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맛집 베스트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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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여행의 필수코스. 중화만두의 정석. 적절한 두께감과 쫄깃함을 느낄 수 있는 만두피. 다양한 메뉴에 따라 만두피를 여러 종류로 만드는데, 이...

  부산 여행의 필수코스. 중화만두의 정석. 적절한 두께감과 쫄깃함을 느낄 수 있는 만두피. 다양한 메뉴에 따라 만두피를 여러 종류로 만드는데, 이건 웬만한 철학과 자신감이 없으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새우는 탱글탱글하고 고기는 육즙을 잔뜩 머금고 있다. 부산에 도착하고, 부산을 떠날 때 이 곳을 그냥 지나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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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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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만두 되게 바삭하다! 안에 만두소로 꽉 차있다. 살짝 끈적한 느낌도 있고 이게 찐 중식은 아니겠지만 그런 느낌의 향이 나는 편. 새우찐만두는 ...

  군만두 되게 바삭하다! 안에 만두소로 꽉 차있다. 살짝 끈적한 느낌도 있고 이게 찐 중식은 아니겠지만 그런 느낌의 향이 나는 편. 새우찐만두는 안에 만두소 그 위에 칵테일 새우 같은 게 하나 같이 들어있는 것 같은데 탱글하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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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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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을 넘게 버틴 수육의 힘. 메뉴는 상당히 단순하다. 수육, 국수, 열무국수다. 수육 한접시가 담긴 쟁반이 나왔다. 수육, 비법소스, 새우...

  100년을 넘게 버틴 수육의 힘. 메뉴는 상당히 단순하다. 수육, 국수, 열무국수다. 수육 한접시가 담긴 쟁반이 나왔다. 수육, 비법소스, 새우젓, 배추/부추/무김치가 나온다. 가격 치고 수육의 양은 상당히 많은 편이다.이 집 수육은 잘 삶았다. 야들야들했으며, 잡내는 없었다. 수육만 먹어도 좋았지만, 비법소스를 찍어먹으면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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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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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먹는 간짜장의 미식 포인트" 간짜장이 맛있다는 원향재로 향했사옵니다. 서울 촌놈이라 이제껏 받아본적이 없는 자장면 위에 계란 후라이 얇게...

  "흔히 먹는 간짜장의 미식 포인트" 간짜장이 맛있다는 원향재로 향했사옵니다. 서울 촌놈이라 이제껏 받아본적이 없는 자장면 위에 계란 후라이 얇게 썰린 양파가 포인트 그래서 향이 더 짙게 느껴지는 것이올지 불향도 좋고 너무 무겁지 않음이 좋더이다. 기름지지도 않고 깔끔한 간짜장이더이다. 간짜장에서의 미식적인 부분을 느끼게 됨이 새롭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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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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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여행 첫 끼는 무조건 밀면! 이번에 찾은 집은 부산역 근처 원조부산밀면이다. 꿩 육수로 국물을 냈다는 곳으로, 이미 사람으로 바글바글하다....

  부산 여행 첫 끼는 무조건 밀면! 이번에 찾은 집은 부산역 근처 원조부산밀면이다. 꿩 육수로 국물을 냈다는 곳으로, 이미 사람으로 바글바글하다. 물비빔이라는 이름답게 새빨간 국물에 하얀 밀면이 곱게 얹어 나온다. 국물부터 호록 넘겨본다. 비빔면과도, 칡냉면과도 다른 양념장의 깊은 풍미가 너무 좋다. 살짝 달달한 것이 육수만 마셔도 즐거운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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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부산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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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본 넘치는 맛의 돼지국밥집. 부산역 근처에 있는 롱런하는 돼지국밥집입니다. 우리가 떠올릴 수 있는 가장 스탠다드한 부산 돼지국밥의 느낌입니다....

  근본 넘치는 맛의 돼지국밥집. 부산역 근처에 있는 롱런하는 돼지국밥집입니다. 우리가 떠올릴 수 있는 가장 스탠다드한 부산 돼지국밥의 느낌입니다. 흠 잡을 곳도 없고, KTX 타기 전에 뭐 먹지? 하면 바로 여기~ 하고 추천이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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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전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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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차이나타운에 있는 중식당으로 1971년부터 50년째 3대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함. 물만두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먹어보진 못했음. 요...

  부산 차이나타운에 있는 중식당으로 1971년부터 50년째 3대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함. 물만두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먹어보진 못했음. 요리를 여러 개 주문해 먹었었는데 음식도 깔끔하니 괜찮았음. 부산역하고 가깝고 룸도 여러 개 있어 모임장소로 이용하기에 좋아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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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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