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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주] 이주의 홀릭 리뷰
“이주의 주목할만 한 리뷰만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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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미식회장 우니도로 28,000 우니는 성게 일본음식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식재료이고 도로는 참치 뱃살을 뜻하는 오도로를 말한다. 우니도로는 참치뱃살과 ...
우니도로 28,000 우니는 성게 일본음식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식재료이고 도로는 참치 뱃살을 뜻하는 오도로를 말한다. 우니도로는 참치뱃살과 성게를 덮밥형태로 만든 카이센동. 자리마다 음식을 즐기는 법이 나와있다. 따르기 좋게 만들어진 속이 깊은 종지에 간장을 넣고 와사비를 얹어서 잘 섞는다. 그리고 카이센동 위에 조금씩 뿌려서 먹는다. 주의사항이 있다. 와사비는 적당히 넣자. 참치가 상태가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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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 고옥에 갔던 기억이 좋아서 이번엔 해목 방문, 역시나 맛있는 나고야식 장어 덮밥을 낸다 좌석이 꽤 많음에도 식사 시간대엔 웨이팅이 꽤 있는 모양...
고옥에 갔던 기억이 좋아서 이번엔 해목 방문, 역시나 맛있는 나고야식 장어 덮밥을 낸다 좌석이 꽤 많음에도 식사 시간대엔 웨이팅이 꽤 있는 모양이다 다행히 저녁 식사 시간이 좀 지나 갔더니 웨이팅 없이 입장했다 고옥과 마찬 가지로 먹는 법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고 평소 장어를 즐기지 않음에도 맛있게 식사를 했다 같이 간 일행도 장어 덮밥을 처음 먹음에도 만족스러워 했다 해운대 근처를 지난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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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보나 역삼역에 생긴 이자카야 처음 생겼을 때부터 가봐야지~ 했는데 일년 반이 지나고 이제서야 방문해 보았네요.. 분위기 넘넘 좋고 근처에 사시는 분들...
역삼역에 생긴 이자카야 처음 생겼을 때부터 가봐야지~ 했는데 일년 반이 지나고 이제서야 방문해 보았네요.. 분위기 넘넘 좋고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나, 근처 직장 다니시는 분들 하루 일과 마치고 와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하기 좋을 것 같아요 후토마키 반줄, 가마보코 고로케, 성게알 크림파스타 주문 후토마키는 사실 엄청 기대했는데 약간 기대엔 못 미쳤던..! 생각보다 오이랑 당근이 좀 많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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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산 두 번의 방문, 모두 대만족. 이 지역이 라멘 천국이지만, 이 집이 이제 1등이다. 면도 쫄깃하고 국물도 깔끔해서 정말 기억에 남는다. 두번째 ...
두 번의 방문, 모두 대만족. 이 지역이 라멘 천국이지만, 이 집이 이제 1등이다. 면도 쫄깃하고 국물도 깔끔해서 정말 기억에 남는다. 두번째 방문 때 먹었던 츠케멘이 기억에는 더 남는데, 와 이거 뭐냐. 첨 먹어보는 스타일 ㅎ 약간 점도가 있는 식감이라 감이 안오는 분들은 드시지 말 것. 내 입에는 매우 잘 맞았다. 염도도 딱 좋았음. 생각난 김에 또 가야겠다. ㅎ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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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내추럴한 맛에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젤라또❤ 너무 귀엽고 맛있었던 성수 당도의 젤라뜌 사실 원래 당도도 못가본터라... 비교하기는 어...
내추럴한 맛에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젤라또❤ 너무 귀엽고 맛있었던 성수 당도의 젤라뜌 사실 원래 당도도 못가본터라...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젤라또가 정말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한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다. 바질우유 + 다크초코소르베 + 자두(서비스 스푼) 이렇게 선택했다. 일단 자두가 정말 자두 과육과 껍질이 들어간 맛이라 넘 좋았다! 인공적인 맛이 안나고 자두 본연 단맛 느껴져서 좋았음 바질우유가 정말 대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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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yeon.Y 녹차화이트초코케이크 신라호텔 출신 파티셰가 하는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일찍이 녹차화이트초코 홀케이크를 예약해두었다. 예약은 카톡으로 하면 된다....
녹차화이트초코케이크 신라호텔 출신 파티셰가 하는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일찍이 녹차화이트초코 홀케이크를 예약해두었다. 예약은 카톡으로 하면 된다. 맛은 신라에서 먹었던 녹차케이크랑은 조금 달랐다. 더파크뷰에서 맛본 녹차케이크는 말 그래도 케이크 식감으로 부드러운 빵이라면 쇼토는 갸또 느낌의 꾸덕한 식감. 제주말차 맛이 진하고 특히 화이트초콜릿과 부드러운 크림과 조화가 좋다. 크림이 일반적인 생크림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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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 또다시 쓰는 마음제빵소 리뷰 ㅎㅎ 이곳 마늘빵은 자꾸자꾸만 생각나는 중독적인 맛인데, 그래서 근처 지나갈때마다 방앗간처럼 들르게 된다.. 이날도...
또다시 쓰는 마음제빵소 리뷰 ㅎㅎ 이곳 마늘빵은 자꾸자꾸만 생각나는 중독적인 맛인데, 그래서 근처 지나갈때마다 방앗간처럼 들르게 된다.. 이날도 마늘빵을 사고, 미엘프로마쥬, 그리고 녹차 스콘을 주문했다 마늘빵은 마늘잼과 버터오일이 주르르 흘러 예쁘게 먹진 못함 ㅠ 바게트 스러워 겉은 좀 딱딱한 편이고 안은 오일과 어우러져 한없이 부드럽다 치아가 아플 정도는 아니고 적당한 딱딱함 ㅎㅎ 먹으면 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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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 어떤 곳으로 1000리뷰를 작성할 지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음식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던 식당 중 하나인 티엔미미로 픽! 딤섬...
어떤 곳으로 1000리뷰를 작성할 지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음식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던 식당 중 하나인 티엔미미로 픽! 딤섬, 중화요리로 유명하신 정지선 셰프님이 서촌에 새로 내신 가게. 어딘가 홍콩스러운 붉은 조명 때문인지 전반적으로 익선동의 홍롱롱과 비슷한 느낌도 있었는데 음식은 이 곳이 훨씬 맛있었던 것 같아요. 메뉴는 쇼마이, 마라딤섬(?), 중국식칼비빔면, 어향완자가지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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