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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 인기 맛집 TOP 100
“2020년 먹킷리스트 메모 부지런히 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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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ㅐ 가로수길에 위치한 일식 다이닝 "미라이". 일본어로 <미래>라는 뜻이라고 해요. 사바산도로 유명한 곳이지요. 훌륭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과 술...
가로수길에 위치한 일식 다이닝 "미라이". 일본어로 <미래>라는 뜻이라고 해요. 사바산도로 유명한 곳이지요. 훌륭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과 술을 즐기고 싶다면 여기로!! 오라이~ 강추 : D '사바산도'. 고등어 샌드위치. 시그니쳐 메뉴. 하루에 8개만 주문 가능하다고 하는데 운 좋게 겟!! 입에 넣는 순간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직관적으로 맛있는 음식도 오랜만이어서ㅋㅋ 고등어와 빵이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엄청 잘 어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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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물장 이 날 먹은 파스타는 블랙 트러플 딸리올리니. 이 메뉴는 그 날의 트러플 종류에 따라 가격이 유동적인데, 이 때는 블랙 서머 트러플이 나왔고, ...
이 날 먹은 파스타는 블랙 트러플 딸리올리니. 이 메뉴는 그 날의 트러플 종류에 따라 가격이 유동적인데, 이 때는 블랙 서머 트러플이 나왔고, 29.5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먹어본 후 소감은, '이건 39.5여도 먹어야겠다...' 진한 트러플 향과 꾸덕한 소스, 그리고 촉촉한 생면의 삼위일체는 말을 잊게 만들 정도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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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oose 쉐프님도 아주 친절하고 음식은 정말 호텔 일식보다 맛있는데 가격은 정말 맛에 비해 엄청 착해요! 정말 나만 알고싶은 곳입니다. (근데 이거 올리...
쉐프님도 아주 친절하고 음식은 정말 호텔 일식보다 맛있는데 가격은 정말 맛에 비해 엄청 착해요! 정말 나만 알고싶은 곳입니다. (근데 이거 올리면 알려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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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 엄청 임팩트 있는 디쉬는 없었지만 전반적으로 다 메뉴들이 참신하면서 맛이 괜찮았다. 꽤나 전에 방문해서 디테일하게 각각 디쉬들에 대한 기억은 ...
엄청 임팩트 있는 디쉬는 없었지만 전반적으로 다 메뉴들이 참신하면서 맛이 괜찮았다. 꽤나 전에 방문해서 디테일하게 각각 디쉬들에 대한 기억은 많이 안남지만.. 따뜻한 육수를 부어 먹는 샐러드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 코스의 전반이 간이 세지 않고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밋밋하지도 않게 절제된 가운데 극강의 맛을 표현하는 느낌? 그래서 좋았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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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 성비 정말 좋고 셰프님 친절하시고 스시 재료와 맛도 너무 좋았다. 비슷한 가격대의 미들급 스시 중 가장 만족스러웠다 ㅎㅎ 당시 국내산 우니가 품...
성비 정말 좋고 셰프님 친절하시고 스시 재료와 맛도 너무 좋았다. 비슷한 가격대의 미들급 스시 중 가장 만족스러웠다 ㅎㅎ 당시 국내산 우니가 품귀라고 하시며 언제 들어올지 몰라서 살짝 염장 후 냉동 보관했다가(?) 조금씩 주시는거라고 했었는데 맛은 괜찮았다. 깔끔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도 마음이 들었고 청결하게 관리되는 점도 좋았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만족스러운 스시를 먹고 싶으면 꼭 방문 추천 :-) 건물 앞 셀프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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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justjokim 여기 생맥 온도 완전 미쳤음.. 서울에서 먹은 생맥중 제일 쉬원했음..그리고 안주로 완벽한 내 스타일 독일 콜드햄 ‘찬모듬소세지’ 양도 많이 나...
여기 생맥 온도 완전 미쳤음.. 서울에서 먹은 생맥중 제일 쉬원했음..그리고 안주로 완벽한 내 스타일 독일 콜드햄 ‘찬모듬소세지’ 양도 많이 나오고 맥주랑 잘 어울렸다. 용산역에 2차로 가기 좋은 “소세지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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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 홀릭들의 극찬성지 스시카나에.. 궁금하던 때에 휴가날 눈 뜨자마자 카나에에 전화하여 당일 디너예약이 가능한지 여쭙고, 다행히 딱 두자리 가능하여...
홀릭들의 극찬성지 스시카나에.. 궁금하던 때에 휴가날 눈 뜨자마자 카나에에 전화하여 당일 디너예약이 가능한지 여쭙고, 다행히 딱 두자리 가능하여 내가 그것을 겟! 피스가 맛있다 말할줄은 알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고 어떻다고 묘사하는것은 부족한 나에게 표현력에 대한 갈망을 부여하는 곳..! 가장 인상에 깊은 피스는 , 굴이 새우가루(?) 와 함께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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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전반적으로 음식이 자극적이지만 맛있다. 파리에서 먹었던 양파스프의 그 따뜻하고 고소한 맛을 잊을 수가 없어 스프를 주문해봤는데 기대보다는 별로....
전반적으로 음식이 자극적이지만 맛있다. 파리에서 먹었던 양파스프의 그 따뜻하고 고소한 맛을 잊을 수가 없어 스프를 주문해봤는데 기대보다는 별로.. 그치만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음. 메쉬포테이토와 스테이크의 조합은 최고! 후식으로 나온 크렘브륄레도 생각보다 맛나다. 직원분들도 참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재방문 의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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