 거의 동시에 단일메뉴인 고기국수가 식탁 위에놓인다. 흰 멜라민 그릇에 고기국수가 담기고 파와 통깨가 뿌려져 있다. 국물을 맛보면 너무 뜨겁지도 미지근하지도 않은 바로 먹기 적당한 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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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팍 심장이 뛰어도 포기할 수 없는 이탈리안 간지..★ 한풀 지났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핫하다는 에스프레소바 유행에 편승하고자 방문해 본 스탠드업플리...
심장이 뛰어도 포기할 수 없는 이탈리안 간지..★ 한풀 지났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핫하다는 에스프레소바 유행에 편승하고자 방문해 본 스탠드업플리즈바이턴온. 아주 좁은 공간 가운데 길쭉한 테이블만 놓여져 있어 이름 그대로 ‘스탠드업’ 한 채 즐기는 에스프레소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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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래블러 예쁜 실내 공간과 더 예쁜 정원을 품은 카페 인천에서 만난 카페중 가장 예뻣던 곳. 인스타에서 본 실내공간과 디저트들의 이미지가 너무 예쁘길래 ...
예쁜 실내 공간과 더 예쁜 정원을 품은 카페 인천에서 만난 카페중 가장 예뻣던 곳. 인스타에서 본 실내공간과 디저트들의 이미지가 너무 예쁘길래 방문했는데 카페 뒤편에 실내공간보다 더 예쁜 테라스까지 품고 있었다. 카페의 실내공간은 빈티지한 가구들과 소품들로 가득했다. 곳곳에서 로맨틱한 무드가 가득 풍겨져나온다. 특히나 민트로 꾸며진 오더카운터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약간 웨스앤더슨 영화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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