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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 '빕 그루망' 식당 60곳
“가성비 좋고 실패없는 곳?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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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앵무 15000원에 육회를 수북하게 담아주신다. 달고 짠 맛이 강할 거란 예상과는 달리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게 간이 되어 있다. 그리고 참기...
15000원에 육회를 수북하게 담아주신다. 달고 짠 맛이 강할 거란 예상과는 달리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게 간이 되어 있다. 그리고 참기름 맛이 조금 많이 난다. 명성만큼이나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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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뎅 현지 맛집과 비견되는 수준높은 우육면. 늘 한국에서 우육면을 먹으면, 대만이나 중국에서 먹는 유명한 우육면에 비해 수준차이가 꽤 나는게 늘 아쉬...
현지 맛집과 비견되는 수준높은 우육면. 늘 한국에서 우육면을 먹으면, 대만이나 중국에서 먹는 유명한 우육면에 비해 수준차이가 꽤 나는게 늘 아쉬웠는데, 여기 우육면관의 맛을 보곤 깜짝 놀램. 다른 국내의 우육면 전문점은 현지 우육면맛집과의 수준 차이를 가리기위해 뭔가 기교(객기)를 부린다는 느낌을 항상 받아왔는데, 우육면관은 기본기에 충실한 맛으로 대등하게 정면승부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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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남자스타일 우레옥. 평양냉면의 시작 육수의 맛이 풍미가 있고 감칠맛이 좋으며 식초 와 겨자가 해가 될정도로 필요치 않는 맛 본 육수 그대로의 맛이 고기육수...
우레옥. 평양냉면의 시작 육수의 맛이 풍미가 있고 감칠맛이 좋으며 식초 와 겨자가 해가 될정도로 필요치 않는 맛 본 육수 그대로의 맛이 고기육수와 처음이 주는 면수의 맛이 희미하기 느껴지는 맛 나에게는 jmt 이였다 면 자체에도 향이 은은하게 있으면서 육수와의 조합이 일품 양도 넉넉하고 반면추가 했는데 다먹지 못할정도 ;;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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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믈내요슈퍼파월 밝고 소박한 느낌이있던 소이연남 매장들과 달리 어둑한 느낌의 식당. 확실히 술을 곁들여 먹는 컨셉 같았다. 치킨 캐슈넛과 시그니처인 소고기 국수...
밝고 소박한 느낌이있던 소이연남 매장들과 달리 어둑한 느낌의 식당. 확실히 술을 곁들여 먹는 컨셉 같았다. 치킨 캐슈넛과 시그니처인 소고기 국수 주문. 소고기 국수야 언제 먹어도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좋고, 내 입맛에 치킨 캐슈넛은 탕수육과 크게 다른 느낌은 아니었다. 그치만 소이연남 매장이 여기저기 생기는 건 분명 반가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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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건동맛동산 팩피. FAGP = Freaking Awesome Great Pasta. 파스타 앞에 수식어 세개가 붙는데 음... 세개까지는 모르겠고 Awes...
팩피. FAGP = Freaking Awesome Great Pasta. 파스타 앞에 수식어 세개가 붙는데 음... 세개까지는 모르겠고 Awesome한 파스타 까지는 인정! 하지만 그 참신함과 자신감에는 세개의 수식어 모두를 붙여주고 싶다. 대표메뉴인 고수 스파게티. 여름을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스타를 이렇게 풀어낼 수 있구나 감탄하며 먹었던 메뉴. 듬뿍 올라간 고수와 새콤한 크림, 고수 퓨레와 오이를 섞어서 한입 왕! 물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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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석 돼지 품종 다양화의 일등공신 이베리코 돼지의 유행과 더불어 듀록 품종을 알려 돼지 품종의 다양성을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린 금돼지 식당. 물론 그...
돼지 품종 다양화의 일등공신 이베리코 돼지의 유행과 더불어 듀록 품종을 알려 돼지 품종의 다양성을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린 금돼지 식당. 물론 그만큼 음식이 맛있기에 할 수 있었던 일. 3년 전 처음으로 참여했던 망플 비공식밋업 가게라 개인적으로 여러모로 애착이 있는 집이기도 함. 작년 가을, 간만에 방문한 금돼지식당은 여전하면서도 조금 아쉽? 역시나 고기는 좋지만 굽는 스킬의 아쉬움이 조금있었다. 그래도 이정도면 뭐 훌륭. 사이드 메뉴가 좀 아쉽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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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ley 디너 오마카세(3.5)를 먹고 왔습니다. 1인 1주류는 필수라고 합니다:) 제일 맛있었던 꼬치는 넓적다리살이었는데 확실히 껍질이 있는 기름진 부...
디너 오마카세(3.5)를 먹고 왔습니다. 1인 1주류는 필수라고 합니다:) 제일 맛있었던 꼬치는 넓적다리살이었는데 확실히 껍질이 있는 기름진 부위라 구웠을 때 더 맛있더라구요. 가슴살같은 부위도 육즙이 촉촉해서 씹을수록 톡 터지는 느낌. 닭간으로 만들었다는 파테도 짭쪼름해서 컴포트랑도 생각보다 잘어울리구.. 부위별로 다양했고 다 너무 맛있게 먹고 왔어요! 바 자리에 앉아서 포스 넘치는 셰프님이 꼬치 굽는 걸 구경하면서 먹는 재미도 있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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