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0 클릭 |
[6월 2주] 이주의 홀릭 리뷰
“이 주의 주목할 만한 리뷰만 모았다!”
{{::top_list_info.title}} 목록
-
헤더유으 런치 코스 (1인분 45.0) 아담하고 캐주얼한 공간이지만, 깔끔한 음식과 서비스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가성비 코스요리...
런치 코스 (1인분 45.0) 아담하고 캐주얼한 공간이지만, 깔끔한 음식과 서비스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가성비 코스요리로 선택하기 아주 좋은 곳. 오래전부터 궁금했던 곳인데, 생일 기념차 네명이서 방문해보았다. 여자 기준으로 모든 식사를 끝마친 후에 배가 딱 기분좋게 불렀다. 양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성인 남자는 조금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주 적은 것은 아니다.
더보기쉐시몽더보기 > -
Luscious.K 압구정동 #미우 "음식에 대한 진정성은 손님을 불러모은다" #이중인격 압구정동 <미우>의 리뷰를 시작하면서 이중인격이라는 단어를 떠올린건 이집을...
압구정동 #미우 "음식에 대한 진정성은 손님을 불러모은다" #이중인격 압구정동 <미우>의 리뷰를 시작하면서 이중인격이라는 단어를 떠올린건 이집을 경험하고 나의 이중성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마블링 찐한 고기를 비판하던 나인데, 미우에서는 그 비판에서 무장해제가 됐다. 왜??? 아마도 사장님이 음식에 대하는 진정성 때문이지 않을까?
더보기미우더보기 > -
투명한반창고 좋은 기회로 찾아가보게 된 피디알(PDR). PDR의 의미는 Private Room & Dinong Bar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좋은 기회로 찾아가보게 된 피디알(PDR). PDR의 의미는 Private Room & Dinong Bar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을 잘 나타내는 요소들은 스피크 이지 바(Speak Easy Bar)처럼 숨겨진 공간이 있어서이다. 우선 가게 안을 들어가기 위해선 신발장을 오른편으로 밀고 들어가는데에서 시작한다. 안쪽공간은 바(Bar)형식으로 10개 정도의 좌석이 있는데 이 공간의 안쪽에 룸이 있어 또 다른 비밀공간이 있다.
더보기PDR더보기 > -
감자고동 모양만 샐러드지 사실 위에 올라간 고기며 구운채소며 아주 훌륭하고 든든한 한끼로 손색없었다. 병아리콩 렌틸콩 등 포만감이 슈퍼한 각종 슈퍼푸드도...
모양만 샐러드지 사실 위에 올라간 고기며 구운채소며 아주 훌륭하고 든든한 한끼로 손색없었다. 병아리콩 렌틸콩 등 포만감이 슈퍼한 각종 슈퍼푸드도 들어가서 샐러드라고 하기 살짝 무안한 슈퍼샐러드... 특히 따뜻할 때 맛있는 재료들은 따뜻하고, 시원해야 맛있는 재료들은 또 시원하다는 점이 참 좋았다. 샐러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신선도라면 그에 버금가는 것이 재료의 온도이므로 :) 비싼만큼 비싼값을 하는 샐러드 아주 굿
더보기알라보더보기 > -
맛되디 <간짜장 맛의 끝> 내가 생각하는 국내 넘버원 짜장, 간짜장을 만날 수 있는 곳.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미 여러 유저분들이 다녀간 이 곳에...
<간짜장 맛의 끝> 내가 생각하는 국내 넘버원 짜장, 간짜장을 만날 수 있는 곳.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미 여러 유저분들이 다녀간 이 곳에, 지지부진한 내 설명은 설명이 아니라 군더더기다. 짜장만으로도 감동, 과장 한 스푼 더해 울었던 곳인데 드디어 신성각의 진짜 전력을 맛봤다. 바로.. 간짜장!
더보기신성각더보기 > -
대치꿀꿀이 오후 출근전 이근처에 볼일 있어서 왔다가 뜻밖의 광장시장 혼투어를 하게 되었다. 광장시장에 오면 맨날 육회, 빈대떡만 먹었는데 망플을 켜보니 처...
오후 출근전 이근처에 볼일 있어서 왔다가 뜻밖의 광장시장 혼투어를 하게 되었다. 광장시장에 오면 맨날 육회, 빈대떡만 먹었는데 망플을 켜보니 처음보는 누드치즈참치김밥?이 있길래 읭??? 지나가는 빨간 조끼 입으신 길안내해주시는 분께 길깢 물어가며 찾아왔다. 빈대떡들이 가득한 전거리?를 벗어나 옷가게들을 지나서 사람이 별로 없는 한적한 귀퉁이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평일 낮인데도 테이블은 만석이었다.
더보기원조누드치즈김밥더보기 > -
플라나리아 한동안 잠시 식당 권태기에 빠졌었다.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었고, 열쩡! 열쩡! 열쩡!이 없어져서 가싶 리스트도 그냥 몇 십 개씩 지워버리는 ...
한동안 잠시 식당 권태기에 빠졌었다.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었고, 열쩡! 열쩡! 열쩡!이 없어져서 가싶 리스트도 그냥 몇 십 개씩 지워버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사실 여기도 가싶 리스트에서 지울까 고민했었는데 놔뒀었다. 놔두길 잘했다. 여기 파스타가 다시 먹는 기쁨을 일깨워줬다. 식당은 필자가 평소 잘 가지 않는 동네인 연희동에 있다. 평일 저녁 6시쯤 가게 앞을 지나치다 우연히 가게가 눈에 띄었다.
더보기에노테카오토더보기 > -
Hailey 안국역 근처 분위기 좋은 퓨전 한식 레스토랑, 단상. 저는 금요일 저녁에 지나가다 워크인으로 방문했는데 다음 예약 전에 시간이 뜨는 테이블 좌석...
안국역 근처 분위기 좋은 퓨전 한식 레스토랑, 단상. 저는 금요일 저녁에 지나가다 워크인으로 방문했는데 다음 예약 전에 시간이 뜨는 테이블 좌석이 있어 다행히 식사할 수 있었습니당. 저녁에는 와인 다이닝으로 운영되어 점심과는 메뉴가 살짝 다른가봐요. 저는 문어튀김, 토종닭구이, 트러플메밀파스타를 주문했어요. 문어튀김 - 문어, 김퓨레, 옹심이, 그리고 감태를 한번에 곁들여 먹는 메뉴. 입안에서 정말 조화롭고 감태 향이 한 번 더 싹 감싸주는 느낌이에요.
더보기단상더보기 > -
Colin B “탈 동네함박” 함박스테이크. 햄버그스테이크의 비표준어인 걸 알지만, 이 말이 입에 착 달라붙는 걸 어떡해. 어렸을 적 부모님과 경양식집에 가면...
“탈 동네함박” 함박스테이크. 햄버그스테이크의 비표준어인 걸 알지만, 이 말이 입에 착 달라붙는 걸 어떡해. 어렸을 적 부모님과 경양식집에 가면 늘 시키고 싶었던 메뉴. 하지만 비후까스와 더불어 가장 비싼 가격 때문에 늘 시키진 못했던 메뉴. 이 때문인지 지금도 메뉴판에 함박이 보이면 일단 주문하고 보는 나다. 서울에서 함박을 주력으로 하는 식당은 찾기가 쉽지않다. 생각나는 건 송리단의 ‘그리지하우스’와 최근 핫한 신사역의 ‘탄광’ 정도..?
더보기동네함박더보기 >

{{::fb_user_name}}
-
{{::facebook_comment.from.name}}
{{::momentjs(facebook_comment.created_time).format('YYYY-MM-DD HH:mm: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