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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주] 이주의 홀릭 리뷰
“이 주의 주목할 만한 리뷰만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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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 간만에 정통 나폴리 화덕 피자! 차 없으면 오기 힘들어서 그런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맛을 보면 웨이팅이 없다는 게 신기할 따...
간만에 정통 나폴리 화덕 피자! 차 없으면 오기 힘들어서 그런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맛을 보면 웨이팅이 없다는 게 신기할 따름. 가게 내부나 외부 둘 다 딱 근교 신도시에 있을 법한 깔끔한 건물. 요즘 힙함과는 거리가 먼 깔끔한인데 뭔가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느낌도 들고 친숙한 기분이 들었어요. 메뉴판 찍으려다가 사장님이 가져가셔서 다는 못 찍었는데 안티파스토, 파스타, 피자 이렇게 크게 나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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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반창고 일요일 점심식사로 소개받은 서촌의 레에스티우. 레에스티우(L'ESTIU)는 카탈루니야어로 '여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전채요리 수비드한...
일요일 점심식사로 소개받은 서촌의 레에스티우. 레에스티우(L'ESTIU)는 카탈루니야어로 '여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전채요리 수비드한 감바스에 알리올리 소스를 얹힌 전채요리. 새우의 식감이 쫄깃하면서 알리올리소스가 부드럽게 감싼다. +기장멸치 보케로네스 -기장멸치, 토마토, 피망 정어리절임과 유사한데 정어리 대신 멸치를 사용하면 보케로네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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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 곤부스이 츠케멘, TKM이라는 특이한 메뉴를 파는 곳:) 작년 이맘때쯤 이 곳의 곤부스이 츠케멘 리뷰를 보고 가려고했지만 잠깐 하고 안하신다고 ...
곤부스이 츠케멘, TKM이라는 특이한 메뉴를 파는 곳:) 작년 이맘때쯤 이 곳의 곤부스이 츠케멘 리뷰를 보고 가려고했지만 잠깐 하고 안하신다고 하셔서 아쉬웠었는데요. 인스타에서 우연히 곤부스이 츠케멘을 다시 하신다고 하셔서 다녀와봤어요. 이번에는 TKM(타마고카케멘)이라는 TKG(타마고카케고항)의 면 버전도 같이 출시하셨다고 해서 두 메뉴 모두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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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강이 <한우 육회 냉파스타, 단호박 크림뇨끼, 살치살 스테이크> 망원 오스테리아 오라! 메뉴까지 미리 예약해놓고 다녀왔어요. 제일 기대했던 한우 육회...
<한우 육회 냉파스타, 단호박 크림뇨끼, 살치살 스테이크> 망원 오스테리아 오라! 메뉴까지 미리 예약해놓고 다녀왔어요. 제일 기대했던 한우 육회 냉파스타는 한정메뉴라는데 한 입 먹자마자 그냥 끝.. 정말 맛있었어요!! 안시켰으면 후회할뻔..바질 향이랑 타르타르 고소한 맛이 쫙 퍼지면서 그냥 행복했어요. 면이 굉장히 가늘어서 맛이 잘 느껴졌고 무화과씨 톡톡 터지는맛도 재밌었어요. 빨리 물릴줄 알았는데 그냥 싹싹 비웠습니다ㅎㅎ 쫀득한 뇨끼 오랜만에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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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cious.K #경기도 #안성 #죽산분식 "50년의 고집, 50년의 사랑으로 탄생한 간짜장" 1. 중식당의 이름은 주로 -반점, -각, -원, -관, -루, ...
#경기도 #안성 #죽산분식 "50년의 고집, 50년의 사랑으로 탄생한 간짜장" 1. 중식당의 이름은 주로 -반점, -각, -원, -관, -루, -방 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모두 집, 건물, 정원 같은 장소를 나타낸다. 화교의 중식당은 대부분 이런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죽산분식>의 작명은 참으로 특이하면서 이름을 통해서 화상식당이 아니고 식당 하신지 최소한 40년 이상은 됐을 거라는 추측이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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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한줄평: 독특하고 아시안 테이스트가 가미된 도산공원의 신상 와인 비스트로. 인스타그래머블한 요리들이 시선 강탈! 도산공원 근처에 오픈한 신상 와...
한줄평: 독특하고 아시안 테이스트가 가미된 도산공원의 신상 와인 비스트로. 인스타그래머블한 요리들이 시선 강탈! 도산공원 근처에 오픈한 신상 와인비스트로 <아스트랄>. 디저트바 핀즈와 함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점심에는 식사를, 2시부터 5시까지는 카페로 디저트&차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는 점심에 방문해 요리와 디저트 모두 먹었는데, 리뷰는 아스트랄과 핀즈 나눠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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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ing Consultant 주말 저녁 방문. 뚜또베네를 좋아하던 지인들로부터 여러번 추천받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말 저녁은 17:30과 19:40 2부제로 운영하여 첫 ...
주말 저녁 방문. 뚜또베네를 좋아하던 지인들로부터 여러번 추천받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말 저녁은 17:30과 19:40 2부제로 운영하여 첫 타임인 5시 30분에 방문했다. 매장이 겉에서 보는 것에 비해 생각보다 넓어 1차로 놀라고, 입구 쪽 햇살이 들이치는 테이블과 가장 안 쪽의 프라이빗한 테이블 느낌이 너무 달라 2차로 놀랐다. 요즘은 음식과 서비스가 둘 다 훌륭한 이탈리안 식당들이 많아 굳이 재방문할만한 요소를 찾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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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얌냠이 미쳤닼ㅋㅋㅋㅋ 숯불닭갈비, 철판닭갈비 다 필요없고 물닭갈비가 짱입니다... 내가 서울에 분점내고 싶음 ㅠㅠ 한국인이라면 싫어할 수가 없는 양념 ...
미쳤닼ㅋㅋㅋㅋ 숯불닭갈비, 철판닭갈비 다 필요없고 물닭갈비가 짱입니다... 내가 서울에 분점내고 싶음 ㅠㅠ 한국인이라면 싫어할 수가 없는 양념 조합인데, 그것보다 닭의 고소함이 미쳤음.. 설탕맛 아니고 닭 자체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끊임없이 밀려옴 ㅎㅁㅎ.. 여행 온 김에 강원도 향토음식을 먹고 싶다하시는 분 강 추 ㅠㅠ 닭갈비양념을 한 후, 육수를 붓고, 미나리, 깻잎, 부추를 올려서 끓여먹는요리인데, 라면 or 우동사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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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물장 '동네'에 '쟈니덤플링' '스승님'의 '만두'집이 있다니, 거를 타선이 없는 단어들의 조합이다... 그리고 센세의 만두는 역시나 클라스가 있었다...
'동네'에 '쟈니덤플링' '스승님'의 '만두'집이 있다니, 거를 타선이 없는 단어들의 조합이다... 그리고 센세의 만두는 역시나 클라스가 있었다. -------- ♤ 새우군만두 (8,000₩) ♤ 마파두부덮밥 (7,000₩) . 군만두가 진국이라는 리뷰가 많아서 빅데이터 기반 주문을 넣었다. 그리고 빅데이터는 배신하지 않는다. 독특한 맛과 바삭함이 인상적이었던 날개 부분은 물론이고, 속도 꽉 차 있고 고소한 육즙이 뿜어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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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u Song "감동제과" @주관적 평점 4.2 한 때 2주가량 립밤 대신 마늘버터기름칠을 발라왔던 시기가 있었다. 하나에 꽂히면 불같이 하는 성향 때문인건지...
"감동제과" @주관적 평점 4.2 한 때 2주가량 립밤 대신 마늘버터기름칠을 발라왔던 시기가 있었다. 하나에 꽂히면 불같이 하는 성향 때문인건지 아님 그냥 미쳤던건지 그것도 아니면 이 마늘빵이 그만큼 대단했던건지. 지금 와서 보니까 이 셋 다였다. 일명 마늘바게트 부흥의 주인공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빵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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